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13년 11월 17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준비중]

    에버랜드 2013년 11월 17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준비중]

    에버랜드는 현재 다른 축제를 동시에 준비 중!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만, 추위를 이겨내고(?) 파크를 찾았습니다.새로운 시즌,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준비 현장을 함께 살짝 살펴볼까요? 올해 들어서 갑자기 시즌에 대한 투자를 늘인 에버랜드.지난 여름에도 부제 - 판타스틱 섬머 나이트 를 달아 낮과 밤의 컨텐츠를 차별화시켰고할로윈에는 기존의 호러 컨텐츠를 강화하여 시즌 이름을 '할로윈&호러나이트'로 확정짓고 젊은 층의 공략한 바 있습니다.이들 모두 나름의 성과를 거뒀고, 할로윈 시즌의 경우 이제 그 네임벨류를 확고히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그러나 이런 에버랜드에도 쥐약같은(?) 시즌이 있었으니...바로 크리스마스와 스노우 페스티발로 이어지는 겨울 시즌!에버랜드는 대부분의 시설이 야외에 노출되어 있고 심지어 깊..

    에버랜드 2013년 11월 10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

    에버랜드 2013년 11월 10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아 벌써 2013년의 달력도 두장밖에 남지 않았네요.올 것 같지 않았던 크리스마스 시즌도 이렇게 우리 앞에 찾아왔답니다.지난 할로윈 시즌 때 출석체크 이벤트로 받았던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이용해스파에서 뜨끈하게 몸을 녹이고...환상적인 빛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정문에 산타할아버지 모양의 구조물이 세워져 있었지만언젠가부터 사라져 버렸고... ㅠㅠ가렌드만 장식되어 있네요.아무튼 입장!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의 가이드맵.어두운 녹색으로 심플하게 잘 뽑힌 것 같네요.트리에 깨알같이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쳐의 주인공들도 보이고... ㅎㅎ올해는 다른 시즌들과 달리 부제 대신에 새로운 시..

    에버랜드 2013년 10월 27일 [단풍놀이]

    에버랜드 2013년 10월 27일 [단풍놀이]

    서울과는 달리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는 전대리.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의 단풍을 즐기고 왔습니다.함께 감상해 볼까요? 시간은 벌써 흘러흘러... 10월 말이 되었네요!서울에는 아직 단풍이 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아랫쪽 용인에는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는 역시나 호암미술관이 최고죠!정문 옆에 있는 셔틀버스 탑승장소에서 버스를 탑승합니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영업마감 1시간 후까지 1시간 단위로 운행합니다.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버스를 타고... 원래는 미술관 매표소까지 데려다 주지만,지금은 단풍놀이 시즌인지라 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삼거리에서 내려주더군요.드넓은 삼만육천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에버랜드 2013년 10월 5일 [호러클럽페스트]

    에버랜드 2013년 10월 5일 [호러클럽페스트]

    사상 최초로 파크 내에 클럽이 열리다,에버랜드 호러 클럽 페스트 오픈!함께 리듬을 타러 가 볼까요? 많이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방문기를 작성하는 다루마입니다.. ㅋㅋㅋ오늘은~사상 최초로 파크 내에 클럽을 차리고야(?) 만에버랜드의 호러 클럽 페스트를 취재해 보는 시간! 그 전에, 잠시 자잘한 소식들을 전하고 가겠습니다. 갑자기 5주차장 셔틀버스 정류장 앞에편의점 CU가 생겼습니다.보시다시피 컨테이너박스를 개조한 형태라...사람 많은 날에는 그냥 에버마트를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에버마트의 간판도 어느 새 바뀌어 있습니다.뭔가 E마트스러운듯한....? ㅋㅋㅋ내부는 똑같습니다잉 에버마트 앞마당(?)에 어린이용 자동차 판매 부스...의 판이 커졌습니다.나름 주행용 공간이 생겼는데...애들이 보고 ..

    에버랜드 2013년 9월 15일 [로밸 생생체험교실, 블러드스퀘어]

    에버랜드 2013년 9월 15일 [로밸 생생체험교실, 블러드스퀘어]

    로스트밸리의 특별한 유료 체험!로스트밸리 생생체험교실과 함께,블러드스퀘어의 추가 사진을 공개합니다! 우선 그 전에,캐리비안베이의 베이코인을 에버랜드에서도 정산,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베이코인,이 베이코인을 이제 에버랜드에서도 사용, 정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은 대부분의 레스토랑 및 상점에서 가능하며,정산은 파크 내에 있는 매표소에서 가능합니다. 실제로 베이코인을 이용해 구입도 해 보고... 정산도 해 봤습니다 ㅎㅎ아주 잘 됩니다 *^^*베이코인 사용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외되는 경우가 있으니,사용 전에 꼭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벌써 시즌 2회차 방문...!캐비 1만원 이용우대권과 함께 할로윈에이드 할인쿠폰을 받았습니다.4..

    에버랜드 2013년 9월 8일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 오픈!]

    에버랜드 2013년 9월 8일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 오픈!]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 오픈!에버랜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시즌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호러 컨텐츠가 더욱 강화되어 돌아온 으시시한 할로윈 축제,다루마와 함께 떠나봅시다!(글이 매우 길기 때문에 스크롤을 무한정 내리셔야 할 지도...) 뜨거운 여름은 가고.. 어느 덧 풀벌레가 우는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가을이 옴에 따라 여기저기서 할로윈 축제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이 마구 들려오는데요,에버랜드에서도 역시 할로윈 시즌이 오픈을 했습니다.지난 2011년부터 할로윈에 호러 컨텐츠를 접목한 결과...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즌이 된 할로윈!시즌 이름마저 해피 할로윈에서 할로윈&호러나이트로 변경이 되었죠?올해는 할로윈 컨텐츠가 더욱 강화되어 돌아왔다고 하는데...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 우선 입구 포..

    에버랜드 2013년 8월 30일 [아듀! 썸머스플래쉬]

    에버랜드 2013년 8월 30일 [아듀! 썸머스플래쉬]

    아듀! 썸머스플래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아쉽지만... 시즌의 마지막을 즐겨보고 왔습니다. 올 여름은 이래저래 바빴던 관계로... ㅠㅠ방문해야지 방문해야지 했던 스플래쉬 시즌을 거의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ㅠㅠ그래도 뭐 작년 할로윈 시즌처럼 아예 방문기조차 쓰지 못한 건 아니니까 거기에 대해 위안을 삼으면서... ㅋㅋ이래저래 할말 많은 방문기 시작합니다! 정문 화단에 있는 데코레이션.재탕 삼탕 사탕 오탕...........................몇탕까지 끓이는지 세어봐야겠습니다... ^^;; 이번 시즌부터 리조트의 광고 모델이 유느님으로 바뀌면서...가이드에도 물론 유느님의 모습이 실리게 되었습니다.이미 홈페이지에 발표되어 있는 할로윈 컨텐츠 안내문에서도 유느님이 할로윈 커스..

    에버랜드 2013년 7월 28일 [K-POP 홀로그램, 비트빗 오픈]

    에버랜드 2013년 7월 28일 [K-POP 홀로그램, 비트빗 오픈]

    에버랜드의 새로운 컨텐츠 K-POP 홀로그램과 비트빗이 오픈했습니다!간단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에버랜드 여름 시즌인 섬머스플래쉬의 컨텐츠 강화로 밤에 즐길 수 있는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는데요,할로윈 시즌에 호러라는 키워드를 이용하여 '할로윈 & 호러 나이트'라는 시즌으로 재탄생시켰듯이...올해엔 빛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해 '판타스틱 섬머 나이트'라는 부제가 새롭게 달렸습니다.오늘은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들 중 LED의상과 미디어 아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댄스공연인 '비트빗(Beat Bit)'과에버랜드와 YG가 손을 잡고 K-POP 컨텐츠를 알리기 위해 만든 'K-POP 홀로그램' 공연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섬머스플래쉬 시즌과 나머지 컨텐츠들은 나중에 장마 끝나고 포스팅하는걸로... ㅠㅠ) ..

    에버랜드 2013년 6월 3일 [힐링의 장미]

    에버랜드 2013년 6월 3일 [힐링의 장미]

    장미의 계절 6월!빈틈없이 장미로 힐링시켜 드립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중!사실 기간이 좀 짧지만 장미는 축제가 끝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 :) 일단 축제 관련 소식부터 짤막히 전해드립니다. 입구부터 등장한 공지.로스트밸리는 확실히 대박이 난 어트랙션으로 자리잡았군요. 가이드북의 표지는... 튤립축제 때 튤립이 들어갔던 것에서 장미로 바뀐 것 말곤...바뀐 것이 없습니다. 정문의 화단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저기 저 튤립 조형물이 장미 조형물로 바뀌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래도 배너만큼은 다 갈아치웠네요.로스트밸리의 광고도 빼먹지 않고 해 줍니다. 음 원래부터 장미..였던 것 같은 데코레이션 기둥의 꽃들... 마침 그리팅 타임을 가지고 있던 라이라 발견!라이라만 단독으로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