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13년 4월 30일 [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 2013년 4월 30일 [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

    본격 꽃향기 방문기!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방문은...그동안 인파에 치여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공연보기와꽃 사진 촬영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 미리 양지하시기 바라며.. ㅋㅋㅋㅋㅋㅋ시작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인파가 모여있었습니다...이제 5월이니 매일매일 파크가 터져나갈 일만 남은 것일까요? ㄷㄷㄷ5월에는 방문을 자제하던가 해야지 원... 로스트밸리 광고로 도배가 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합니다. 간만에.. 라기보다는두번째로 마다가스카 공연 관람을 위해 미리 예약증도 받아두었습니다. 아침에 그렇게 서둘러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봄의 마법사 공연 앞부분은 결국 보지 못했네요.그래도 자리는 많이 비어 있어서 다행히 앉아서 관람할 수는 있었습니다. 메뚜기님들... 의상이 바뀌고 묘기도 새로운..

    에버랜드 2013년 4월 28일 [용인 에버라인 이용, 튤립축제 끝]

    에버랜드 2013년 4월 28일 [용인 에버라인 이용, 튤립축제 끝]

    오늘은 겸사겸사...... 에버랜드에 간만에 방문한 날입니다.연간 연장도 해야 했고.. 무엇보다도 예기치 않게 용인 에버라인을 이용하여 전대리까지 간 날이기도 하죠.용인 에버라인은 어땠을까요?함께 알아봅시다. 사실 오늘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5월 1일부로 에버랜드의 모든 티켓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그 전에 연간회원 재가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가격 인상... ㄷㄷㄷ 그래서 원래대로 하자면.. 방문기가 사실 별로 볼 것이 없을 '뻔' 했지만...예기치 않게 용인 에버라인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방문기의 절반 정도는 채우게 된..? ㅋㅋㅋ아무튼 시작합니다.(에버라인에 대한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찍은 순서는 무시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5002번을 기다리려 하는데 줄이 너무 길더라구요...

    에버랜드 2013년 4월 13일 [로스트밸리 사전탐험]

    에버랜드 2013년 4월 13일 [로스트밸리 사전탐험]

    에버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사파리 어트랙션!로스트밸리가 오픈을 앞두고 사전 탐험대를 모집하여 체험하고 왔습니다.[협찬-에버랜드커뮤니티]로스트밸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 본문을 정독해 봅시다 ^^(스압 주의하세요!) 사실 저는 연간이용권 기한이 몇달 전에 끝나서...에버랜드커뮤니티의 협찬으로 인해 로스트밸리의 사전 탐험대에 선발되어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다른 잡다한 소식부터 전한 뒤,로스트밸리 체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문 앞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우선 티켓을 받습니다. 유효기간 내에 사용이 가능한 에버랜드 이용권과로스트밸리를 이용할 수 있는 Q-Pass, 그리고 이용 후 작성하는 설문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지급받았습니다. 오는 4월 20일에 로스트밸리가 오픈하기 때문에이용권의 그림..

    에버랜드 2012년 11월 24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

    에버랜드 2012년 11월 24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픈]

    무려 4개월만에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어느 새 할로윈 시즌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이 돌아왔네요!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사진 양이 많아서... 글이 좀 길 예정입니다 ^^; 그동안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방문을 많이 하지 못한 에버랜드...드디어 간만에 짬을 내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즌 오픈한 지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시즌 오픈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ㅠㅠ당시 날씨가 춥고 사진도 그냥 막 찍어서 그런지 오늘 방문기가 좀 중구난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니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행히 날씨가 참 맑았는데........ 추위가....... 헐;아무튼 작년에는 호러메이즈 연장영업과 함께 사라졌던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이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하..

    에버랜드 2012년 7월 7일 [오랜만에 Enjoy!]

    에버랜드 2012년 7월 7일 [오랜만에 Enjoy!]

    정말 오랜만에편안하게 즐기러 갔던 에버랜드!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그냥 단순히 즐기러 방문을 하는 날이었어요! ㅎㅎ 셔틀은 두대씩 들어와서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어요.에버랜드로 가는 것일까요,캐리비안베이로 가는 것일까요? ㅎㅎ 에버랜드의 새로 바뀐 티켓이에요.명목상은 핸드링 착용시간을 없애 빠른 입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정말 그런 걸까요?디즈니처럼 티켓 종류가 무조건 하나여서 패스트패스를 끊거나 공연 자리추첨을 할 때 이외엔사용할 일이 없도록 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 파크들은 그게 아니니...아무래도 티켓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불편한 일이긴 합니다. 혹시나 했지만역시 매직트리는 저기서 끝이군요. 키즈커버리는 역시나 예약을 하기 위한 손님들로 바글바글하군요. 곤돌라의 상단부 스테이션 건물이..

    에버랜드 2012년 6월 23일 [썸머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 2012년 6월 23일 [썸머스플래쉬 오픈]

    물맞는 재미가 쏟아진다,썸머 스플래쉬! 에버랜드의 여름 축제 썸머스플래쉬가 오픈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썸스도 오픈했겠다,에버랜드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_+하 썸스가 오픈하다니.. 벌써 여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지만...(?) 어째 갈수록 시즌 배너나 그림들이 단순화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썸스 홍보 배너도 굉장히 단순화되었네요;참 그리고 강변역-잠실역-장지역-에버랜드-명지대 구간을 운행하던 5800번 버스가5700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노선도 강변역-잠실역-수서역-판교-에버랜드-명지대 로 변경했네요.기존 노선이 송파대로를 따라 잠실역에서 장지역까지 가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는 것이었다면중간에 가락시장에서 수서역 쪽으로 빠져서 성남공항을 지나 판교까지 간 뒤판교에서 바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다..

    에버랜드 2012년 5월 3일 [튤립과 장미 사이]

    에버랜드 2012년 5월 3일 [튤립과 장미 사이]

    튤립과 장미 사이의 어색한 무시즌,하지만 거의 튤립축제 같았던 시즌! 아무튼 무시즌 방문기 지금 시작합니다 ^^ (스압은....... ^^;;)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마침 날씨도 좋고~ ㅎㅎㅎ5800번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오니 예쁜........은 아니고;좀 시들어가고 있던 꽃들이 절 반겨주었어요.뭐 그래도 날씨는 끝내주게 좋으니까! 하하하하하하하 에버랜드 정문에 있던 우동집 '도모' 자리에'에버블로섬'이라고 하는...플라워&허브샵이 들어섰습니다. 뭐 이렇다는군요.갑자기 파크 입구에 이런 샵이 왜 생기는 것인지는전 사실 도저히 알수가 없지만;;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내부의 모습.내부로 들어가면 각종 향들로 가득 차 있어서기분 전환은 된답니다 ㅎㅎ ..

    에버랜드 2012년 2월 1일 [설경]

    에버랜드 2012년 2월 1일 [설경]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눈이 펑펑 온 다음 날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음 지금 에버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간회원 스탬프 이벤트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무튼 뭐 그런 방문이네요 ^^; 우연찮게도(?) 어제 내려주신 눈 덕분에 파크가 눈으로 덮여 있어요. 헉 눈사람에 낀 저 서리들 ㅠㅠ 포인세티아들도 이미 눈에 파뭍힌 뒤였어요. 그러나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벌페어부터 벌써 전날 내린 눈의 영향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너무너무 추운 나머지... 일단 상점으로 피신! 음 에버베어의 상품 라인업이 날로 다양해지네요 ㅋㅋ 드디어 여러 버전의 가방이 출시되었어요. 옷 입은 귀여운 펭귄들도 합세합니다 ^^ 저 파란옷 입은 작은 사이즈의..

    에버랜드 2012년 1월 12일 [스노우버스터 즐기기]

    에버랜드 2012년 1월 12일 [스노우버스터 즐기기]

    아직은 한겨울, 스노우버스터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음 어쩌다 보니 또 오후 시간에 도착하게 된 에버랜드에요 ^^;; 어맛 정문의 게임프라자가 철거되었어요! 게임프라자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자리로 이전하는 듯 했어요. 오늘의 주 목적은 역시 스노우버스터 +_+ 지난번에 즐기지 못했던 융프라우 썰매를 타기로 했어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다시피.. 융프라우 썰매를 이용하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무빙웨이를 타고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 또 하나는 튜브리프트를 이용해 편안하게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에요. 저는 시간 단축을 위해 무빙웨이를 이용하는 쪽을 택했어요. 같이 갔던 일행님의 스마트폰용 장갑... 17,000원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 저도 곧 하나 지를까 하구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