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썸머스플래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아쉽지만... 시즌의 마지막을 즐겨보고 왔습니다.
올 여름은 이래저래 바빴던 관계로... ㅠㅠ
방문해야지 방문해야지 했던 스플래쉬 시즌을 거의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뭐 작년 할로윈 시즌처럼 아예 방문기조차 쓰지 못한 건 아니니까 거기에 대해 위안을 삼으면서... ㅋㅋ
이래저래 할말 많은 방문기 시작합니다!
정문 화단에 있는 데코레이션.
재탕 삼탕 사탕 오탕...........................
몇탕까지 끓이는지 세어봐야겠습니다... ^^;;
이번 시즌부터 리조트의 광고 모델이 유느님으로 바뀌면서...
가이드에도 물론 유느님의 모습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홈페이지에 발표되어 있는 할로윈 컨텐츠 안내문에서도 유느님이 할로윈 커스튬을 입고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곧 등장할 할로윈 시즌 가이드에도 유느님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올해 정문지역 배너는...
일러스트는 그냥 그런 것 같은데.. 재질이 매우 얇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펄럭펄럭 나부끼는 재질이네요.
기둥장식 배너도 뭐 이렇게...
시즌 분위기가 항상 같다 보니 배너도 뭐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케이팝 홀로그램장 광고!
아직 여기에 가보지 못한 일행을 위해 가 보기로 했습니다.
케이팝 스낵 가판대에도 배너가 세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장사가 안되는 건지... 흠
아무튼 넌 내가 이따 다시 와줄게 *^^*
케이팝 홀로그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원래는 뽀로로 매표소에서 이를 담당했지만
이날 방문해 보니 전용 부스가 앞에 떡 하니 세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업무는 하지 않고 오로지 예약증 발급만 도와드립니다 고갱님 *^^*
음 평일...에다가 다들 개학하고 뭐 어쩌고 해서 그런지
파크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그렇다고 아예 없단 건 아니었지만)
저때 시간이 두시 되기 15분 전쯤이었나... 그랬는데 상당히 여유롭더군요.
굳이 예약하지 않고 줄세워서 들어가도 될 정도...
예약증을 받으니...
오잉?
무려 포토 할인권을 주네요!
아 물론 할인권은
주머니 속에
*^^*
그나저나 저런 걸 자꾸 하는 걸 보니... 진짜 장사가 좀 시원찮은 듯 합니다;;
파크 내에서도 계속 안내방송 나오던데;;;
바로 받아서 입장하기로 했으므로... 바로 기다려 봅니다.
우리가 누구?
YG!
응?
텅텅 빈 공연장 내부...
뭐 덕분에 저야 양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요;
물론 처음 관람했을 때와 달라진 건
'한개도'
없었어요 ^^
어째저째 관람을 마치고...
아까 잠시 미뤄두었던 케이팝 스낵 가판대를 찾아갑니다.
텀블러는 여전히 판매중 ^^
스낵 가판대 방문의 목적은 바로 이 싸이번입니다!
지난 번에 궁금해 하기만 하고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예 빈속으로 방문을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나란 남자 먹으려고 파크 방문하는 남자...
싸이번의 모형들 ㅋㅋㅋ
물론 진짜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만지면 겁나 딱딱합니다 ㅇㅇ
아무튼 맛은 완두와 팥 두가지인데 번 위에 찍어주는 싸이 일러스트는 세종류나 되는군요.
음 마침 싸이번과 에이드를 함께 주문하면
YG상품을 1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캐스트에게 말하면 영수증에 이렇게 도장을 찍어 줍니다.
그럼 이 영수증을 가지고 샵에 방문을 하면 되는 것이죠 ㅎ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진짜 장사가 잘 안되나 봅니다... ㅜㅜ
어쨌든 싸이번을 각각 하나씩 주문하고
에이드도 하나씩 주문을 해 봅니다.
에이드는 탄산이 들어간 에이드였고...
싸이번은...
우선 차갑습니다.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온도 쯤 된달까...
맛은... 만주(일본 생과자)와 거의 흡사했습니다.
다만... 크기가 너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았고
뻑뻑해서... ㅠㅠ
아무튼 1인1개는 좀 무리가 따르는 간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싸이번을 뒤로 한 채...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합니다.
음 매직트리는
그냥 매직트리네요... *^^*
이젠 별 기대도 되지 않는 매직트리입니다.
여기도 이제 몇탕씩 끓여 잡수시는지 세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팝콘통.. 이제 사파리 팝콘통은 판매되지 않고 코식이와 마다가스카 팝콘통만 판매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다가스카 통은 그닥인데... ㅠㅠ
이제 그나마 봐줄 만한 팝콘통은 저 코우싀긔...
지난 봄 꽃축제 때 들여놓았던 미니정원...
여름에도 아주 옹골차게 잘 써먹고 있네요.
음 그럼 가을에는 국화나 호박을 심어놓을테고... 겨울엔?!
히......히든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연꽃이 얘쁘게 피어있었어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워터팬이 파크 곳곳에 비치되어 신나게(?) 가동중에 있었습니다.
내려가는 길 도중에 이솝매표소에 들러서...
마다가스카 공연 관람권을 받았습니다.
역시.. 아직 관람해 보지 못한 일행님을 위해 +_+
여기서 잠시!
전해드리는 어트랙션 소식 2개 +_+
후룸라이드 예약제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실시일에는 평소와 같이 주우우우우우우욱 대기하여 탑승하면 되겠습니다.
후룸라이드 예약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범운영되었던
티 익스프레스의 사전예약제도 역시 종료... 다시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대기시간은 60분을 찍고 있었어요.
이날 가서 물어보니.. 대기시간 60분이 넘어야 이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후룸라이드처럼 주말에만 운영을 하는 것일지도...
이 아이들도... 벌써 몇년 째 만나보는 아이들인지...... *^^*
왠지 2005년 썸스 시즌 첫 오픈 이후로 계속 등장하는 아이들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 너희들도 이 시즌이 사라지는 순간까지 등장하겠지 ^^
올해 퍼레이드길의 배너는 좀 실망...
라시언 라이라는 그렇다치는데... 옆에 보이는 파도와 방울의 일러스트가..
가까이 가서 보니 픽셀 단위로 깨져 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ㄷㄷㄷ
일부로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제작할 때 실수로 해상도 설정을 잘못한 것인지... ㅠㅠ
스플래쉬 퍼레이드 시간에만 오픈되는 한정 카트.
우의 가격이 어째 자꾸 매년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즌 마지막때라 그런지 상품 할인중이었습니다.
누가 저 대형 물총 하나만 사ㅈ......
스플래쉬 존!
너도 창고에 얌전히 잘 처박혀 있다가 나왔구나 *^^*
이곳 배너도 뭐 맨날 그러한...
이젠 변화가 필요해 얘들아 ㅠㅠ
물에 젖는 지역 스플래쉬 존!
앞에 설치된 워터캐논들로 인해 스플래쉬 존의 영역이 좀 늘어난 것 같은데...
아직 스플래쉬 퍼레이드 공연이 시작하기 전인지라... 한가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광장 바닥이 파란색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시원해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ㅠㅠ
이때의 바닥이 그립긔... ㅠㅠ
희뿌연 안개를 내뿜고 있는 스플래쉬 존입니다.
워터캐논들도 뭐 그대로고...
손님참여 공연인 아쿠아림픽은... 시즌 끝물이 되서 그런지 아예 공연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보니까 무려 외계인들이... ㄷㄷㄷ 등장하던데;;
외계인은 좀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이 워터캐논들이 설치되기 전에는 저 윗쪽 난간에만 있어도 젖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추가로 설치된 후로는 절대 안심할 수가 없게 되었요 ㅎㅎ
이 집...의 정식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올해는 장식만 해놓고 도색은 따로 하지 않았네요;;;
원래 이렇게 다 맞춰서 도색도 하고 그랬는데......... ㅠㅠ
어째 점점 뭔가 시즌 유지가 힘들어져 가는 것 같은 스플래쉬였습니다...
올해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예년에 비해 안무가 상당부분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장미원에 새로 등장한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봅시다.
올해 여름시즌에는 마다가스카 캐릭터들을 활용한 한지등을 장미원 지역에 설치하였습니다.
마다가스카 캐틱터 라이팅 쇼는 일몰 후 지정된 시간에 지정됩니다.
원래는 여름 기간 한정이었지만... 특별히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가로등을 따라 이렇게 한지등이 잔뜩 걸려 있고...
나무에도 한지등이 잔뜩 매달려 있네요.
더위를 식히기 위한 워터포그도 계속 가동중입니다.
마다가스카 캐릭터 친구들은 장미원의 중앙 통로를 따라 양쪽에 주루룩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마다가스카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캐릭터가 이렇게 많았군요 ㅇㅅㅇ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지라...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은 많이 없었어요.
밤의 모습은 잠시 후에 공개하도록 하고... 우선 다음 장소로 넘어갑시다 ^^
포시즌스 가든으로 넘어오니...
요즘은 꽃 이름만 씌어있는 것이 아니라 QR코드까지 제시되어 있군요!
이런 스마트한 세상... ㅋㅋㅋㅋㅋ
스플래쉬 가든을 둘러보도록 합니다.
입구는 여전히 시크릿 가든.
정작 별로 시크릿하지 않다는 게 함정.
스플래쉬 가든은 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바닷 속을 주제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만,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웠어요 ㅠㅠ
귀엽네요 고래 ㅋㅋㅋㅋㅋㅋ
올ㅋ 무지개 발견!
이때는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멀티미디어 쇼 드림 오브 라시언 대신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공연되고 있었기 때문에...
무대의 모습이 살짝 다르죠? ㅎㅎㅎ
그렇다고 큰 차이는 없었지만... ㅡㅡ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현재 마다가스카 레스토랑으로 변신!
마다가스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변신했습니다.
중요한 건... 아무래도 이용객도 없고 해서 그런지
주말에만 영업하는 듯 했던... 마다가스카 레스토랑이었어요 =_=
아까 받았던 관람권의 시간이 되어...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카페 피오리오에 올 여름에도 등장한 밀크 팥빙수.
원래 그릇이 저런 게 아니었는데... 그릇이 없었던 건지... 1회용 플라스틱 그릇에다가 주더군요;;
가격은 5,500원. 떡 추가와 팥 추가도 가능합니다.
이 빙수의 강점은 바로 저 떡... ㅋㅋㅋ
곧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
호러메이즈2의 오픈 날짜를 알리는 포스터가 벌써 붙어 있습니다.
한편 호러메이즈1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오픈한 뒤죠.
올해로 3년째 운영중인 호러메이즈1.
확실히 효자 시설로 자리잡은 것이 분명합니다.
티켓부스는 더욱 음산한 구석으로 처박혀(?)졌습니다.
날이 날이라 그런지 대기인원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매년 그랫듯 내부의 소리를 알려주는 것 같은 다급한 소리와 비명소리 등이 울려퍼집니다.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호러메이즈2.
곧 이를 체험할 자는 누가 될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카페테리아에서...
한가람을 가고 싶었지만 역시나 클로즈 ㅠㅠㅠㅠ
아쉬운 대로 이곳에서...
평일에 오면 이게 별로 좋지가 않네요;;
주크 박스 소식은 잠시 후에... ^^
역시 뒷북뉴스입니다만... 기존 구슬아이스크림과 다른 빅구슬아이스크림이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 맛은 과일맛...이라고 하더군요.
우유가 들어간 것이 아닌 샤베트 형식의 아이스였던 듯...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홀랜드빌리지.
학센과 맥주만 있으면 시간때우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때맞춰 홀랜드밴드 공연도 진행되고...
마침 홀랜드빌리지 썸머 맥주 페스티발이 진행중...!
원래 장미축제 기간에 이어서 와인 앤 로즈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었지만...
장미 물갈이(?)와 함께 종료되고 맥주 페스티발로 전환된 듯 싶었습니다.
와인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저기에.. 콜! 을 외쳤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수입 생맥주 부스들이 모여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잔당 가격이 달랐어요. 8천원대부터 시작해서 비싼 건 만원 정도...
제가 선택한 맥주는
기린 이치방!
개인적으로 일본 맥주가 좀 더 입맛에 맞는지라... ㅎㅎ
마침 연간회원이 똑같은 맥주를 두잔 주문하면 사은품을 주는 것이 있었는데요,
받아보고 나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헐 펼쳐보니 부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신기하게 생긴 부채였어요 ㅋㅋㅋㅋㅋ
아까 봤던 그 노란색 파우치에 다시 접어서 넣을 수도 있고... 휴대성 짱!
이제 여름이 되면 꼭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맥주 한잔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다 보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고!
마다가스카 라이팅 쇼를 구경하기 위해 다시 장미원으로 갑니다.
역시.. 밤이 되니 진가를 발휘하는 장미원!
이번 썸스 시즌의 부제가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밤 컨텐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 역시 불빛을 이용한 것이 대부분이네요.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저 수많은 등의 목적은?!
아랫쪽에 조그맣게 달려 있는 LED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인해...
바닥에 얘쁜 조명이 비춰지고 있네요! ㅎㅎㅎ
가까이에서 보면 저런 모습이랄까...
이 외에도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들이 보입니다.
우리 캐릭터 친구들의 모습은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역시 목적은 한지 등이기 때문에...
밤에 보는 것이 더 예쁘네요 ㅎㅎ
마다가스카 라이팅 쇼! 라고 해서 나오는 것은 사실 별게 없었어요.
그냥 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마다가스카 라이팅 쇼를 구경한 뒤...
정~말 오랜만에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로 했어요.
퍼레이드 시작 전...
왠일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라시언 댄스 음악을 틀어주는군요!
나는야 라시언~ 꼬마신사~ 꿈과 낭만의 에벌랜~♪
간단한 동작이니까 여러분들도 함께 따라해 보세요 ㅎㅎ
이윽고 시작한 퍼레이드!
전반적으로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분수 파트의 댄서 의상들이 전부 교체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뀐 의상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ㅎㅎ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TDL의 일렉트리컬 퍼레이드마냥...
엄청난 장수 야간 퍼레이드가 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오래간만의 문라이트 퍼레이드 관람을 마치고...
사랑의 비너스♥
오늘의 마지막 목표
여름시즌 한정 멀티미디어 쇼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 박스'를 관람하러 서둘러 이동합니다.
전망이 좋은 쿠치나 마리오 쪽 데크로 올라왔습니다.
앞쪽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으니 시야가 넓어서 참 좋더라구요 ㅎㅎ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 박스' 공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님이 직접 선곡한 곡과 자작곡을 사용한
뮤지컬적 요소가 들어가 있는 멀티미디어 쇼입니다.
아무래도 좀 오글거리는 스토리가 있는 드림 오브 라시언보다는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드오라 대신 주크박스를 하는 게 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크박스의 로고가 신전에 커다랗게 박혀 있네요.
공연 시작하기 전까지 사진을 찍을까 영상을 찍을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사진은 아무래도 망할 것 같아서 ㅋㅋㅋ
영상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오글거리는 스토리가 있는 드오라보다는
아름다운 뮤지컬 음악이 사용된 주크박스가 더 나아 보입니다 ㅎㅎ
그러나 이 주크박스 공연도 끝 ㅠㅠ
내년 여름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주크박스를 관람한 뒤... 빛의 속도로 퇴장중입니다 ㅎㅎ
이제 저 매직트리도 할로윈 버전으로 변신하겠지요 ㅇㅇ
자 이렇게 여름 시즌의 끝을 즐기고 왔는데요,
진작에 방문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것들은 다 보고 왔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방문기로나마 남겨둘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이제 곧 있으면 할로윈 시즌이 시작될 텐데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러 컨텐츠로 돌아온다고 하니 기대 많이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오늘 방문기는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