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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하이랜드 2011년 1월 28일 - ②
해외 파크/후지큐 하이랜드

후지큐하이랜드 2011년 1월 28일 - ②

2011. 2. 21. 18:49


각종 절규머신들이 가득한

스릴마니아들의 천국!

후지큐 하이랜드!



2부


(스크롤의 압박.... 아시죠? ^^;)


더보기




+ 내용상 1부를 먼저 보셔야 2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후지큐 하이랜드 방문기 1부 - http://szsup.tistory.com/371





모스버거에서 점심 섭취 후...

소화를 시킬 겸

아까 봐둔 전망차,

샤이닝 플라워로 가기로 했어요.






예전에는 별로 그러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어지러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던...;;


아무튼 그래서 패닉 클락은 패스!







어맛?!

TDL에 있는 앨리스의 티파티가 생각났던.......

'찻잔'






샤이닝 플라워는 토마스랜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도 특이한 어트랙션이 많이 널려있다 보니

굉장히 평범해 보였던 회전그네, '카툰 타이푼'







쨘!

샤이닝 플라워에 도착했어요.






이 관람차의 특징은......

차가 온통 투명으로 된 투명차가 있다는 것!






투명차를 탈지 그냥 차를 탈지

결정해서 줄을 설 수가 있답니다.

저와 일행 1명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투명차 선택!






어맛

투명차는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의자가 일렬로 붙어 있는 2인용 의자에

문에 무려 하트까지.....

연인들을 위한 투명차였던....... ㅇㅅㅇ

그러나 꿋꿋이 탑승!






내부는...

생각보다 사진찍기에 그렇게 좋지는 않았....;;






어쨌든 낙서가 거의 없었던

신기한(?) 내부~






바로 보였던 토마스랜드!

그런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썰렁했어요;






킹 오브 코스터 후지야마와 함께

요즘 겨울이라고 운영중이었던...

스케이트장도 보였네요.







멀리 보이는 위엄돋는 후지산!

해가 기울어져서 역광이었던 그런 상황에......

악 창에 기스가 왜 그렇게도 많은건지 - -







어쨌든 그렇게 높이높이 올라갑니다.







도돈파보다도 더 높게 올라가네용 ^^;;

도돈파도 상당히 높은데... ㅇㅅㅇ







아놔 기스 정말 - -






스케이트장 옆으로 보이는 둥그스럼한 건물은

'건담의 위기'라는 건담 어트랙션!

그러나 저쪽으로는 가보지를 않았네요 ㅋㅋㅋㅋㅋ;;







어맛 저 멀리

후지야마가 리프트 구간에 있네요 ^^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미친 존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질세라(?)

도돈파도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 주십니다.






엄청난 연사 끝에 건져낸

한 장의 사진 ^^

젠장 창에 있는 기스만 아니었으면 - -







꼭대기에 다다랐어요!

정말 높긴 높더라구요 ㅇㅅㅇ






에에쟈나이까도 보이구요....






저 노란 타워는 공중 회전그네

철골반장!



 

 




유유히 또 엄청난 물세례를 만들어 주시던

진정 미친 존재감 자분 형님 ^^






아무튼 그렇게 다시 내려옵니다.







어맛

후지산에서 흩날린 눈들이 구름을 만들어 냈네요 ㅇㅅㅇ







저것이 바로

철골 반장님의 위엄! ^^



아래로 다 내려와서...







이따가 시간이 되면 저 다리에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어요.






날씨 하나는 정말 죽여줬어요 ^^


스케이트장을 잠시 구경하러 갔어요.






읭?

어울리지 않게 워너브로스 사의 상품점이 떡~하니 들어서 있네요 ㅋㅋㅋㅋㅋ






스케이트장 가운데에는 트리처럼 꾸며진

철골 구조물이 서 있네요.






어맛?!

운행중이었던 레드 타워!







음 모양새로 보아서는 원래 이 곳은 호수였던 모양이네요.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꽤 보였어요.


아까 봐 두었던 미친쥐를 타러 이동!






이 타이밍에서 도돈파가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지만...

도돈파가 워낙에 준비가 느린 시설인지라.. ^^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어맛

넓은 광장에 설치되어 있던 연인들을 위한

포토스팟!

공중에는 알흠다운(?) 줄전구들이 주렁주렁~






어쨌든 찾아온 미친쥐!

저는 이런 류의 코스터 탑승이 처음이라..... ^^






이름만 매드 마우스였지,

비클은 전혀 상관 없었던 미끈한(?) 모양;;



아아 이런 류의 코스터가 매력 있던 이유를 탑승하고 나서 알았네요!

바로 퐉퐉 거침없이 꺾어주시는 강력한 파워의 매력!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







먼저 탑승하고 내린 일행에 의해

의도치 않게 온라이드 픽쳐가 제공이 되었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미친쥐를 타준 뒤......


이제 슬슬 다시 후지큐 하이랜드의 3대 롤러코스터를

정ㅋ벅ㅋ하기 위해 길을 나섰어요!







안에는 매표소가 따로 없는 듯 했고,

이렇게 시설마다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대기라인 중간에서 발견한 TV...

저건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난 금빛 열차!

타고 또 타도 역시 신세계였어요 >_<








어맛 아까는 보지 못했던 뒷편의 넓직한 공간에는...

수리를 위해 대기중이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비클들이 늘어서 있었어요.

은빛 비클도 있군요 ^^







도돈파로 가던 중에...

여기에서 드디어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앞에는 바람이 나오는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빨간 스위치를 누르면 윙~ 하며 바람이 나와서

마치 진짜 탑승중인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아무튼 센스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에어 후지야마의 위엄 ^^;;








어맛

마침 진짜 후지야마도 상승중...

후지야마의 마지막 코스는 특이하게도 스테이션에 하강을 하면서 내려오도록 되어 있어요.








또한 질세라(?)

쌩~ 하고 달려나가던 도돈파.......

도돈파가 질투가 많구나???????????




드립 ㅈㅅ.....







아까 아침에 보았던 그 롯데리아 간판...

위치는 바로 여기 인포메이션 건물에 ^^






다시 도돈파로 가던 중에..

이번에는 운 좋게도 도돈파가 지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네요 ^^







또다시 도 돈 파 를 들으면서 맞이했던...

이번에는 분홍 땡땡이차 탑승!



역시 심장 떨리게 했던 카운트......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엄청난 속도감에 앞으로 눌려서 제 시야를 가리는 일이 발생..........

모자를 들춰내니 다 끝나가고 있던 그런....


흑흑 ㅠㅠ



아우 그런데 두번 타니까 머리가 엄청 아팠어요;;






나갈때도 도돈파를 같이 외쳐주면서 떠나주는 센스 ^^






도돈파에서 나와서

이제 마지막 에에쟈나이까로 이동!






시간은 벌써 3시를 향해.......

파크 운영시간이 어느덧 2시간 남짓 남았던......







돈데미나 공식 후원(?) 업체 피자-라

뒤에는 그 에반게리온 월드가 ^^

일행 중에 에반게리온을 매우 좋아라 하는 분이 있는데

저기가 마침 또 운휴중이라서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 ^^;;







아쉽게도 운휴중이었던 돈데미나.....;;






옆에 세트로(?) 같이 운휴중이었던 문레이커...



 

 




에에쟈나이까의 트랙은 사진으로만 봐도

흥분됩니다 ^^






에에쟈나이까 뒷쪽 건너편은 후지큐 하이랜드의 사무실이 있었는데

직원들의 숙소도 함께 있는 듯 했어요.







에에쟈나이까~ 에에쟈나이까~

역시 중독성이 쩌는 에에쟈니이까 노래 ^^


스테이션에서 열차가 출발할 때

직원들이 박수를 치면서 에에쟈나이까 에에쟈나이까

를 외쳐주기 때문에

귀에 확 각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







뭔가 거침없이 쌩 하고 지나가는...

에에쟈나이까입니다 ^^







안전바는 보통의 숄더바나 렉바와는 달리

마치 갑옷과 같은...

양쪽 팔을 넣어서 낀 후 위에서 눌러 고정시키고

허리에도 2단으로 된 렉바가 따로 있기 때문에

절대로 탑승객이 스스로 안전바를 착용한다는 것은 불가능!

때문에 직원들이 전부 하나하나 다 안전바를 해 주어야 해서

도돈파만큼이나 출발하는 데에 오래 걸린답니다.






잠시 기다리면서... ^^






열차가 보이시나요?

사진 상으로 보면 오른쪽 방향으로 출발할 것 같지만

사실은 왼쪽 방향으로, 곧 뒤를 보면서 비스듬히 누워서 출발 ^^

덕분에 올라가는 중에 내가 얼마나 올라왔고 또 얼마나 상승구간이 남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거!

그리고 다 올라가면 약간의 굴곡부분을 지나 바로 아래를 보면서 90도로 추락 ^^







바퀴도 겁나 크네요 ^^


아무튼 역시나 타고 또 타도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던

에에쟈나이까였습니다!



만....

다른 건 몰라도 에에쟈나이까의 온라이드 픽쳐 카메라 위치를 전혀 파악을 하지 못했던 관계로...

사진이 참..... ^^;;






그래

너희들 짱먹어라 ^^






성수기 때에 분명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대기라인...

대기라인 바깥에는 목이 없는 여러 사람들의 몸통이 그려져 있는데

마치 외부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라는 듯한?

센스가 보통이 아니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그렇게 에에쟈나이까 탑승을 마치고....

드디어......






미친 존재감 그레이트 자분 형님을 탑승하러 왔습니다!!






저건 죠..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죙일 손님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다시피 했던 자분형님..

원래 덮개가 없을 때에는 여기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우의를 입어야만 탑승이 된다고 해요.

그 우의를 입고 탄다고 해도 홀딱 젖는다고들 합니다만 ^^;;

어쨌든 지금은 겨울이고 덮개가 있으니까~







자, 용감하게(?)

쓰나미를 체험해 봅시다!






그냥 이렇게 높이 주르륵 올라가서.....






뒷자리에는 아무도 없었던 ^^;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바로 꺾어서 하강해 주면 자분 형님 탑승 완료!

생각 외로 물이 거의 새지 않아서 안전하게(?)

쓰나미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하강하면서 물과 일으키는 마찰력이 굉장히 심하다 보니

잘못하면 안전바 때문에 배가 많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






그렇게 탑승하고 나왔는데...

일행님이 한번 더 타고 싶다고 하여....

저는 따로 빠져서 아까 그 레드 타워를 이용하기로 하고

잠시 헤어졌어요.






여름에는 개방하는 것으로 보이는.....

쓰나미 체험 다리(?)

지금은 굳게 닫혀 있었어요.






아까 뒷태만 감상했던 어린이용(?) 스윙쉽의 이름은

흔들흔들 햄스터 바이킹!

이름 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분 형님께서 하도 물을 멀리멀리 튀기셔서

길바닥까지 튄 물이 마르지 않고 얼어버리는 바람에...

길이 저렇게 되어 있었네요 ^^;






아무튼 자분 형님은 또 유유히 상승중...






주의?!

아놔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하고 갔던 레드 타워...


헐...


그런데 벌써 운영이 끝나 있었던....

뭐 이런..... - -



어쩔 수 없었지만 다시 일행들을 만나러 이동했어요.





바닥을 보며 추락하는 에에쟈나이까 ^^



 




정신없이 내달리는 에에쟈나이까였어요.






벌써 해가 기울어져 가려 하고...






철골반장은 타고 싶었지만

너무 추웠던 관계로..... ㅠㅠ







헐 저건 무려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토리코스터도 손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운행하는 모습을 보기 참 힘들었어요.







도돈파는 여전히 쌩~ 하고 지나갑니다.






읭?!

저건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들이 저 다리로 간 사이...






잠시 철골반장님의 입구를 찍어 보았어요.

진짜 공사장의 테마를 잘 살렸던..... ㅇㅅㅇ

대기라인마저 공사장 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공사중인 줄 알겠..






거대한 샤이닝 플라워는 유유히 운행중...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끝에

도돈파가 지나가는 것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패닉 클락;







샤이닝 플라워의 투명 차는

저것 한대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







도돈파가 쌩~ 하고 지나가는 모습도 잠시 찍어주고....


토마스랜드로 이동!






꺄~

토마스랜드다!






정말 작디작은 마을이었어요.






무려 팝콘과 버킷도 판매중 ^^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내부 광장에는 토마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어요!

토마스의 눈알이 좌우로 움직인다는 ^^






토마스의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차고에요!

시간마다 다른 친구들이 나와 있는 듯 했던...






스테이션 샵!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






K's 토마스 카페!

레스토랑이므로 패스 ^^;






토마스와 퍼시, 제임스가 끄는 열차를 타볼 수 있는 어트랙션!






내부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어요~






행복한 해롤드!

여러가지 표정의 해롤드를 타고 공중을 날 수가 있어요.






모두 함께 트위스트!

토마스와 친구들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전형적인 어린이용 어트랙션이었어요.






로큰롤 던컨을 탑승하기로 합니다!






크기가 매우매우매우 작은 어린이용 코스터!

이게 진짜 어린이코스터지요 ^^






뭐 대략 이런 낮은 높이와 경사를 자랑하는?






토마스랜드에서는

모든 시설이 운행을 시작하려면

직원과 함께

고~고~고~! 를 외쳐줘야 해요.

같이 외치지 않으면 출발도 안시켜준다는거 ^^







이것은 어린이용 후룸라이드인

신나는 크루즈!

그러나 운휴중이었어요.






여기는 분명 물이 흐르는 물길이었겠지만

겨울이라서 물을 뺀 듯한...






또 다른 레스토랑,

카인들리 부인의 주방.






햇 경 부인의 정자, 가제보도 있었어요.






뭐 이런 다리도....

정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있던 마을 ^^






어맛 저것은...... ㅋㅋㅋㅋㅋㅋㅋ

저것의 이름은 Go! Go! 불스트로드였어요.






요런 돌다리도 있고...






여기는 소원의 폭포!

그러나 공사중이었어요.






토마스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

가타고토 대모험! 을 탑승하기로 했어요.






소도어섬 안에서 벌어지는 파티에 참가한다는 스토리!






어맛

토마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ㅋㅋㅋㅋ






표정이 정말 귀여운 화물차를 타고 이용해요!

역시나 빠지지 않고 고~고~고~! 를 외치며 출발!







조금 더 어두워도 좋았을 법 했지만...

어쨌든 나름 놀라운 퀄리티와

무려 후진에 코스 바꾸기까지 선보여 주시는 놀라운 스킬(?)에

감탄했네요 ㅋㅋㅋㅋ




역시나 출구에 연결되는 것은 상ㅋ점ㅋ






토마스 모양 진열대 ^^






어맛

영상에 등장했던 그 벽을 들이받은 열차는

바로 이녀석! ^^






갖가지 상품들이 절 유혹하고 있었지만...






침착해~침착해~ 를 외치며

무사히(?) 빠져나올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토마스랜드 탐방을 마치고...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생기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랄까...

아무튼 토마스랜드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네요~







자, 이제 어디로 갈까요?






있는 것도 몰랐던 눈썰매장은

이미 운영종료;;







해가 점점 져 가니

더욱 음산해진 전율미궁 ㅇㅅㅇ



후지산을 탁 트인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언덕 꼭대기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갑시다.






도돈파는 잘도 달리는 중 ^^






철골반장님도 위엄돋네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쨘!

역시나 센스 넘치는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어느 새 산 중턱쯤에 구름이 생성(?)되어 있었던

후지산님.....






분홍 땡땡이차가 지나가는 것도 찰칵 ^^






어쨌든 위엄돋는 후지산이었어요.






이제 진짜로 슬슬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마지막에 자분 형님이 떨어지는 모습이 포인트 ^^




 

 

 

 




도돈파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도 포착해 주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에에쟈나이까도 포착해 주고...






후지산도 다시 찍어 보고...







그리고 내려왔어요.






너무 춥고 기력도 쇠한(?) 나머지

잠시 쉬기 위해 들어갔던 곳은...







게임장;;






그냥 귀신의 집으로 추정하고 있는 시설;;

어쨌든 운영이 종료되어 있네요.







헐 후지큐 마크로 도배된 차 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는 어디 가지를 않네요!




 




스케이트장 운영도 끝났는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헐

어느덧 시간은

4시 반...

폐장까지 30분 정도 남았네요 ^^






헐 저것은 제리?!







워너브로스 스튜디오 스토어에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해가 져 가도

위엄돋던 후지산..







오왕

내부는 디즈니스토어 못지 않게 잘 꾸며져 있었고

지르고 싶은 상품들이 다수 있었어요!

'여긴 위험한 곳이야!' 라면서

모두 그곳을 황급히 빠져나와야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회전그네를 갑자기 타고 싶다는 우리 일행님...






아주 추워서 죽으려고 하네요 ^^






아무튼 그렇게 탑승이 끝나고...

슬슬 나가기로 합의를 보고 이동했어요.


그러다가 후지야마를 보고 급 충동이 오신 일행분,

이번엔 후지야마를 타겠다네요.



이미 기력을 다 한(?) 저와 다른 일행은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사이에 분홍이와 노랑이 등장!



 




아놔 저 포즈 취하는 센스 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여러가지 센스 돋는 상황이 연출되어

정말 빵 터지도록 웃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강이도 만났어요 ^^;






도돈파의 온라이드 포토스팟은 무려

바로 저 거대한 카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쉽지만 나갈 시간...






후지야마 일루미네이션은

너무 추웠던 관계로 패스 ^^;;






아무튼 그렇게 파크를 나왔어요.






그리고 아까 아침에 쿨하게 패스해준

상품점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내부는 약간 시장 같은 느낌이 들지만...

왠만한 상품들은 다 판매를 하고 있는 듯 했어요.






대표 어트랙션을 이용한 상품도 있고...






후지산을 이용한 상품들도 많았어요.






무려 후지산 한정 킷캣!

정말 대단하죠?

저기서밖에 판매를 하지 않는다네요!



 



헐 이런 것들도...

특히 전율미궁 간호사버전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돈파와 후지야마 비클 모양의 휴대폰줄!

그러데 여기에는 에에쟈나이까 비클 모양의 휴대폰줄은 볼 수가 없었어요.






그 외에 이런 것들도...







여기에서 신주쿠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섭취해 줄

에에쟈나이까 블랙 페퍼 칩을 구입했어요.

아 맛은 정말 맵더라구요 ㅇㅅㅇ








비타민 워터 자판기...

아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맛이 있네요?!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내가 나중에 또 올게 ㅠㅠ






아직 버스 시간은 한참이나 남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로 디즈니와는 다른

신세계를 체험했던 놀라운 하루였어요!

스릴 시설들을 너무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장소!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체험해 보세요!



+ 보너스 +




쨘!

에에쟈나이까를 두번째로 타고 나왔을 때 질러주었던

에에쟈나이까 비클 모양의 휴대폰고리 ^^

저 의자는 실제로 빙글빙글 돌아간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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