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트 파티 한정으로 호러 어트랙션(귀신이 등장한다던가, 조명색이 빨갛다거나) 운영을 하기도 했고...
할로윈데이 하루 한정으로 '민속박물관이 살아있다' 체험을 진행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민속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예고 영상만 보면 그럴싸하쥬?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탓에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대략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던 듯.
입구부터 조명이 그럴싸할 줄 알았는데,
1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스토리텔링인 것 같은데...
첨문현상?
50분 운영 10분 정리 식으로 운영하다 보니
40분쯤부터 정각까지는 입장을 하지 않은 탓에...
대기시간이 더 길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기로 입장을 하면 바로 시작인 줄 알았지만,
내부에서 한차례 또 대기를 해야 합니다.
세부 체험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조!
그냥.. 내리고 싶은 평은,
시도는 좋았으나... 내년에 또 한다고 하면 엄청난 보완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도로 하겠습니다 ^^
+ 덤
할로윈이라고 나름 데코를 해 두었는데,
굳이 조명은 왜 빨주노초파남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