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캐릭터 전신 가장(仮裝)을 한 채로 입장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년에 단 2주동안,
그 봉인(?)이 해제되는 기간이 있는데....
여기는 캐릭터 가장의 왕국, 도쿄디즈니랜드!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러(?) 가 봅시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물론 도쿄 디즈니씨에서도 6살 이상의 게스트가
캐릭터 전신 *가장을 한 채로 입장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캐스트와 혼동을 줄 수 있으며,
장식이 많은 의상으로는 어트랙션 등을 이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디즈니할로윈' 시즌 첫주와 마지막주,
이렇게 2주의 기간에는 그 봉인(?)이 해제되는데...
* 가장(仮裝)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스프레라는 말은 커스튬 플레이의 일본식 줄임말입니다. 본래 이 단어는 르네상스 시대에 시작된 공연 용어였지만, 일본의 매춘업소에서 손님의 취향에 맞춘 의상과 분장까지 하는 것을 코스프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 캐릭터를 똑같이 따라하는 것 역시 코스프레라고 불리우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선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단어이기도 하고, 게스트는 캐스트가 아님을 분명히 구분하기 위해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코스프레'가 아닌 '가장'이라는 단어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꾸브와제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khegel/22012224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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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기상하여 리조트라이너 첫 차를 타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7시에 출발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하지만 괜찮습니다.
오늘 랜드의 개장시간은 8시 30분이니까요.
오랜만에 찍어 본 디즈니크루즈(미키버스)의 내부 :)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에 도착해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씨의 프로메테우스 화산이 보이네요.
이윽고 도착한 리조트라이너!
마침 할로윈 도색을 한 차량이 등장했네요 :)
다른 날 촬영했던... 할로윈 도색이 된
리조트라이너의 모습입니다.
호박이 호박호박 달려있네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도색은 전체적으로 랜드의 분위기에 맞춰서 되어있는듯...
사실 씨의 할로윈 분위기라면 스켈레톤이 있어야 하는데.. ㅎㅎ
할로윈 시즌 말고도 다른 시즌들도 모두 랜드의 분위기에 맞춰서 도색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씨 기념주년 때는 따로 도색도 안한...
아무튼 어찌 되었던 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짐 검사하는 곳에서 검사를 하고...
그나마 줄이 제일 짧아보이는 곳으로 가서 안ㅋ착ㅋ
딱 파크 오픈 1시간 전이네요 ㅎㅎ
앉아 있으면서 오른쪽에 있는 가운데 게이트로 해피15엔트리로 입장하는 게스트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가장 기간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퀄리티가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이 지나가더라구요 ㄷㄷㄷ
한참을 캐릭터 가장에 심취해 있다가(?)
드디어 파크 오픈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제 씨에 이어 랜드에서도 야심차게(?) 도전한
'스릴충만 긴박감 넘치는 파크입장 초특급 파워풀 워크쓰루' 영상의 랜드버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달리기가 빠른 한명에게 티켓을 몰아주어
랜드 패패발급대상 1순위 어트랙션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 & 고 시크!"(이하 몬주)의 패패를 발급받게 하고
나머지는 랜드에서 오픈하자마자 재빨리 타둬야 할 1순위 어트랙션 푸의 허니헌트(이하 푸)를 탑승하러 달렸답니다.
워낙 짐도 많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바닥도 미끄럽다 보니 잘 달릴 수 없었다는 게 함정...
아무튼 헐레벌떡 뛰어 대기시간 5분을 자랑하던 푸를 탑승합니다.
푸의 랜드마크(?)인 거대 책!
큐하우스 안의 공간에도 깨알같이 책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책을 활용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
대기한 지 5분도 되지 않아 탑승장에 도착했습니다.
100에이커의 숲!
그리고 우리가 탑승하게 될 허니팟이 보입니다.
허니팟은 바닥의 트랙 없이 미리 프로그래밍된 코스에 따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최첨단!!!
비클입니다 ㅎㅎㅎ
이 기술은 훗날 홍콩 디즈니랜드의 미스틱 매너에도 사용되게 되는데...
아무튼 한번에 3대씩 출발하기도 하고 비클 수도 워낙에 많아서 회전율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시도해본 푸의 Full HD영상 +_+
확실히 다른 파크의 푸 어트랙션과 비교하면 단연 독보적인 존재가 바로
TDL의 푸의 허니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도쿄디즈니랜드에서 스탠바이 대기줄이 상당히 긴 어트랙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험한 첫 디즈니 어트랙션이기도 했고... +_+
푸에 관련된 상품을 제일 많이 취급하는 상점인 '푸 코너'
하지만 상점을 둘러볼 시간이 없습니다.
서둘러서 다음 코스로!
사람이 없는 잇츠 어 스몰월드(이하 스몰월드)...
언젠가는 꼭 여기서 식사해 보리다...
퀸 오브 하트의 뱅킷홀.
바로 헌티드맨션을 탑승하러 왔습니다.
대기시간은 13분이라는 애매한 시간.
사실 진짜 13분이어서 13분이 아니라,
아무리 최소 대기시간이 있어도 기본 셋팅을 13(서양에서 불길하게 여기는 숫자)분으로 해둔다고 해요.
철저철저 왕철저...
지금 우리가 탑승하려는 헌티드 맨션은 가을 할로윈 시즌과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
이렇게 두 시즌을 아우르는 한정버전인 '홀리데이 나이트메어'버전입니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을 배경으로 헌티드맨션과 콜라보(?)한 한정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참고로 이 홀리데이 나이트메어 버전은 캘리포니아 오리지널 파크와 도쿄,
이렇게 두 파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항상 패스트패스로만 이용해서 정원 대기줄을 다 건너뛰었었는데,
오늘은 스탠바이로 입장해 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구간을 다 둘러보게 되었네요.
안그래도 을씨년스러운 대기줄인데
크리스마스 악몽의 세계관이 더해지면서 더욱 기괴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악몽에 등장하는 할로윈 마을에 있는 호박나무네요 ㅎㅎ
그런데 그러고 보니 이 모양은 왠지 낯이 익은...?
기분탓이겠지...
구불구불 이어진 대기줄을 지나,
저택으로 들어가는 문에 다다랐습니다!
안녕?
이윽고 저택 안의 큰 방으로 들어오면,
잭 스켈레톤이 등장하며 할로윈 마을만의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그의 포부(?)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프리쇼를 지나 또다른 큰 방에 들어가면...
벽이 길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이동!
마지막에 나오는 잭 스켈레톤을 주목해 봅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드디어 탑승장!
탑승장 내부도 온통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탑승영상을 데리고 왔습니다.
샌디 칼날손이 되어 활약하는 잭 스켈레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어트랙션의 원래 버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두 영상을 비교해 본다면 '이게 정말 같은 어트랙션인가'하는 생각이 들 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할로윈 시즌 첫날이라 그런지 첫 공연을 상대적으로 굉장히 빠른 시간에 시작하던지라...
서둘러 퍼레이드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운 좋게도 바닥이 아닌 돌담에 앉아서 편히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위치도 첫번째 쇼모드가 이루어지는 지역이라 시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위치기도 했습니다.
이제 퍼레이드 시작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남은 상황...
앉아서 쭉 지켜보니, 캐릭터 가장을 한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벨과 라푼젤(결혼식버전)
한... 한스.....
TDL 이스터 원더랜드 시즌 공연의 버니 댄서
앨리스와... 그 옆의 인도풍 의상은 잘 모르겠네요.
TDS 할로윈 시즌의 지난 의상 ㅋㅋㅋㅋㅋㅋ
도날드, 데이지
TDL 퍼레이드 댄서? 밴드?
잘 모르겠습니다.
퀸 오브 하트의 오마쥬?
레젠드 오브 미시카에 등장하는 칩&데일
사진 찍은 것 말고도 정말 수많은 캐릭터 가장을 한 사람들이 지나갔는데요,
정말 디테일하게 모두 재현해 낸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코디만으로 그 분위기가 나게 연출한 사람도 있고
정말 각양각색으로 캐릭터 가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와중에(?) 패스트패스 시간을 놓칠 수 없어서
스페이스마운틴 패스트패스를 발급받았습니다.
디즈니에서 패패 활용은 정말 중요한 전략이죠!
퍼레이드가 코 앞으로 닥쳐서 시작된 프리쇼!
올해의 손님참여는 '호박게임'
먼저 제시된 단어에 따라 알맞은 동작을 취해주는 게임인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서 매우 헷갈리게 됩니다!
빠른 이해를 위한 영상 :)
여러분도 한번 따라해 보세요 ㅎㅎ
우리나라의 어떤 파크처럼 어린이들이 무분별하게 뛰쳐나와서 난장판이 되는 퍼레이드보다는
훨씬 기획력도 좋고 따라하기에도 쉬운 손님참여겠죠? ^^
즐거운 할로윈 공연이 끝나고-
몬스터 패패한 시간이 다되어가서 이동해 봅니다.
아까 보았던... 벨과 웨딩버전 라푼젤 가장을 하신 분들이 계시길래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요청해 보니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
진짜 퀄리티는 대단하네요!
어린이들도 캐릭터 가장에 예외란 없습니다 ㅎㅎ
각각 벨과 뤼미에르, 개스톤으로 분했네요 ^^
특히 뤼미에르로 변신한 저 어린이는 너무 귀여워서
모든 이들의 이목을 끌었답니다 ㅎㅎ
할로윈 장식으로 가득한-
도쿄 디즈니랜드에 데이지덕 가방 메고 놀러 온 에스메렐다(?)
이곳은 퍼레이드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3rd(세번째 쇼모드 공연구역)지역입니다.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있네요 ㅎㅎ
드넓은 투머로우랜드...
조만간 파크 리뉴얼 계획에 의해 지금 사진에 보이는 지역도
판타지랜드로 리뉴얼될 것 같습니다.
이따가 패패로 탑승하게 될 스페이스 마운틴을 지나고...
캡틴EO가 있던 자리는 이제 스티치 인카운터 어트랙션이 들어오게 됩니다.
씨에 터틀토크가 있다면 랜드에는 스티치 인카운터가...!
우리나라에 유사한 어트랙션으로 롯데월드의 '두 유 스피크 벨루가?'가 있습니다.
영원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원 맨즈 드림2: 더 매직 리브즈 온' 공연입니다.
첫공연은 무조건 선착순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이 많네요.
사실 워낙 오래된 공연이기에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지만요 :)
영화 스타워즈 컨텐츠를 활용한 시어터 어트랙션인 스타투어즈!
이 어트랙션은 잠시 후에 :)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 & 고 시크!"
패스트패스 입장을 위해 대기중인 줄이 있네요 ㅎㅎ
영화에서 보는 몬스터 주식회사 건물 그대로!
처음 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지요 ㅎㅎ
패스트패스의 놀라운 대기줄에 의해 금방 스테이션으로 ^^
마이크, 설리, 부를 비롯한 모든 몬스터들이 참가하는 숨바꼭질 게임이 열리는데요,
3대씩 동시에 출발하는 시큐리티 트램을 타고 함께 참가해 봅시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영상!
예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HD로 감상해 보세요 ^^
플래시라이트에는 그림이 있는데, 각 플래시라이트마다 다른 캐릭터가 있으니
그것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ㅎㅎ
항상 언제 찍히는 줄도 모르고 멍때리고 찍히는 온라이드 픽쳐... ㅋㅋㅋ
출구는 항상 상품점으로 연결되어 있는 센스!
마침 할로윈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런 아이템이 유행하는 것인지...
라이트를 활용한 상품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저 마이크 램프가 너무 탐났네요 ㅠㅠ
바닥에 마이크가 비춰지거든요!
물론 돈이 없어서 포기...
항상 구입하고 싶은 몬스터 주식회사의 안전 헬멧..
얘는 진짜 언젠가는 꼭 사고 말리라...!!!
그냥 모자가 아니라 진짜 헬멧처럼 되어 있어요 ㅎㅎ
잠시 시간이 붕 뜨는 때를 이용하여...
랜드에 신설된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멀티미디어 맵핑 쇼!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자리추첨을 하러 왔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패스트패스 티켓팅은...
아까 보았던 스타투어즈의 패스트패스 기계가 위치한 곳입니다 ㅎㅎ
원래 어트랙션에서 가까운 곳에 설치를 하지만
원래 없던 어트랙션에 패패를 설치하려다 보니 자리가 없었나 봅니다 ^^;
다소 떨어진 위치에 패패가 설치되었네요.
원스 어폰 어 타임 덕분에 상설공연 추첨이 두개로 늘어난 탓에...
쇼베이스 홀의 입구를 잘 찾아 들어가야 한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의 공연은 파크 중앙에 있는 신데렐라성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센트럴 뷰잉 에리어 루테리장으로 입장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추첨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경쟁자가 워낙에 많다 보니 추첨에 성공했다는 소리보다는 실패했다는 소리가 더 많이 들려오던데... ㅠㅠ
마침에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_+
두근두근 제발 추첨되기를 바라며 추첨 시작....!
...................
......
..
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에도 어차피 올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어째 우중충해지는 날씨... ㅠㅠ
이번에는 꼭 타봐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스타투어즈: 더 어드벤쳐 컨티뉴'를 이용하러 왔습니다.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이 않아서 금방 건물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헣
이게 뭐람...
알고 보니 이곳은 스타투어즈의 세계로 워프!
하여 우주로 나가는 우주공항이었던 것이었습니다
+_+
저건 어느나라 말이야 한참 생각했는데
그냥 외계언어인 걸로... ㅋㅋㅋㅋㅋㅋ
마침 셋팅되어 있는 우주선엔 그 유명한 로봇 R2-D2가 타고 있어요 ㅎㅎ
운항을 가기 전 기기점검? 그런 걸 하고 있는 듯 했던...
저~어기 상황실? 같이 마련된 공간을 자세히 잘 보면
외계인들이 컴퓨터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자꾸 우주여행 가라고 부추기는 광고들 ㅋㅋㅋㅋㅋㅋㅋ
R2-D2와 함께 역시 유명한 로봇
C-3PO가 있어요 ㅎㅎㅎ
이리저리 뭔가 열심히 셋팅하는 모습...
움직이는 것도 겁나 자연스러워 진짜 가동하는 로봇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 ㄷㄷㄷ
아래의 연결되어 있는 선과 연기를 보니 연료를 채우고 있는 것 같네요.
수화물 검사중? ㅎㅎㅎ
여행자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외계인이 대부분이고 사람은 가끔 나옵니다.
가끔 나온 사람은 짐을 떨어뜨려서 주섬주섬... ㅎㅎㅎ
정말 깨알 디테일!!
진짜 깨알 디테일은 이것!
보안검색을 나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열 카메라 같은 것을 달아서 게스트가 지나가는 것이 실제로 저렇게 보입니다 ㅎㅎㅎ
여기에도 있네요 ㅎㅎㅎ
보안 심사관 로봇인듯?
이윽고 도착한 탑승동(?)
게이트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컨셉에 빠져들면 진짜 공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ㅎㅎ
탑승구 문 앞에는 프리쇼 영상이 펼쳐집니다.
저 영상을 놓쳐서는 안되는 이유는!!
바로 앞으로 체험하게 될 영상과 연결된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3D안경의 디자인은 특별하지 않은 편...
우주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진짜 비행기처럼 경고등도 떠 있고 소리도 그렇게 나고... ㅎㅎ
여행이 시작되면 진짜 실감나는 영상이 펼쳐지는데...!!!!
이것은 탑승할 때마다 내용이 계속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
따로 영상을 퍼오진 않았습니다.
직접 경험을...!
정말 차원이 다른 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ㅎㅎ
역시 출구가 이쪽으로 연결되는군요 ㅎㅎ
자, 이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 봅시다.
방문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