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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011년 7월 9일 [장마철 스플래쉬]
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11년 7월 9일 [장마철 스플래쉬]

2011. 7. 10. 02:06




장마철에 불쑥(?) 방문했던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사실 불쑥...은 아니고;

원래 친구와 함께 가려고 했었는데

전날 장마비가 아주 철철 내려주시는 덕분에...... ㅇㅅㅇ

점심때쯤까지 기다렸다가 상황을 보고 가자.......

라고 합의를 보고 12시까지 취침 - -

기다리기는 커녕 취침............

네 피곤이 그런겁니다........(?)



아무튼 점심무렵에 이리저리 따져보니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걍고!

(사실 오기를 부려서 걍고...)



친구님의 지상최대의울트라초스펙타클버라이어티소형차를 타고서 슝슝-






-달려서 도착한 곳은 1A주차장!


정문앞은 이미 만 투더 차


최대한 셔틀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차를 대려 했지만


역시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다들 최대한 셔틀버스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다닥


세워주신 덕분에


죠큼 저 뒤에다가 세울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후문이.......




아무튼 언제나 타기 힘겨운 셔틀을 타고 정문으로 고고!







마침 에버베어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 모자 탐났..................







여러분 현실을 받아들입시다


올해 트리는 계속 저렇게 심플 심플 왕심플 버전으로 꾸며줄 듯 하네요 ^^


컨텐츠 강화는 어디다 팔아먹었냐 이것들아!!




음 마침 뽀로로가 입장을 막 하고 있길래


때마침 뽀통령님을 영접하고 싶다고 했던 친구님하와 입ㅋ장ㅋ







음?!


이젠 성인용 유아용 구분이 없나봐요!


죄다 저렇게 똑같은 노란 입체안경 보ㅋ급ㅋ


기왕이면 돈 좀 더 써서 안경 가운데에 뽀통령님 용안을 달아놓으면


다 떼가....겠지......................


- -







입장을 하고 보니 저희가 거의 막판에 입장을 했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프리쇼는 맨 뒤에서 서서 관람!







음 분명 스크린에 뽀로로가 그려진 좌석에만 앉아달라고


표시를 하지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듯...


하긴 뽀통령님을 곧 영접한다는데 다들 저 스크린이 눈에 잘 들어올 리가 만무할지도...;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보였던 사이먼박사님


가만히 서서 손만 짧게 흔들면서 표정만 인자하네요......


순간 쇼셋트로 착각할 뻔;








언제나 봐도 경이로운 크기의 극장...


그렇게 뽀로로 관람을 하고...


아침과 점심을 아주 애매하게 섭취를 해준 덕분에


점.저를 해결해 보기로 했어요.








아주 가열차게 돌아가던 워터 팬...


오늘 하루종일 습도 쩔던데;;


날이 쨍쨍할 때에도 저거 맞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는데


오늘은 정말...


저기가 마치 지나가기 위해 통과해야 할 관문처럼 느껴졌어요;







요즘 장마로 인해서 그런지


파라솔은 다 접어두고 워터포그만 작동중...




뭐 결국엔 쿠치나 마리오로 오고 말았네요 ^^







지난 번 방문 때보다는 손님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저번에 앉으려다 실패했던 더 넓은 쪽 자리에 앉기 성공!








피자는 제일 비쌌던(15,000원) 피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 -


아무튼 비싸서 그런지(?) 확실히 맛이 진했다..라고 느껴졌네요 ㅋㅋㅋ


스파게티는 까르보나롸~




그렇게 어색한 타임에 점.저를 해결해 주고


17시 스플래쉬 공연 관람을 위해 길을 가던 중...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처음에 보고 화단에 들어오지 말란 의미인 줄 알고 깜짝 놀랐으나...

다시 보니 꽃말이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 저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서 이런 해프닝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스플래쉬는 특별히(?) 친구님과 함께

물맞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







음 지난번 스플래쉬 때하고 분명히 똑같은 조건이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된게 바지도 더 젖고 상의도 젖고 뭐지 - -


습도도 쩔어주던 덕에 우의도 물기가 절대로 사라지지 않던........


쳇!




그렇게 개인정비(?) 시간을 '잠시' 가진 뒤...


친구님하의 사랑스런 에버랜드 어플을 보니.....


음?!


티가 10분?!







진짜 10분 - -


분명히 처음 입장해서 봤을 땐 40분이었는데


지금 이 시간에 왜 10분이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갔지만.......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죠!


스플래쉬 공연 관람 땐 그나마 해가 좀 뜨고 했는데


티를 타러 왔더니 다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저 변덕쟁이 하늘 덕분에....... - -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속으로 두번


쿨하게 탑승해 주었습니다...... ^^


공평하게 맨 뒤와 맨 앞 탑승을............. 음?!








어맛


무려 2PM 닉쿤을 이용(?)하여 에버베어 티샤쓰를 홍보해 주는 센-스-


젠장 보니까 사고싶어졌음 - -








아 카페 피오리오 그랜드스테이지점인가요?


옆에 지점 이름도 기재 좀 해달라능....... ㅇㅅㅇ








전 본점(?)으로 와서


'밀크 팥빙수에 떡 추가를 한거'


를 먹어줬습니다... ^^


역시 떡 추가를 안해주면 뭔가 아쉬운......


그래서 떡추가 하라고 해둔 거 같은....


처음부터 6개 넣어줬으면 좋았을거같은 생각이 막 드는.... 그런......


아 그냥 전 그렇다구요...... ㅜㅜ




밀크 팥빙수를 섭취하고


'뭐하지?'


라는 아주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잠시 멍때리다가


대기시간이 5분이라던 롤링을 타기로 급결정;








여기는 롸악스뷔일~ 젊음의거뤼~


얼마 전에 분점(?)이 로테와르도에 생겼다는 그런 소식이........ 있습니다 ^^;;


자세한 소식은 누군가가 소개를 해주.....울듯?!


^^;;







흠 전날에도 막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오늘도 오전에 비가 겁나게 쏟아진 관계로...


파크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또 대부분은


가족 단위의....... 연간회원들?!


아무튼 그래서 티의 대기시간은 10분인데 후룸라이드 사파리 20분..... 이러고있고.....


뭐 전 좋았져.... ^^







음?


생각해 보니 힙합 스트릿 공연이 할 시간이었던 ㅋㅋ







렛츠를 타겠다는 친구를 보내고 혼자서 관ㅋ람ㅋ


이 공연 끝나고 락스핀도 타겠다고 해서 락스핀 타는 걸 관ㅋ람ㅋ



이제 정말 할것도 없고 날도 꾸리꾸리하고...


이제 슬슬 퇴장하기로 했어요.







음 사진에는 엄청 밝아보이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어둑어둑~합니다 ㅋㅋㅋ








음 야간에 보니 이건 그냥


조명 달린 나ㅋ무ㅋ




역시 마지막 코스(?)는 상점투어!







세일의 위ㅋ엄ㅋ







음 빅토리아까지 동원해서.....


매출이 좀 늘었....겠죠?!







음 그리고 갑자기 각 샵마다


저렇게 뭔가 누가 사용한 것이 역력해 보이는 것들이 옷걸이에 정신없이 걸려 있길래


저건 설마 돈받고 빌려주는 건가 했는데...







이런 처음 보는 우의들도...


캐스트한테 물어보니 저건 샘플이고 말하면 사이즈에 맞춰서 준다며........







그래서 만원짜리 일반 우의를 질러버렸습니다.... - -ㅋ


마침 스플래쉬 우의가 막 조금씩 찢어지는 바람에 ㅜㅜ


다음번 스플래쉬 땐 저걸 간지나게 착용해 주겠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라고 하기엔 너무 '고왔던' 소재.....







'급쇼핑'을 마치고 나오니 이미 깜 투더 깜







그래서 퇴장을 했습니다!


요새 계속 장마에 태풍에 기상상황이 아주

도심속의 스플래쉬나 다름이 없었네요....

장마가 물러가면 숨막힐 것 같은 무더위가 몰려오겠지만.......

이 여름을 잘 이겨내서 가을을 맞이해 보아요!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달자의 바람 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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