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 넘게서야 방문한 에버랜드...
지금은 할로윈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께 살짝 들여다볼까요?
흠 요새 에버랜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간회원 스탬프 랠리 참여도 할 겸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싶었고
겸사겸사 평일 오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역에서 5002번을 타고 날아왔더니(?)
아주 금방 도착했네요 ㅋㅋ
버스터미널에는 이번 시즌 광고와... CAST 모집 홍보물이...
그래요... 요새 인력 엄청 모자라던데 ㅇㅅㅇ
항상 그렇지만 왕불편한 셔틀을 타고 정문으로 올라갔어요.
반겨주는 건 저 하늘의 구름 뿐...!
가이드맵은 역시나.. 이러네요잉
배너는 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귀엽고 괜찮네요.
입 투더 장
정문 화단의 데코는 작년과 동일한 것이군요.
상단에 올라가 있는 호박만 재탕이고
하단 배너는 새로 제작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것이 더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만...
나무......네요.. ㅇㅅㅇ
이것이 작년 나무...
윗부분을 좀 안꾸몄다고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아무튼 확실히 빈약해진 나무....... ㅇㅅㅇ
(이젠 매직트리라 부르지도 않음;)
나무가 들어오기 전에는 나름 메인 포토스팟이었는데
지금은 나무랑 2강체제를 구축한 분수대...
이걸 어디로 옮기던가 없애던가 하는 게 좋을 듯 한데...
아무튼 여기 데코레이션도 작년과 동일~
(구)페어리가든 옆에 있는 연간문의센터에서
드디어 첫 스탬프를 받았어요.
앞으로 3번만 더 오면 캐비 로우시즌 입장권은 내것이 됩니다
흐흐흐흐흐흐
올해 새로 만들어진 퍼레이드길 배너들..
무난하고 좋네요 ㅇㅅㅇ
무려 할로윈 퍼레이드...
언제부터 이름이 할로윈 퍼레이드가 된 것일까요 ㅇㅅㅇ
광고는 참 대충 만든 것 같은 느낌...
포시즌스.. 아니, 할로윈 가든에는 희귀하게 생긴 식물이
자라나고 있네요.
이곳 데코레이션도 결국
작년 복붙~
이 아이들도 그대로네요잉 ㅋㅋㅋ
귀여운 호박들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호박만 집중적으로 찍어와야겠군요 ^^
이곳 데코레이션도 작년 복붙...
35주년 글씨 빼고...
음 광장 바닥은... 스케치도 안되어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이대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도 복붙...
호박기둥이 없다는 것 빼고는 여기도 복붙...
여기도 거의 복붙... 대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던 것이 사라졌네요.
음 나중 되면 할로윈 파티를 3회까지 진행하려나요... ㅇㅅㅇ
광장에서 잠시 쉰 뒤... 더 어두워지기 전에 호러빌리지를 방문해 보았어요.
위엄 돋는 호러빌리지!
호러빌리지 베너도 바뀌었네요.
작년과는 사뭇 다른 데코레이션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살짝 웃긴 배너들...
마냥 무섭다기보다는 좀 재미진(?) 요소들도 있었어요.
알프스 쿠체 간판이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설치를 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올해는 계획이 없는 건지
거미들과 거미줄이 보이지 않네요 ㅇㅅㅇ
정말 위엄돋는 호러메이즈 광고... ㅋㅋㅋㅋ
평일인데도 대기시간 50분을 자랑하고 있던 티 ㅇㅅㅇ
호러메이즈가 들어오면서 운영시간 간판에도 반영이 됐군요.
오늘은 공연이 없었던 몬스터 밴드의 무대...
작년과 거의 달리진 것이 없는 듯?
아 물론 공연을 봐야 얘기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해요 ㅋㅋ
여기저기 깨알같은 데코레이션~
밤에 조명만 잘 쏴주면 정말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되겠군용 ㅇㅅㅇ
아 이것이 그 위엄돋는 호러메이즈의 입구!
평일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뭐 연휴에 비해서는 확실히 적긴 하지만 ㅇㅅㅇ
내부로 들어가서 줄을 서기 위해서는
입구 옆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성인 기준 5000원........ 솔직히 좀 비쌋.....
티켓부스 위에는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서 미리 녹음해둔 각종 비명소리가 낭자하게 울려퍼지어
사람들의 공포심리를 자극하고 있었어요.
평일 운영시간은 저렇군요~
불에 탄 산장 치고는 너무 깔끔하긴 한데 ㅇㅅㅇ
오늘은 일단 겉에서 보기만 하고 들어가는 건
투 비 컨티뉴~~
노 쇼 투데이
올해 할로윈 파티에도 주황색 손수건이 보급(?)된답니다!
손수건을 받으려면 일찍 가서 자리잡고 앉아있어야 할 듯~
>에버랜드 2011 해피할로윈파티 사진 보러가기<
할로윈 구경을 끝내고
잠시 아는 캐스트를 만나서 이리저리 수다를 떨어준 뒤...
이제 퇴장하러 갑니다 ㅋㅋ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 다이닝을 알리는 새로운 조형물이 들어섰네요~
중요한 건 저날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은 클로즈............
위엄 돋는 호박님들
뭐 나무네요 *^^*
어맛 무려 할로윈 버전 에버베어가...
옆나라 모 파크의 닷* 할로윈 버전 메이구루미가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 *^^*
옷 입고 있는 에버베어도 등장...
점점 옆나라 모 파크의 닷*와 비슷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에버베어입니다...
라인업은 뭔가 다양해지고 있긴 한데... ㅇㅅㅇ
할로윈 버전의 라션라라~
올때마다 하는 상점투어(?)를 마치고...
역시 해질녘이 사진찍기엔 좋네요 ㅎㅎ
조만간 다시 방문할 것을 예고하면서..
오늘은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