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신세계의 발견,
신나고 두근거리는 도쿄디즈니씨 첫 방문기!
3부
(사진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3부로 나눕니다만, 스크롤의 압박은 어쩔수가... ㅠㅠ)
내용상 1부와 2부를 먼저 보셔야 3부의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디즈니씨 방문기 1부 보러가기 - http://szsup.tistory.com/359
도쿄디즈니씨 방문기 2부 보러가기 - http://szsup.tistory.com/360
2011년 1월 25일 디즈니랜드 방문기 보러가기!
1부 - http://szsup.tistory.com/356
2부 - http://szsup.tistory.com/357
머메이드 라군으로 입성하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트리톤 킹덤으로 갑니다.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 주는
트리톤 킹덤의 입구!
돌고래 마차를 타고 계시는
위엄돋는 트리톤님
진짜 바다에 들어와 있는 것마냥
기포가 숑숑숑!
트리톤 킹덤의 간판은 조금 안쪽에... ^^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부의 모습을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내부의 위엄돋는 모습이에요 ^^
진짜 물 아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안쪽으로 내려가 봅시다.
바닷속 같은 느낌이 드는
푸른빛 조명.
아리엘의 플레이그라운드 중
돌고래들이 물을 뿜어내고 있는 곳 ^^
아래로 내려오니
정말 물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어린이들의 시설로 가득 차 있던
트리톤 킹덤!
사람들이 그렇게 신기하다며 극찬을 받고 있는
머메이드 라군 시어터.
아리엘이 우슬라와 대결을 펼치는 내용인데
공중에서 마치 진짜 바닷속을 다니는 듯한 연기로 인해
극찬을 받고 있다지요.
나중에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아주 유쾌하게 생긴 복어를 타고 빙글빙글 도는
블로우피쉬 벌룬레이스!
아리엘의 플레이그라운드 입구.
그러나 갈 길이 멀었던 관계로(...)
일단 패스;
가족 단위 게스트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트리톤 킹덤!
화장실을 가리키는 표지판도 아주 유쾌하죠? ^^
고래 입이 아주 인상적인 상품점!
그 옆에 있던 레스토랑
'세바스찬의 칼립소 키친'
머메이드 라군....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씨푸드로 거의 도배되어있다시피 했던;;
여기에도 런치박스가 있기는 했는데
그냥 파우치나 다름없던 디자인;;
본격적으로 샵 구경을 해 봅시다!
고래 입이 아주 인상적인 슬리피웨일 샵 안으로!
척추뼈(?)까지 디테일이 아주 제대로...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샤퓡중이었어요.
어맛
완전 일본풍인 미키와 친구들 인형세트.......
그런데 가격이 참 귀엽지가 않네요? 하하하하 ㅠㅠ
아놔 이것만 해도 만엔이라니........... ㅇㅅㅇ
샵이 거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다음 샵으로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바로 머메이드 트레저!
어딜 가나 물속 같은 분위기가.....
한쪽에서는 인어공주의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있었어요.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 샵은
키스 더 걸 패션!
엄훠 여기에도 더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씨에서 더피는 흔한 상품이 되었나봐요...;;
아
저것은 베리베리 스페샤르 더피인가......?
가격 참 귀엽네요 ^^
샵을 나오니...
아주 자연스럽게 출구와 연결이 되네요 ㅋㅋ
역시 마지막은 샤퓡인가...
이날은 운휴중이었던
플라운더의 플라잉피쉬 코스터;
자, 이번엔 아라비안 코스트로!
위엄 돋는 아라비안 코스트의 입구님
랜드에서도 그렇지만,
씨에서도 유일하게 커리맛 팝콘을 팔고 있던 왜건!
우리 팝콘을 무지무지 좋아하시는 일행님께서
리필에 도전을!
아 맛은 어땠냐구요?
전 그냥 먹을 만 했던 것 같았어요 ^^
아무래도 취향차이가 클 듯 하네요.
어느덧 해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어요.
나무도 그렇고
아랍풍이 팍팍 풍기는 아라비안 코스트 ^^
내부의 광장으로 들어가는 통로...
분수대에서 물이 뚝뚝뚝 떨어지고 있군요.
넓디넓은 아라비안 코스트의 내부 광장!
나중에 다른 분의 사진을 보고 알았지만
그 뜨겁다는(?) 공연 본파이어 댄스가 이곳에서 펼쳐지는 것이었더군요...
천장도 같이 나오게 찍어 보았어요.
정말 아라비아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아니 그런데 여기저기 공사의 물결의 끝은
아라비안 코스트에서....;;
센스돋는 소화기 보관함 ^^
계단으로 내려가 보....................
기 전에,
이 구도로 한번 찰칵 ^^
아니 무슨 공사를 하는 현장이 이렇게 많은건지;;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매직 램프 시어터...
신밧드 쪽으로 넘어가는 통로의 건물도 공사중이군요.
램프의 요정 지니를 타볼 수 있는
거대한 회전목마,
캐러밴캐러셀!
아까 타고 들어왔던 통로의 계단...
그나저나 저 분수대의 동물은
어디서 많이 본 듯...?
신밧드 쪽으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정말 아랍 세계의 시장 골목처럼 꾸며져 있는
놀라운 골목!!
저기 저렇게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은
아부즈 바자.
2가지의 게임을 선택해서 잘 하면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만약 게임에 실패한다고 해도 조그마한 선물을 받을 수 있대요.
어딜 가나 쩌는 퀄리티에 그저 놀랄 뿐..... ㅇㅅㅇ
신밧드가 위치한 건물에 도착!
파라솔 무늬가 인상적이었던 레스토랑
술탄즈 오아시스.
그런데 신밧드는 인기가 없는건지,
이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마침 나와 있던
영화 '알라딘'의 악역
자파가 나와서 게스트들을 맞이해 주고 있었어요!
어깨에 얹혀 있는 앵무새는 덤 ^^
아라비아의 항구를 잘 나타낸....
여기에서는 캐릭터 그리팅이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마침 스티치가 나와서 게스트들을 맞이해 주고 있었네요.
그런데 포토 캐스트들의 커스튬을 보니...... 어딘가가 많이 생각나네요 ^^
게임을 하고 계시는 일행분을 잠깐 기다리면서...
저기 멀리에 스티머라인이 지나가네요.
저 위에 올라가면 무엇이 있을까.... ㅇㅅㅇ
이쪽이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의 입구...인데
엄청나게 한산하네요.
바로 옆은 무려 공사장....;;
아무튼 이제 입장을!
내부에는 신밧드의 모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두었는데,
저걸 다 구경할 새도 없이
앞으로 쭉쭉쭉...
중반에 등장하는 거대한 새가 등장하는 씬의 그림!
헉 그런데 실제 어트랙션에 등장하는 것과 많이 달라보이는 신밧드와 찬두 ㅇㅅㅇ
신밧드는 뭔가 더 날카로워(?) 보이고
찬두는 더욱 사나워보이네요 ㅠㅠ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의 탑승 영상.
이 노래는 정말 중독성이 심해서 나중에는 같이 따라부를 정도........
중간에 등장하는 밸리댄스를 추는 인형이 제일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나와서......
바깥으로 나오는데...
헉 마침 한가로워(?) 보였던 지니!
같이 사진찍을까 하려는 찰나에
저~ 멀리에서 알라딘과 자스민이 손을 잡고 나풀거리며 뛰어오더니 지니에게 갑자기
"아 유 뤠디?"를 외치면서
같이 저 백스테이지로 뛰어들어가 버렸다는....... ㅇㅅㅇ
아놔 퇴장하는 것마저 신세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하나하나가 너무 살아있는..... ㅇㅅㅇ
아까와는 다른 코스로 이동해 보기로 했어요.
그러나 결국 만나는 길...
바다 저편에 로스트 리버 델타가 보이네요.
어디를 보아도
전혀 소홀한 틈이 없어 보이는 건축물들.
큰일났네요...
이제 눈이 너무 높아져 버린 듯한 느낌 ㅠㅠ
아라비안 코스트에서 유일하게 비치되어 있는 수베니어 메달 기계!
역시 범상치 않은 디자인 ^^
아놔 저 낙타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타를 보고 감탄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샵
아그라바 마켓플레이스로 들어갔어요.
갖가지 아라비안 상품이 널려 있었던 샵!
꺅 귀염둥이 찬두가 이곳에!! >_<
결국 이곳에서 900엔짜리 찬두를 발견하고 질러줬다는 후문이.......
아놔 저 익살스런 지니의 혓바닥 ㅋㅋㅋㅋㅋㅋ
아래에는 아부의 꼬리도 절찬리에 판매중이었어요!
우왕 카페트 ㅇㅅㅇ
그렇게 샤퓡을 마치고...
어머?
지나가다가 발견한 화덕.
뭔가 있을까 해서 봤더니...........
지니로 변신한 자파가 열심히 일을 하는 그런................
아놔 진짜 이런 미친 퀄리티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아 여기에 있구나...... ㅇㅅㅇ
오메 드디어 가로등이 불을 밝히기 시작했네요...
아쉬운거 ㅠㅠ
바로 막힘없이 입장중인 매직 램프 시어터를 발견하고
걍고!
를 외치면서 입장했어요.
우왕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수공사를 하는 건가........
씨 전체 구역 중에서 아라비안코스트가 공사를 제일 많이 하고 있었던 것 같았네요.
아까 일행님께서 그 게임에 아깝게도 실패를 하여......
얻었다는 소정의 선물!
저도 다음에 꼭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
내부로 들어갔더니... 우왕 이런 공간이!
저 가운데에 있는 바구니(?)에서 말을 아주 유창하게 하시는코브라님께서 뛰쳐나와
주저리주저리 말씀을 하시는데.......
음 대체 뭔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안경마저 테마 깔맞춤 ^^
매직 램프 시어터는 그냥 단순한 매직쇼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매직쇼랍니다.
궁전의 정원 한가운데에 설치된 텐트 안,
자칭 세계에서 제일 간다는 마술사 '샤방'에 의한 원맨쇼가 펼쳐지려 해요.
콤비를 결성했던 요정 지니는 보이지가 않고...
소년 아심이 지니를 구하자 진짜 매직쇼가 펼쳐져요!
(홈페이지 참조)
진짜 이것은 매직쇼의 신세계......
내부도 엄청 넓은데다가
아.. 아무튼 이건 말로써 설명할 수가 없는 신세계였어요 ㅠㅠ
그렇게 신세계 매직쇼를 감상하고 나오니.... 헉 ㅇㅅㅇ
벌써 해가 다 져가네요 ㅠㅠ
그런데...
역시 어두워지니까 더욱 멋있었던 아라비안코스트 ㅠㅠ
파크 곳곳에도 반짝이는 불빛들로 *_*
아까 두번째로 예약했던 센터 오브 디 어스의 패스트패스 시간이 다 되어
그쪽으로 이동했어요.
머메이드 라군을 지나는데...
으음....?!
뭔가 소리가 나기는 했는데
별 게 아닌 것 같았어요.
조명도 아쿠아틱한(?)
트리톤 킹덤
앗, 그때!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프로메테우스 화산 폭발을 드디어
실제로 두 눈으로 감상을 할 수가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나 감격스러웠던지 참.......
그렇게 화산 폭발을 감상했어요.
어두워지기 시작하니까
사진찍기가 더욱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계속 비슷한 구도로 찍게 됐던...
역시 해가 지니까 더욱 아름다웠던 이 곳이었어요.
이쪽으로 넘어오니 해가 거의 다 져버렸네요.
어쩔 수 없이 감도 급상승....
아마 이제부터 보는 사진들이 노이즈가 쩔게 보일테지만
이해해 주세요 ㅠㅠ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의 야간 풍경.
화산에는 생각보다 조명의 손길이 별로 안갔..........
두번째 탑승하는 센터 오브 디 어스!! 꺅!!
두번째 탑승은...
아까 영상 찍느라 정신없었던 첫번째 탑승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냥 탑승 ^^
탑승을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남 녀 표기가 독특하네요 ㅋㅋㅋㅋ
이제 대략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은 터.....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타워 오브 테러로 가기로 결정!
야간에 본 포트 디스커버리는 조금 더 미래틱한 분위기였어요.
여기서는 조명 잘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화산이었어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아주아주 한적한 아쿠아토피아를 보고
바로 탑승을 결정!
우왕
드디어 이걸 타 보게 되다니 *_*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쨘! 드디어 탑승!
뭐 이런 식으로 앞으로 전진하기도 하고 뒤를 보면서 가기도 하고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기도 하고......
아무튼 흥미로웠던 어트랙션이었어요.
사실 비클이 3인용이었는데
저희는 2인용인 줄 알고
한명이 따로 탔었어요........
탑승하는 도중에 비클이 3인용이라는 것을 알아챘............;;;;;
자, 이제는 타워 오브 테러로 지체하지 말고 가야 하는 시간!
우왕 이런 조명 효과가 +_+
밤이 되니까 더욱 위엄돋는 프로메테우스 화산!
메디테러니언 하버의 모습도 정말 멋졌어요!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타워 오브 테러의 야간 모습이!!
중간중간 잠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어요.
다시 만난 맥덕스 디파트먼트 스토어!
헉
여기 가로등은 무려
진짜 가스불.............
역시 신세계는 달라요 ㅠㅠ
자, 그렇게 드디어
워터프론트 파크에 도착!
밤이 되니 더욱 위엄 돋는 타워 오브 테러였어요.
밤이 되니까 확실히 더 음산해 보였던...
이제 개장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덕에
수많은 사람들이 꾸역꾸역 방문을.............
다시 찍어보는 하이타워의 초상화.
아까는 못찍고 그냥 넘어갔던
호텔의 프론트!
테이블 위에 있는 종까지
엄청난 재현이네요.
다시 찍어보는 몇 장의 구도들...
내부에서 1층 2층으로 나뉘어지는 곳에서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계셨던 캐스트님이 있어서
매우 감탄했어요.
사실 대부분의 캐스트님께서 미소와 함께 손님들을 안내하고 있었지만...
어쨌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센스 돋는 포즈로 포토타임을 ^^
음 씨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는
각종 머리띠 상품들.
랜드의 미키미니 머리띠보다는 씨의 미키미니 머리띠가 더욱 비싸보ㅇ.......
시리키 우둔투의 갖가지 상품들.......
그러나 그렇게 끌리지가 않았네요 ^^
탑승하고 나오니 벌써
파크 폐장시간 19시를 12분이나 초과한 시간이 되었네요!
이미 파크 내에는 또 그 굿나잇! 이라고 외쳐주는
마감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상황...
원래 어제 랜드 방문처럼 마지막에 상품점을 가려고 했으나 이미 시간은 오버...
결국 상품점 포기 ㅠㅠㅠㅠ
그대신에 타워 오브 테러의 건물에 번개가 치면서
비클이 하강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
저거 찍는다고 꽤 많이 대기했었는데 ㅋㅋㅋㅋ
타워 오브 테러의 간판도
불이 들어 오게 되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더군요 ㅇㅅㅇ
이제 진짜로 나가는 길...
이미 사람들이 썰물같이 빠져나가
휑~ 했던 파크의 모습이네요.
으잉?
동전이 가득 쌓여 있는 모양의 분수대였어요 ㅋㅋ
아쉬운 마음과 함께 퇴장하러 가는 길.....
아쿠아스피어 플라자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보았어요.
이제 여기를 나가면...!
양 옆으로 샵이 늘어서 있었지만
전부 문이 잠겨 있었어요 ㅠㅠ
여기 샵들은 내일 와야겠다....
하면서 퇴장하는 중... ㅋㅋㅋㅋㅋㅋ
어맛..
마치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한 아름다운 조명이었어요 ㅠㅠ
퇴장시간이 되니까 사람들로 가득 찼던
아무아스피어 플라자.
아쿠아스피어의 분수는 여전히 열심히
뿌왉뿌왉거리면서 물을 토해(?)내고 있었어요.
그럼 진짜로 여기서 퇴장을!
내일을 기약하면서...
마이하마 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리조트라인을 타러 가는 길...
이날 질러준 찬두가 들어 있는 쇼핑백 ^^
정말 랜드와는 또 다른 신세계를 발견했던
놀라움의 연속인 하루였어요!
비록 계획했던 빅 밴드 비트 공연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어쨌든 많은 것들을 체험했던 하루였고
또 저에게는 다음 날이 있었으니까.. ^^
다음 날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조만간 찾아올 1월 27일 씨/랜드 방문기를 기대해 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