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에버랜드 2012년 5월 3일 [튤립과 장미 사이]

    에버랜드 2012년 5월 3일 [튤립과 장미 사이]

    튤립과 장미 사이의 어색한 무시즌,하지만 거의 튤립축제 같았던 시즌! 아무튼 무시즌 방문기 지금 시작합니다 ^^ (스압은....... ^^;;)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에버랜드!마침 날씨도 좋고~ ㅎㅎㅎ5800번을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오랜만에 오니 예쁜........은 아니고;좀 시들어가고 있던 꽃들이 절 반겨주었어요.뭐 그래도 날씨는 끝내주게 좋으니까! 하하하하하하하 에버랜드 정문에 있던 우동집 '도모' 자리에'에버블로섬'이라고 하는...플라워&허브샵이 들어섰습니다. 뭐 이렇다는군요.갑자기 파크 입구에 이런 샵이 왜 생기는 것인지는전 사실 도저히 알수가 없지만;;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내부의 모습.내부로 들어가면 각종 향들로 가득 차 있어서기분 전환은 된답니다 ㅎㅎ ..

    에버랜드, 짤막한 방문(120229)

    에버랜드, 짤막한 방문(120229)

    말이 짤막한 방문이지, 사실 입장했다가 바로 퇴장했다고 보는 편이......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몇 안되는 사진을 버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걍 올려봐요. 연간 연장을 했어요. 하나는 지금 가입 행사라며 준 캐비 1만원 이용권, 또 하나는 3년차라면서 준 캐비 무료 이용권... 우왕 앞으로 캐비 적어도 두번은 더 가겠네 ^^ 뽀로로샵은 공사중... 어떻게 변신할까요? 공사가 점점 진행되고 있어요. 바닥에 공사차가 왔다갔다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네요. 날씨도 좋고 추위도 없고 마침 2월 끝물이고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스노우버스터는 이제 운영이 종료된 것 같고.. 티는 대기시간 70분을 찍었다고 하는 뭐 그런......... 아무튼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 민망하지만 정말 짧은 방문사진 끝~ 뿅!

    에버랜드 2012년 2월 1일 [설경]

    에버랜드 2012년 2월 1일 [설경]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눈이 펑펑 온 다음 날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음 지금 에버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간회원 스탬프 이벤트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무튼 뭐 그런 방문이네요 ^^; 우연찮게도(?) 어제 내려주신 눈 덕분에 파크가 눈으로 덮여 있어요. 헉 눈사람에 낀 저 서리들 ㅠㅠ 포인세티아들도 이미 눈에 파뭍힌 뒤였어요. 그러나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벌페어부터 벌써 전날 내린 눈의 영향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너무너무 추운 나머지... 일단 상점으로 피신! 음 에버베어의 상품 라인업이 날로 다양해지네요 ㅋㅋ 드디어 여러 버전의 가방이 출시되었어요. 옷 입은 귀여운 펭귄들도 합세합니다 ^^ 저 파란옷 입은 작은 사이즈의..

    에버랜드 2012년 1월 12일 [스노우버스터 즐기기]

    에버랜드 2012년 1월 12일 [스노우버스터 즐기기]

    아직은 한겨울, 스노우버스터를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음 어쩌다 보니 또 오후 시간에 도착하게 된 에버랜드에요 ^^;; 어맛 정문의 게임프라자가 철거되었어요! 게임프라자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자리로 이전하는 듯 했어요. 오늘의 주 목적은 역시 스노우버스터 +_+ 지난번에 즐기지 못했던 융프라우 썰매를 타기로 했어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다시피.. 융프라우 썰매를 이용하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무빙웨이를 타고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 또 하나는 튜브리프트를 이용해 편안하게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에요. 저는 시간 단축을 위해 무빙웨이를 이용하는 쪽을 택했어요. 같이 갔던 일행님의 스마트폰용 장갑... 17,000원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 저도 곧 하나 지를까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2012년 1월 6일 [스노우버스터 오픈]

    에버랜드 2012년 1월 6일 [스노우버스터 오픈]

    새해도 밝았고, 신나게 눈썰매를 타는 계절도 찾아왔어요! 다루마와 함께 신나는 눈썰매를 타는 방법을 알아보러 함께 떠나요! *^^* 음 당초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점심 전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었으나.. 하하하하 *^^* 아무튼 또 점심무렵에 도착했네요. 이젠 티켓 요금만 4만원이나 하는 시대가 열렸네요.. 너무 비싸서 원 ㅠㅠ 아무튼 입장해 봅시다. 정문 2번게이트에는 항상 겨울에 애용했던(?) 눈사람 데코레이션이 들어와 있어요. 원래 붙어 있던 스노우페스티발 양각 글씨는 떼어 버렸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날부터 티는 운휴 시작! 하지만 제 목표는 티가 아니니까 *^^* 지난 번에 허겁지겁 방문했을 때에는 시간에 쫓겨서 막 찍었던 정문 데코레이션... 오늘은 그래도 살짝 여유가 ..

    에버랜드, 짤막한 방문(111229)

    에버랜드, 짤막한 방문(111229)

    음 사실상 2011년의 마지막 방문이 되는.. 그런데 이래저래 오래 머물 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진이 정말 없네요 ^^; 대략 12시쯤 정문에 도착! 스노우페스티발이라는 글씨만 뗀 채 눈사람 입구 조형물이 컴백했네요! 반갑다 눈사람 *^^* 뿅 무려 가이드북 표지가 또 교체되었군요! 한 시즌에 표지만 벌써 세번째로... 기록인가요 이건? ㅋㅋㅋ 상당히 익숙한 눈사람 데코레이션도 돌아와 있습니다. 무려 흰색 포인세티아와 함께군요 *^^* 뭔가 같은 듯 사실은 다른 이번 시즌의 기둥 데코레이션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붉은색이 주를 이루었다면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은 푸른색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어디선가 넘겨받은(?) '코'급 정보에 의하면 바로 이 자리에 새로운 편의시설 '곤돌라'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

    에버랜드 2011년 12월 2일 [윈터 원더랜드 오픈]

    에버랜드 2011년 12월 2일 [윈터 원더랜드 오픈]

    에버랜드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가 오픈했어요! 좀 늦긴 했지만... 아무튼 그 현장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도 방문기가 참 기네요 ^^;) 음 오늘은 날이 전반적으로 참 우중충해서 사진이 죄다 우중충하답니다....... ㅠㅠ 음 아무튼 오후2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한 정문.. 오늘 할 일이 참 많은데 어쩌다보니 늦게 도착을 ㅠㅠ 쨘 시즌이 정식으로 오픈하면서 가이드북이 다시 한 번 변화되었어요! 깊고 푸른 밤의 이미지가 들어가면서 뭔가 더 어울리는 듯한... 올해 정문 배너들입니다. 재질이 바람에 참 잘 날리는 그런 것이라서 찍기에 참 애를 먹었던...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배너가 정말 괜찮긴 했지만.. 뭐 이것도 그냥 무난하네요~ 아무것도 없이 휑~ 했던 데코레이..

    에버랜드 2011년 11월 11일 [크리스마스 공연 오픈]

    에버랜드 2011년 11월 11일 [크리스마스 공연 오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공연이 오픈했어요! 그래서 간만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 (글이 많이 기네요 ^^;) 아직 정식으로 시즌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공연들이 오픈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날씨가 꾸물꾸물하지만... 방문을 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윈터 원더랜드 광고.. 캐릭터 일러스트는 이미 예전에 제작된 것들이어서.. 흠... 이번 시즌의 핵심 컨텐츠인 '호두가기 팝업 어드벤쳐'가 주로 자리갑고 있네요. 지인 따라 연간센터에 방문했다가 발견한... 얼마 전에 에버랜드 멤버쉽 S클래스라는 것이 생겼죠. 저도 아직 정확히 저것의 정체를 잘 모르겠... 정문에는 리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네요. 산타 할아버지의 데코레이션 입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새 시즌 '윈터 원더..

    에버랜드 2011년 10월 27일 [애비뉴 준비, 호암미술관 단풍구경]

    에버랜드 2011년 10월 27일 [애비뉴 준비, 호암미술관 단풍구경]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호암미술관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크리스마스 애비뉴 준비 현황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음 어쩌다 보니 좀 늦게 도착을...;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은 관계로 우선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애비뉴 준비 현황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정문은 입구에 있는 나무들도 이미 전구장식을 끝낸 상태였어요. 할로윈 끝나고 장식 마저 바로 하고 불 켜면 애비뉴가 완성될 기세... 벌써 줄줄이 LED세상이 +_+ 좀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볼까요? 실질적인 데코레이션을 빼면 사실상 준비는 끝! 음 그리고 올해는 밀키웨이의 기둥이 더 높아져서 예년에 비해 구경하기에는 참 편해졌네요. 솔직히 그전은 기둥이 좀 낮아서 밀키웨이에 나오는 그림들을 한눈에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