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두번째 봄꽃축제, 장미축제가 오픈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두번째 봄꽃축제인 장미축제가 오픈!
했습니다만...
사실상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소소하게 몇가지 소식만 전해드립니다.
오랜만에 들렀던 연간회원센터
번호표 시스템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롯데가 생각나는...?!
일단 용무를 보기 위해서는 번호표부터 뽑아야 합니다 ^^
쨘
드디어 골드회원이 되었습니다 ^^
정문 화단의 조형물은 바뀌지 않는군요.
장미축제의 가이드맵.
음 왠지 나중에 뭔가 또 바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튤립축제때도 그랬으니까요.
장미축제 기간에 특별히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야외 영화제.
사실상 지브리 작품이 대부분이긴 하더랬습니다 ㅋㅋㅋ
음 그냥 장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뭐 바뀐 게 없고...
여긴 튤립 대신 더욱 다양한 꽃들이 빽빽하게 채워졌어요.
새로 등장한 지 좀 되긴 하지만...
어쨌든 기린팝콘통...
뭔가 기린이 귀엽다기보다는 팝아트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수기 평일이라 그런가... 로밸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처음 봤더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긴 티도 10분이었는데...
애니메이션 야외영화제가 진행되는 융프라우 썰매장.
날짜별로 상영되는 작품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되고...
깨알같이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빌리지라는 것을 만들어서 패키지권을.......
정말 어마무시한 계열사 밀어주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 상영되는 작품마다 저 포토스팟이 바뀌는 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드는 작품이었던 포뇨 ㅋㅋㅋㅋㅋㅋㅋ
영화제 운영 기간에만 판매한다는 테이크아웃 치맥세트 ㅋㅋㅋㅋㅋ
구성을 보니 치맥이라기보다는 그냥 맥주+안주세트이지만...
생각보다는 수요가 좀 있을듯?
모르겠네요 ㅋㅋㅋ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세트의 가격은 무려 5만원...
스페이스투어는 필름을 '리오'로 바꾸어서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공연하는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인해 드림 오브 라시언은 무기한 휴연 ㅠㅠ
퍼레이드길의 배너는.....
정문지역에 있는 배너보다 훨씬 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에서 보면 펜과 색연필 등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입니다.
아이돌 콘서트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롯데가 생각나던..... =_=
포시즌스 가든에는 튤립이 다 사라지고
다른 꽃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튤립축제 종료와 함께 비비의 모험도 막을 내렸고...
지금은 로지나의 두근두근 대모험이 공연됩니다.
물이 한두방울씩 톡톡 튀어오르는 재미있는 장치가
올해에도 작동되고 있네요.
장미축제를 맞이하여 거~하게 오픈한 장미원!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대형 파라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애들은 물장난하기에 바쁩니다.
뭔가 토피어리의 갯수가 늘어난 느낌?!
마지막 사진에 있는 곳에서는 아예 사진촬영 캐스트가 데스크를 차려놓고 있었...
음 올해는 장미원 안에 화분이 꽉꽉 들어차 있었는데
화분 안에 있는 장미만 활짝 피어 있었어요.
아직 만개할 때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튼 장미가 어마무시하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섬머스플래쉬 시즌의 아쿠아가든에 쓰였던 소품이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뭔가 소소하게 더 생겼네요.
너도 오랜만이구나 ㅋㅋ
퇴장하는 길에 발견한 서베이.......
이젠 외국인을 대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6월이 되면 아마 장미를 찍으러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자 그럼 오늘의 방문기는 여기서 이만
뿅!
+ 덤
이번엔 세븐일레븐이 들어왔습니다.
이러다 편의점이 돌아가면서 생길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