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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2012년 12월 9일 - ④ [Color of Christmas]
디즈니 파크/도쿄

도쿄디즈니씨 2012년 12월 9일 - ④ [Color of Christmas]

2013. 5. 26. 21:21

 


드디어 찾아온 밤,

마지막을 어떻게 보냈는지 함께 보러 가지 않을래요?


도쿄 디즈니 리조트 크리스마스 방문기 8 - Color of Christmas


스크롤의 압박이 '항상' 있으니 조심.....

 

 

 

 판타즈믹이 시작을 했지만...

 

사실 원래 굳이 보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입장했어요. 

 

 

 

 

 

판타즈믹 덕분에 사람들이 전부 하버로 몰렸나봐요 ㅎㅎ

 

아쿠아스피어 플라자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 위시스!

 

호텔 미라코스타의 분위기와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입니다.

 

음 안으로 들어가서 빅 밴드 비트의 2층석에 다시 도전을 해 보기로 했으나...

 

역시나 이미 안ㅋ내ㅋ종ㅋ료ㅋ

 

그래서 다시 하버로 돌아와서 이미 절반은 지나버린 판타즈믹을 감상했어요. 

 

 

 

 

음 어제에 이어 강풍이 파크를 휩쓸고 다닌 덕분에...

 

판타즈믹 공연은 다행히 취소되지 않았지만

 

화약을 이용한 불꽃효과는 모두 사용되지 않았고

 

피날레 부분에서는 원래 등장하지 않는... 풍선 스크린에 무려 신데렐라성을 배경으로 불꽃이 터지는 화면을 보여주는...

 

그런 애매모호한 버전으로 진행이 되었지 뭡니까!

 

그래서 그런지 공연이 끝나고 나서 나오는 안내방송에도 정상적인 진행이 되지 않아서 양해바란다는 그런 말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판타즈믹이 끝나니 6시가 되었어요.

 

신규 크리스마스 야간 하버 쇼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가 무려 7시 45분에 시작하는 관계로..

 

저는 판타즈믹이 끝나고 자리교체가 될 무렵의 시기에 자리를 찾아야만 했는데,

 

별5개짜리 등급의 '카페 포르토피노 앞 돌담'의 싯다운(Sit down) 지역에 운 좋게도 자리를 잡고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판타즈믹이나 컬러오브크리스마스나 감상하는 시각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였습니다 ㅎㅎ 

 

물론 자리를 잡고 나서 2시간 45분동안 죽치고 앉아서 기다려야 했지만

 

계속 몇시간동안 쏘다닌 덕에 너무 피곤했는지라.. ㅎㅎ 앉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반가웠습니다. 

 

 

 

 

아마 '게스트 컨트롤러(Guest controllers)' 캐스트들은 파크 오픈과 동시에

 

스타브라이트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파크에 나와서 하루종일 게스트들을 상대할 겁니다...

 

 

 

 

할로윈 시즌에는 호박모양 갓등으로 꾸며졌던 가로등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그냥 장식만 잘 달려 있네요. 

 

 

 

 

Hosted by UCC

 

도쿄디즈니리조트에서는 어트랙션이나 식당에서부터 공연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범위로 파트너쉽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파크들에서도 과거에 이런 경우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앉아있는 동안 팝콘도 섭취하고 핫팩도 두개나 개봉하고

 

담요도 꺼내서 덮고...

 

마치 현지인인 것마냥 기다렸네요 ㅎㅎㅎ

 

시간은 어떻게 흐르고 흘러서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새 참 자주 볼 수 있는 플롯쉽....... ㅡㅡ

 

이 등장하고 거기에 미키와 친구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역시 야간에 사진찍는 건 어렵습니다.. ㅠㅠ

 

미키와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바다에 미리 셋팅되어 있던...

 

작은 트리들도 준비 완료!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자

 

가운데에 있던 거대 플롯쉽에서 트리가 나타납니다!

 

(사실 판타즈믹의 모자 플롯쉽 100000% 재탕이긴 하지만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쇼! 

 

 

 

 

 

 

 

 

 

 

뻥!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던 폭죽도 다행히 시전(?)되었어요 ㅎㅎ 

 

 

 

 

 

 

 

 

 

모두 함께 소원을 빌어 보세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very clear to me... 

 

 

 

 

 All I want

 

All I need...

 

 

그렇게 공연이 끝이 납니다.

 

사실 예전에 진행되었던 크리스마스 나이트 하버 쇼 '캔들라이트 리플렉션'에 비하면 좀 꿀리는 것 같은 공연이긴 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으니까 패스하는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들으면 들을수록 여운이 짙게 남는 음악입니다 ㅠㅠ 

 

 

 

궁금해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영상을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버전- 

 

 

 

 

 

-전반적으로 공연을 둘러볼 수 있는 버전-

 

 

취향에 맞게 골라서 감상하세요 ^^

 

 

그리고 이번에는 랜드의 '트윙클링 크리스마스 캐슬'처럼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미니 쇼가 있는데요, 

 

 

 

 

 

트윙클링 크리스마스 캐슬이 일몰과 함께 시작되는 반면,

 

이 미니 쇼는 20시 30분에 진행되는 '스타브라이트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나서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3가지 버전이 랜덤으로 진행된답니다.

 

아무래도 공연되는 시간이 짧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기가 더 힘든...

 

아무튼 3가지 버전을 잘 모아둔 영상이 유튜브에 있길래 모셔왔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소리를 크게 켜고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가 끝난 뒤,

 

자리를 옮겨서 스타브라이트 크리스마스를 감상하러 갑니다.

 

 

 

 

 

지난 할로윈때엔 하늘에 구름이 껴 있어서 하늘이 붉게 찍힌 구도였는데,

 

이번에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더욱 깨끗하게 나온 하버의 사진이 완성됐어요! ㅎㅎ

 

마음같아서는 삼각대로 여기저기 고퀄 사진을 찍고 싶지만

 

삼각대의 반입이 금지된 도쿄디즈니리조트인지라.. ㅠㅠ

 

 

 

 

그리고 20시 30분에 진행되는 스타브라이트 크리스마스를 감상합니다.

 

예년과 달리 하버 가운데에 거대 트리가 둥둥 떠 있는 관계로..

 

조금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죠? ㅎㅎ 

 

 

마지막 스타브라이트 크리스마스까지 감상한 뒤...

 

이제 마지막으로 파크를 한바퀴 돌면서 야경을 조금 찍어보기로 했어요. 

 

 

 

 

아까 낮에 찍지 못하고 지나쳤던.. 스노우마우스!

 

랜드에서나 볼 것 같은 아이들이 여기에 있으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ㅎ  

 

 

 

 

밤엔 너무 어두워서 사진찍기에 아무래도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씨는 야간이 훠어어어어어얼씬 예쁘다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확실히 야간이 되니

 

더욱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네요! 

 

 

 

 

뾰족뾰족 찔릴 것만 같은 별(응?) 

 

 

 

 

사실 좀 흔들린 사진이긴 한데...

 

버리기가 아까워서 안지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낮에 봤던 크리스마스 트리 포스터들도

 

은은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탐나는 가스등...!

 

가스비는 꽤 들겠지... 

 

 

 

 

참으로 신통방통한 타워 오브 테러의 2중 간판이에요 ㅎㅎ

 

평소에는 HIGHTOWER에 불이 잘 들어와 있다가,

 

어느 순간 미스테리하게도 타워 오브 테러의 글씨가 떠 버리는....! 

 

 

 

 

아 가지고 싶다 저 돈... 

 

 

 

 

추락 직전의 엘리베이터가 보이십니까,

 

여러분! 

 

 

 

뉴욕항의 부두에도 크리스마스의 물결은 이어집니다. 

 

 

 

 

 

 

랜드의 월드바자 안에 있는 거대 트리와 재원은 거의 비슷할거라 추측되는 거대 트리.

 

그런데 뭔가 희안하게도 랜드에 있는 트리보다는

 

좀 심심한 듯한 느낌...? ㅠㅠ

 

저 트리 아래에 있는 7개 테마포트의 데코레이션이 더 마음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참 저때 낮동안엔 취소되서 안하고 있던 테이블 이즈 웨이팅 - 크리스마스 퀴진이 무려 공연중이었으나...

 

높은 사람들의 장벽(!)으로 인해 음악이나 들어야만 했어요...

 

저때가 메인요리 일식 소개할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가서 진짜 볼거리인 디저트 파트를 볼 걸 그랬나봐요... ㅠㅠ 

 

 

 

 

밤이 되자 낮보다는 더욱 한가로워 보이는 뉴욕항이에요 ㅎㅎ 

 

 

 

 

아까 낮에 보았던...

 

다리에 걸려 있던 알전구들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뻤어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케이프 코드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쳐져 있는 난간에 쭈루룩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고

 

바닷물에 반영되는 그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ㅎㅎ 

 

 

 

 

아쿠아토피아!

 

밤엔 저렇게 시퍼런(?)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특이하죠 ㅎㅎ 

 

 

 

 

 

포트 디스커버리에 있는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의 다리 밑에는

 

원래 포트 디스커버리를 상징하는 특수조명이 사용되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니 이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탈바꿈했네요!

 

 

 

 

원래는 이런... ^^ 

 

 

 

 

폐장 시간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포트 디스커버리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아까 낮엔 그렇게 사람이 많던 스톰라이더도

 

무려 바로 입장중...!

 

들어갈까 하다가 더 큰 목적을 위해 패스했어요 ㅠㅠ 

 

 

 

 

목적1(?)을 위해 로스트 리버 델타로 왔습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훠어어어얼씬 어두운데...

 

좀 밝게 찍혔네요 ㅎㅎ 

 

 

 

 

아무래도 강풍으로 인해 리얼파이어가 사용되지 않았던... 인디존스의 사원 ㅠㅠ

 

아무튼 아무도 없길래... 재빨리 한장 찍어봤습니다 ㅎㅎ 

 

 

 

 

어휴 아까 거기보다 이곳 인디존스 앞 거리가 더더더더더욱 밝게 찍혔네요 ㅎㅎ

 

이곳 씨로 와서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어트랙션 중 하나인

 

바로 이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쳐: 크리스탈 해골의 마궁'입니다! 

 

무려 싱글라이더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패스트패스를 끊지 않아도 되는 시설이 되었지요 ㅎㅎ

 

 

 

 

패스트패스 입구에서 싱글라이더라고 말하고 입장하니...

 

스탠바이에는 사람이 꽤 서 있는 반면에

 

앞으로 쭉쭉쭉 나아갈 수 있었어요 ㅎㅎ 

 

 

 

 

무려 스테이션까지 논스톱으로 걸어올 수 있었던... ㅎㅎㅎ

 

다행히도 싱글라이더로 입장한 건 저밖에 없어서

 

대기시간은 거의 없이 바로 탑승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

 

탑승하면 탑승할수록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역시 포기할 수 없어!!! 

 

 

 

 

아이러니하게도

 

레이징 스피리츠에 있는 사원에서는 리얼파이어가 작동중..

 

저건 불이 옮겨붙을 위험이 없기 때문이었을까요? 

 

 

 

 

이제 파크 폐장이 30분도 남지 않은 시간...

 

파크에 사람들이 급속도로 줄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스민의 플라잉카펫 안녕? 

 

 

 

 

 

무려 NTT 도코모가 후원하는 어트랙션이 바로 이

 

자스민의 플라잉 카펫이네요! ㅎㅎ 

 

 

 

 

여기 간판에도 LED조명이 사용되었지만,

 

실제로 자세히 잘 보면

 

저렇게 텍스쳐가 지정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인의 말로는 저 텍스쳐가 움직이기도 한다던데

 

제가 갔을 땐 일시정지라도 시켜뒀는지... 그냥 저 상태로 멈춰 있더라구요?

 

뭐 그래도 국내의 모 파크처럼 그냥 사용한 건 아니니까 ^^ 

 

 

 

 

아라비안 코스트는 아예 인적조차 드문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파크에서 가장 구석에 처박혀(?) 있는 테마포트라서 그런지..

 

 

 

 

 

 

사실 이렇게 어둑어둑할 때

 

아라비안 코스트의 안쪽까지 들어온 건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막 어둡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가다가 발견한...

 

아부즈 바자!!!

 

여태까지 씨에 4번이나 방문하면서 이 아부즈 바자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한가로울 때 어서 체험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당장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게임이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우측에 있는 게임으로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바구니에 공을 지급받고,

 

하나씩 출발선으로부터 굴려서 끝에 보이는 바구니에 공을 집어넣으면 성공하는 것인데요,

 

될락말락할 쯤에 자꾸 공이 튕겨나오는 것이 사람 애간장을 태우더라구요! ㅠㅠ

 

1회 이용요금은 500엔이고

 

성공하면 뒤에 보이는 커다란 인형이 지급되며,

 

실패하더라도........ 

 

 

 

 

이렇게 예쁜 핀뱃지가 증정됩니다! ㅎㅎㅎ

 

뱃지는 시즌마다 디자인이 달라지며,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택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영수증에 1회 이용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더라구요 ㅎㅎ

 

지인들이 아부즈 바자를 갈 때마다 한번 이상은 이용하게 된다라더니,

 

제가 그럴 뻔 했어요 ㅎㅎㅎ

 

다행히 시간이 저를 막아 주었지만...

 

 

 

 

 

아부즈 바자 이용을 마치고 서둘러 길을 이동합니다.

 

아라비안 코스트의 밤도 분위기가 참 좋은데...

 

사람이 너무 없네요 ㅠㅠ 

 

 

 

 

머메이드 라군!

 

트리톤 킹덤은 뭐 당연하게도 낮에 가나 밤에 가나 똑같으니까 ㅎㅎㅎㅎㅎ

 

쿨하게 입구만 구경합니다. 

 

 

 

 

서둘러 온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파크 폐장 10분 전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상점.. 생긴것만 보면

 

우리나라 모 파크의 아트***가 생각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잽싸게 달려온 곳은

 

바로바로바로 목적2(?)인 센터 오브 디 어스!!!

 

아까 낮에 뽑아 두었던 패스트패스를 활용할 때입니다 ㅎㅎ

 

인디존스와 더불어서 씨에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어트랙션이

 

바로 이 센오디 ㅠㅠㅠㅠ

 

센오디는 싱글라이더 이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패스트패스를 발급받아야만 합니다. 

 

 

 

 

스탠바이에도 사람들은 별로 없네요 ^^ 

 

 

 

 

그래도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앞에는 사람들이 우글우글우글.. ㅎㅎㅎ 

 

 

 

 

하앍

 

센오디를 탈 생각에 벌써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의 마지막을

 

센오디에서...!!

 

밤에 탑동을 찍어보긴 처음인데,

 

화산을 탈출할 때 바깥 풍경이 다 담겨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ㅎㅎ

 

낮에 찍었으면 얄짤없었을텐데...

 

 

 

 

 

 

사실 좀 늦어서 탑승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됐었는데

 

다행히 센오디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이젠 아쉬움과 함께 퇴장하러 가야 할 시간! 

 

 

 

 

15분마다 미니쇼가 펼치던 하버도

 

이제 플롯쉽도 불이 꺼지고 들어갈 채비를 하네요.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하버에 몰려 있었네요! ㅎㅎㅎ

 

다들 퇴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던...

 

역시나 방송으로 Good Night! 을 들으면서 움직일 수 있었어요.

 

저 굿나잇! 들을 때마다 다음에 또 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심리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쉽지만... 이제 퇴장을 해야 할 시간 ㅠㅠ 

 

 

 

 

다른 시즌에도 이런 장식 좀 해주면 안되나~요? ㅎㅎㅎ 

 

 

 

 

엠포리오가 문을 닫아버리기 전에

 

잽싸게 들어와서 그동안 찜해 두었던 상품들을 구입합니다.

 

제가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사이에 상점은 결국 CLOSED! 

 

 

 

 

파크 폐장시간인 10시를 이미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파크 안에서 머무르고 있었어요. 

 

뭐 상점까지 다 문을 닫았으니 사진찍고 나가는 일밖에는 남지 않았겠지만.. ㅎㅎ 

 

 

 

 

 잘 놀다 갑니다~!!

 

뭔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 같은 피곤한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보고자 했던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은 대부분 놓치지 않고 관람했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또 제가 느끼고자 했던

 

디즈니파크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했던 방문이었습니다.

 

다만.. 여태까지 방문했던 도깨비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여행이었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디즈니의 시즌을 정ㅋ벅ㅋ했기 때문에! ㅎㅎ

 

저의 다음 여행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여행에서는 더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방문기를 정독해 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  

 

 

+ 보너스

 

 

 

 

 Mediterranean Harbor

 

 

 

 

American Waterfront


 

 

 

 Port Discovery



 

 

Lost River Delta


 

 

 

Arabian Coast


 

 

 

Mermaid Lagoon


 

 

 

Mysteriou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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