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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2012년 10월 13일 - ① [의지와 함께 출발!]
디즈니 파크/도쿄

도쿄디즈니씨 2012년 10월 13일 - ① [의지와 함께 출발!]

2013. 3. 24. 22:49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고,

디즈니에 한번 발을 들여놓았더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재방문의 욕구는 어쩔 수가 없었나봐요!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빼놓을 수 없는 시즌,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또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물론 의지가 매우 충만한 상태로... ^^



도쿄 디즈니 리조트 할로윈 방문기 1 - 의지와 함께 출발!

[스크롤 주의]

 

 

이제는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디즈니 덕후 다루마가 기여코 디즈니의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도쿄로 떠났습니다!

지난 봄 시즌 방문과는 다르게 방문 계획이 다소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고 확정되었지만...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발 당일(은 아니고 전날이지만 어쨌든)..

6달만에 다시 오게 된 인천공항입니다!

역시 어딜 가나 여행을 앞둔 때에는 마음이 들뜨게 마련인가봅니다 ㅎㅎ 

 

 

지체하지 않고 바로 수속을 밟습니다. 

 

 

저번에는 아시아나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대한항공!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과연 어떨지...

 

 

같이 가는 일행님들께서 면세점에서 질러주신 물건을 받기 위해

면세품 인도장으로 왔어요.

여기저기서 산 물건이 많다보니 무슨 사인회 하는 줄 알았.........

 

 

 

 

어째 지난번에도 끝에 있는 탑승구였는데

이번에도 끝에 있는 탑승구로 지정이 됐네요 ㅎㅎ

이시간대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다 이쪽에서 출발하는건가... 

 

 

 

제가 탈 비행기가 저기 있군요!

크기가 확실히 작아 보이긴 하는...... 

 

 

 

이래저래 시간을 때우다 보니 어느덧 탑승 시간이 되었어요! 

 

 

 

어서어서 들어가 봅시다.

 

 

 

 

저와 일행님들은 이번에 '수속 좀 빨리 밟고 편하게 앉아서 가 보자'라는 구호(?)와 함께

8석밖에 없는 비즈니스석을 5만원을 더해서 선택했어요!

자리가 어떻게 하다 보니 한명이 뒤로 떨어졌지만...

그런데 자리가 넓고 의자가 더 편해서 좋긴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건 아니었어서 좀 실망...

 

 

 

비행기가 곧 출발하고

아래로 펼쳐지는 장관에 잠시 눈을 못떼다가...

 

 

 

도ㅋ착ㅋ 

맨 앞에 앉아있었던 덕에 수속도 정말 빨리 밟을 수가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른 아침을 하네다공항 국제선빌딩 1층에 있는 로손 편의점에서 해결합니다.

진짜 저 립톤 밀크티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가 도쿄모노레일 첫차 시간에 맞춰서 올라갔어요.

 

 

하마마츠쵸 역에서 JR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려고 했으나...

 

 

 

똑같이 도쿄역으로 가는 케이힌도호쿠센의 열차가 먼저 도착하는 관계로 그걸 탔어요 ㅎㅎㅎ

 

 

도쿄역에서 파워폭풍워킹을 통해 케이요 스트릿도 지나고...

하 정말 도쿄역에서 케이요센으로 갈아타는 일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드디어 두근두근 마이하마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시간대가 TDR 캐스트들이 출근하는 시간이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아무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하차합니다.

 

 

 

안녕 익스피어리!

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생명!

파워폭풍워킹을 멈출 수 없습니다. 

 

 

 

디즈니 리조트 라인의 

리조트 게이트웨이 스테이션으로 입성합니다. 

 

 

자, 이틀 동안 이용하게 될 리조트라인의 이용권을 구매해 봅시다.

 

 

2일권은 무려 800엔...

비싸지만 한두 번 이용할 게 아니니...

 

 

 

이번 시즌 티켓 디자인은 역시나 할로윈!

저것만 또 따로 수집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게야 암...

 

 

 

바로 출발하려던 모노레일에 바로 탑승했어요!

그리고 첫날 가기로 한 도쿄 디즈니씨로 출발~!

 

 

 

한국에서 같이 출발해서 온 일행 말고 먼저 도쿄에 와 있던 일행이 있었는지라

입장을 최대한 빠르게 하기 위해서 첫차를 타고 먼저 파크 입구로 가서 기다리게 했었어요.

그리고 이 기간 동안 머무를 호텔은 디즈니 오피셜 호텔...

고로 일행의 짐을 받아서 호텔로 바로 이동하기 위한 특급작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무사히 일행의 캐리어를 받아들고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묵기로 한 호텔은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인

쉐라톤 그란데 도쿄베이 호텔!  

여기에서 호텔과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을 연결해 주는 셔틀버스 '디즈니리조트 크루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통 미키로 치장된,

일명 미키버스가 다가오는군요! 

 

 

 

미키버스의 내부... 

 

 

 

버스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미키를 찾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에...

 

[저화질]

 

[고화질,HD감상가능]

 

버스에서 미키 목소리도 등장!

버스가 목적지에 다다를 때에도 미키가 말을 해 줍니다 ^^

파트너쉽 호텔의 셔틀버스는 이런 거 전혀 없던데... 역시 비싼데는 다른가봐요

 

 

 

 

호텔에 도착!

우선 캐리어부터 맡겨 두고... 

호텔 예약을 대표로 하신 일행님께서는 체크인을 하기로 했고 저는... 

 

 

 

파크 티켓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묵는 일수만큼 파크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구입하는 티켓은 파크가 입장제한이 걸려 있어도 입장할 수 있는 입장보증티켓입니다

 

 

 

 

쨘

무려 미니 티켓 당첨!!!

 

 

 

 

볼일을 다 보았으니 서둘러 파크로 돌아갑시다!

다시 미키버스를 이용합니다.

사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내가 낸 돈이 얼만데!!

 

 

 

 

아까는 발견하지 못했던 깨알같은 미키 피규어까지...! 

 

 

 

다시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으로 컴백!

모노레일 티켓을 사려는 사람들로 입구가 이미 드글드글 끓고 있네요 ㅎㅎ 

 

 

 

도쿄디즈니랜드 스테이션과 똑같은 구조의 베이사이드 스테이션...

아직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배차간격이 많이 넓었어요. 

 

 

 

그러나 늘어난 사람들 덕에 열차 한대를 더 투입했는지

급히 들어오던 열차였습니다... ㅎㅎㅎ 

 

 

하 정말 인기있는 시즌의 주말이란........

그나마 코스프레가 가능한 할로윈 시즌 첫주와 마지막주가 아닌 게 어디냐며 위안을 삼고...

그래도 아침일찍부터 와서 기다린 덕에 나름 앞쪽에서 기다릴 수가 있었어요.

 

 

자 그리고........

파크 개장시간 8시가 되어

입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 제가 와 있는 곳은? 

 

 

 

바로 도쿄 디즈니 씨의 새로운 어트랙션

'토이 스토리 마니아!', 줄여서 '토이마니'를 기다리는 스탠바이 줄입니다! 

이 토이마니는 온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어트랙션이다보니

오픈과 동시에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명절과 같은 성수기엔 대기시간 500분을 찍는 경우까지 등장.......

아까 호텔에서 나와서 베이사이드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는 기사님께서 무려 대놓고

'토이마니는 개장과 동시에 패스트패스 티켓이 금방 털린답니다 호갱님~'

이라고 말해 줄 정도였으니...

하긴 저 500분 찍는 날에는 패스트패스가 개장 10분? 15분? 아무튼 눈 깜짝할 사이에 동나버리긴 했었답니다.. 

덕분에 기존의 인기 탑 어트랙션이었던 타워 오브 테러는 토이마니를 포기한 사람들이 가는 차선책으로 전락...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야심차게 짠 토이마니 이용하기 계획!

 

1 - 입장과 동시에 토이마니 패스트패스 줄로 뛰어가서 끊기

2 - 입장과 동시에 토이마니로 뛰어가서 패스트패스 발급시간 실시간으로 봐주기

3,4 - 입장과 동시에 토이마니 스탠바이 줄로 뛰어가서 기다리기 

 

이렇게 되면 혹여 토이마니 패스트패스 발급에 실패하더라도

이미 스탠바이에 줄을 서 있기 때문에 그냥 조금 더 기다려서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ㅎㅎㅎ

 

저는 짐이 너무 많아서 달리기에 굉장히 불리했으므로 스탠바이 줄로 뛰어오기를 담당했답니다.

그래서 일단 줄을 서고 정신을 차려보니 캐스트가 정신없이 손님들 정리를 하는 중... 

현재 위치에서부터 대기시간을 물어보니

"1시간 정도? 그러나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라고 친절히 답해주었어요.

 

 

 

아놔 이 줄 좀 보소...

이게 전부 토이마니의 스탠바이 줄...

현장에서 보니 그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되네요.

 

 

 

그리고 파크 개장 15분만에

아메리칸 워터프런트의 도로가 사람으로 인해 꽉꽉 메워지게 되었답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

사람들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지경... 

 

 

 

하, 이 인파 보이십니까???

평생동안 할 사람구경 여기서 다  하는듯

 

 

 

 

기다리면서 실시간으로 패스트패스를 발급받기로 한 일행의 상황을 메신저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다행히 안전권 안에 들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였던 듯? 

 

 

 

토이마니가 위치하고 있는 토이빌 트롤리 파크!

토이빌 트롤리 파크는 미국 뉴욕의 오래된 어뮤즈먼트파크

즉 토이빌 트롤리 파크를 배경으로 하는 컨셉으로 세워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뭔가 테마포트에 안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입구 양쪽에 햄과 렉스가 깨알같이 자리잡고 있네요 ^^ 

 

 

 

입구부터 뙇 자리잡고 있는

대기시간 안내표지판...

그러나 현재 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는 무용지물...

 

 

 

 

 

토이빌 트롤리 파크 안으로 드디어 입성!

대기를 시작한 지 20여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ㅎㅎㅎ

일행님께서는 아직도 패스트패스 줄 안에 있을 뿐이고...

 

 

 

대기하면서 둘러본 토이빌 트롤리 파크.

규모가 그리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잘 꾸며두었고...

기존 테마포트의 분위기와 뭔가 좀 안맞는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그런 묘한 분위기가...? ㅎㅎ

아무튼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네요. 

 

 

 

흠 마침내 일행이 패스트패스 기계 앞까지 당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그런데 당시 패스트패스 리턴 시간이 16시경...

저희가 보기로 한 할로윈 메인 공연이 16시 40분에 있었으니 자리잡고 감상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그건 아니아니 아니되오!!!

결국 패스트패스 시간을 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저울질해가며 기다린 끝에...

드디어 리턴 시간이 적절하게 돌아왔네요! ㅎㅎ

기다리고 있던 일행에게 패스트패스를 발급받으라고 한 뒤 잠시 고민에 빠졌어요.

스탠바이로 거의 입구까지 왔는데... 이걸 그냥 포기해???

 

결국은 기다린 스탠바이가 아까워서 스탠바이로도 이용하기로 결정 ^^

하 스탠바이 시간은 파크개장 40여분 만에 200분으로 늘어났네요.

 

 

 

어쨌든 패스트패스를 발급받았으니까♥

 

 

 

토이마니의 상징 거대한 우디의 얼굴과 입!

그러고 보니 토이마니 캐스트의 커스튬 너무 예뻐서 탐이 날 정도였는데... 

 

 

 

저 수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줄은

스탠바이가 아니라 패스트패스를 발급받기 위해 서 있는 줄...........

 

 

 

 

우디 안녕??? 

 

 

 

우디 입 앞에서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옆으로 또 줄이 있더라구요? ㄷㄷㄷ 

 

 

 

일단 한번 가 봅시다. 

 

 

 

입구가 코 앞에 있는데

왜 들어가지를 못하니... ㅠㅠ 

 

 

 

으아 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좀 보십시오... 

 

 

 

일단 저희는 패스트패스 발급에 성공했고 또 입장을 코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어요 ㅎㅎ 

 

 

 

아놔 줄이 대체 몇겹이야 ㄷㄷㄷ 

 

 

 

여기가 토이빌 트롤리 파크의 끝인 듯?

깨알같이 어트랙션 광고가 걸려있네요 ㅎㅎ 

 

 

 

구석에서 발견한 캐스트 전용 출입구.

무려 '토이빌 직원 전용'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그냥 캐스트라고 표기하지 않고 테마에 맞춰서 명칭도 바꿔주는 이 센스란 ㄷㄷㄷ

 

그리고 얼마 못가 패스트패스 발급이 종료되었고,

발급받지 못한 사람들은 우루루 스탠바이 줄로 뛰어나가는 광격을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토이빌 트롤리 파크의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있는 일러스트 앞에서 전부 인증샷을 찍기에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냥 일러스트만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저 일러스트를 지나면 드디어 건물 안으로 입성하게 됩니다! 

 

 

 

패스트패스 시간을 봐 주던 일행님이 급체 증상이 나타나 의무실에 갔다가

실내로 입장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의사선생님은 9시? 10시? 아무튼 오지 않았다면서 저렇게 정성스레(?) 접어둔

비니루봉다리를 주었다던데... ㄷㄷㄷ

아무튼 일행님은 그뒤로 다행히 괜찮아졌답니다. 

 

 

 

 

 

 

 

 

 

 

 

 

 

 

 

 

토이마니 실내 대기줄의 모습~!

순식간에 게스트가 장난감 크기로 줄어들게 되면서 모든 것이 커졌네요

 

일단 아기자기한 것도 그렇지만 저 디테일.... 하...... 

 

 

 

3D안경은 셀프로 챙겨야 한답니다 ^^

우리나라 같았으면 저거 분명히 다 없어지겠지 ㅡㅡ 

 

 

 

거대한 앤디의 방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등장한 비클과 함께 앤디의 침대가 보이네요!

앤디의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는데... +_+ 

 

 

 

이용해 본 결과.....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런닝타임도 길고 게임 종류도 계속 바뀌고...

특히 가족단위 게스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어트랙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좀 힘들었던 건 게임 수가 많아서 손이 너무 아프다는 점? ㅠㅠ

아무튼 도쿄를 방문한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를 달성!

 

 

 

토이빌 트롤리 파크에는 토이마니 외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토이마니를 기다린 지 대략 1시간 만에 이용하고...

토이빌 바깥으로 나오니 패스트패스 줄이 사라진 관계로 길이 좀 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도쿄 디즈니 씨의 대표적인 레귤러 쇼

'빅 밴드 비트'가 공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직 시어터.

문 앞에는 첫공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은 아니지만 어쨌든 있군요.

하 첫공이 12시 반이었는데 지금은 9시 반.......

 

 

 

시간이 조금 붕 뜬 관계로,

1일권을 이-티켓으로 구매한 일행님들의 티켓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아쿠아스피어플라자에 있는 게스트 릴레이션으로 가기로 했어요.

 

아 중간에 사탕을 주는 이벤트

'Trick or Treat!'을 발견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정통 할로윈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는 아메리칸 워터프론트의 각종 데코레이션 부근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드글드글대고 있었어요. 

 

 

 

메디테러니언 하버로 넘어와서... 

아까는 정신이 없어서 발견하지 못했던

할로윈 데코레이션들이 눈에 띕니다.

하버는 중세 유럽의 할로윈 마스커뤠이드를 컨셉으로 하여 꾸며져 있었어요. 

 

 

베네치안 곤돌라가 지나가는 수로...

이때 딱 곤돌라가 지나가고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ㅠ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꽃장식을 달아둔 가로등.

그리고 등에는 할로윈 무늬를 박아두었네요. 

 

 

 

이것은 할로윈 스페셜 쇼

'할로윈 데이드림' 1회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명히 오픈과 동시에 뛰어와서 기다리고 있는 거겠지? ㄷㄷㄷㄷㄷㄷ 

 

 

 

역시나 정신없이 뛰어가느라 발견하지 못했던

입구의 배너와 데코레이션들.

하 그러고 보니 저건 배너라기보다는 양탄자네요???

 

 

 

 

플라자 쪽에서 본 입구의 시즌 데코레이션.

지난 번 스프링보야지 때에는 낮에 찍지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일단 그것도 그렇지만 역시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던...

 

 

 

 

철거되지 않고 용케(?) 살아남아 있는

씨 10주년 데코레이션의 흔적들...

저거 철거 안하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 릴레이션에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호텔에서 2일권을 끊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할 일이 없었어요. 

 

 

이-티켓으로 파크에 입장한 후

업그레이드를 하면 저렇게 티켓 현물을 두장이나 받을 수 있답니다! ㅎㅎ

처음부터 이-티켓으로 2일권을 끊어가도 되지만

굳이 1일권을 끊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티켓 현물을 받기 위해서겠죠?

 

 

방문기는 다음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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