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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2012년 10월 13일 - ② [꿈에 그리던 캐릭터 다이닝]
디즈니 파크/도쿄

도쿄디즈니씨 2012년 10월 13일 - ② [꿈에 그리던 캐릭터 다이닝]

2013. 5. 5. 19:49

 



TDR 할로윈 시즌 방문기 그 두번째,

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캐릭터 다이닝을 체험하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할로윈 방문기 2 - 꿈에 그리던 캐릭터 다이닝

스크롤의 압박이 '많이' 있으니 조심.....

 

 

일행님들의 티켓을 업그레이드하고...

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캐릭터다이닝을 체험해 보기로 했어요!

도쿄 디즈니 씨 파크 안에서는 캐릭터 다이닝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바로

포트 디스커버리에 있는 호라이즌 베이 레스토랑~!

 

 

아쿠아스피어플라자의 미트 캐릭터에서는

미키가 게스트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하아 저것도 겁나 기다려야겠지...

 

 

지나가다가 상점에 진열되어 있는 데코레이션을 찍어 보았어요.

하아 저 초코크런치 먹고싶다.......

 

 

디즈니 티켓케이스를 깜빡하고 두고 오신 일행님께서

무려 신상 티켓케이스&동전지갑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미키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미키가 제일 나았던 듯...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피아짜 토포리노, 애칭 미키광장에서는

사람들이 할로윈 스페셜 하버쇼 '할로윈 데이드림' 1회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앉아있네요.

그런데 첫공시간이 11시반이었고 저때가 9시50분이었으니까....... 하하하하하

 

 

 

 

파크 인포메이션 보드도 할로윈 마스커뤠이드에 맞춘 데코레이션을 하고 있네요. 

 

 

 

이미 왠만한 주요 감상위치의 맨 앞줄은 다 차 있네요... ^^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싶다면 참 힘들듯... 

 

 

포트 디스커버리 쪽으로 이동합니다. 

 

 

 

소음이 참 인상적인(?)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도 운행을 하고 있네요. 

 

 

 

하아 저런 건물들의 퀄리티가 우리나라 파크들에게도 좀 있었으면 ㅠㅠㅠㅠ 

 

 

 

계속 앞으로 쭉쭉 가 봅시다. 

 

 

 

드디어 포트 디스커버리에 입성!

서둘러 호라이즌베이 레스토랑으로 달려갑니다. 

 

 

 

이날 캐릭터다이닝 오픈 시간이 10시......

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줄이 촤르르르륵 서 있네요 ㅠㅠㅠㅠ 

 

 

 

줄을 서 있었더니 캐스트님께서 메뉴표를 주고 가시네요.

중요한 건 영어로 된 것이 없었다는.....

그나마 조오오오금 아는 일본어 총동원해서 대충 풀이해 보았습니다;

우선 성인은 2940엔... 우리돈으로 4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메인메뉴 중에서 택1,

빵과 밥 중 택1,

소프트 드링크의 선택

총 5가지의 메뉴를 선택해서 받을 수가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직 개장 시간이 아닌지

꿈쩍도 않는 줄... 

 

 

 

헐 여기에 영어로 된 간판이 있었군요

 

 

 

 

이 때에는 이미 새벽비행기를 타고 옴과 동시에

아침에 토이마니에 올인하느라 거의 모든 체력을 소비한 탓에

체력은 방전 수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ㅠㅠ

 

 

 

대기줄은 안쪽까지 이어져 있군요..............

천장에는 비행선이 매달려 있고...

포트 디스커버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호라이즌베이 레스토랑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대기줄 양쪽으로 바닷물이 찰랑찰랑거리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레귤러 부페테리아 다이닝,

즉 식사만 하는 쪽은 아직 열지도 않았................

그렇게 20분 넘게 기다림 끝에... 

 

 

 

핡

드디어 건물 내부로 입성 성공!

그러나 기다림의 줄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지요.......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ㅠㅠ

호라이즌 베이는 포트 디스커버리의 배경 스토리와도 맞닿아 있는 배경 스토리가 있는데요,

잠깐 설명을 해 드리자면... 

포트 디스커버리는 시간을 뛰어넘어 미래의 항구에서 활약하는 기상관제센터의 과학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실험된 스톰라이더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과학자들이 모여 페스티벌을 연 것이죠!

아쿠아토피아 실험실도 특별히 공개되었다는 그런...

호라이즌베이 레스토랑은 페스티벌 기간 중에 기상 컨트롤센터를 방문하는 과학자와 게스트를

접대하기 위해 요트클럽을 리뉴얼해서 레스토랑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씨의 거의 모든 레스토랑이나 상점, 왜건 등에도 전부 배경 스토리가 부여되어 있던데..

그런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하아 나도 어서 자리에 앉고 싶도다 ㅠㅠㅠㅠ

계산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부러워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메뉴가 적힌 종이만 보다가 드디어 실물 사진이 등장!!!

바로 정할 수 있었어요 *^^* 

 

 

 

헐 그런데...

조금씩 빠지던 줄이 갑자기 스톱...!!!

그래요... 자리가 다 차서 안내가 일시정지된 거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조금만 더 일찍 올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코앞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대기 시작한 지 1시간이 넘어갈 무렵...... 

 

 

 

드디어 의자에 엉덩이를 붙일 수가 있었어요 올레!!!

 

 

 

제가 선택한 메뉴는...

그릴 비프와 샐러드, 밥, 계절무스(미키모양), 콘챠우더, 메론소다

로 구성된... 나머지 일행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ㅎㅎ

 

자 그렇게 식사를 하는데...

 

 

 

캐릭터들이 등장했어요!

등장한 캐릭터는 미키와 미니, 플루토!

아무렇게나 막 다니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정해진 순서대로 모든 테이블마다 들러주더라구요 *_*

 

 

 

 

제가 있던 테이블을 제일 먼저 들러 준 친구는 바로바로

미키!!!!!!!!!

미키와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사진기를 들이밀자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미키가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주었던...

 

 

 

다음으로 방문해 준 친구는 미니!

그런데 미니는 정말 빨리 가 버렸어요 ㅠㅠㅠㅠ

단독샷 찍을 새도 없이...

 

 

어느 새 다른 테이블로 가 있던... ㅠㅠㅠㅠ

냉정한 미니.....

아니, 미니 할머니라고 불러야 하나...

 

 

 

 



 

 

 

마지막으로 들러 준 친구는 플루토!

정말 익살맞은 행동으로 빵 터지게 했던... ^^

 

하 정말 기다리면서 체력이 방전되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힐링받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신기하게도 에너지가 어느 정도 충전됨을 느꼈습니다

 

캐릭터 다이닝... 돈이 좀 많이 부담되는 것 빼고는 충분히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 듯 해요 ㅎㅎ

하긴 저도 벼르고 벼르고 별러서 겨우 가본거니 뭐 ㅠㅠ 

 

자!

이번 디즈니 방문의 주 목적은 어트랙션이 아닌 공연!

지난 봄시즌 방문에도 공연 위주의 방문을 하려 했으나 본능적으로(?) 어트랙션을 포기하지 못해

여러 공연을 놓치는 사태가 발생...

그해서 이번에는 확실히 공연데이 완성을 위해 나름 완벽하게 스케쥴을 짜 갔지요! ㅎㅎ

호라이즌베이 레스토랑에서 나와서 다음 스케쥴을 위해 서둘러 움직입니다.

 

 

이동한 지역은 바로 옆에 있는 테마포트

로스트 리버 델타! 

 

 

 

메디테러니언 하버가 유럽의 할로윈 마스커뤠이드, 아메리칸 워터프론트가 정통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면,

로스트 리버 델타에서는 스켈레톤이 등장하는 라틴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자연의 정령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미스틱 리듬'이 공연되는

행거 스테이지입니다.

이 미스틱 리듬을 관람하기 전에...

할로윈 미니 쇼 '칩과 데일의 스켈레톤 피에스타'를 관람해 보도록 합시다. 

 

 

 

어익후 팝콘 사는 줄이 이렇게 길게...

따로 뭐 줄을 쳐놓고 하는 공연이 아닌지라 사람들이 이동 경로를 따라서 쭉 길가에 서 있었어요.

제 눈에는 전부 다 경쟁자들 +_+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되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됩니다! 

 

 

 

 

 

 

 

 

 

 

 

 

 

 

 

 

 [HD감상가능]

 

뭐 굳이 꼭 챙겨봐야만 하는 그런 공연은 아니지만... ㅎㅎ

색다른 할로윈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미니 쇼라고나 할까요? ^^

저는 사진을 찍느라 영상을 못찍어서...

유튜브에서 가장 볼 만한 영상 하나 데려와 봅니다 ㅎㅎ

 

행렬이 지나가자마나 바로 행거스테이지로 입장합니다! 

 

 

 

어휴 다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행렬이 지나가자마나 다들 행거스테이지로 입장하기에 바쁘던 ㄷㄷㄷ 

 

 

행거 스테이지는 일찍이 많은 물자를 나르던 수상비행기의 격납고(행거),

로스트리버 델타가 발견된 당시에는 너도나도 찾아오는 사람들로 넘쳐났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 다시 푸르게 우거진 정글과 조용함에 둘러싸여 있다고 하는 것이 현재의 배경.. ㅎㅎ

공연은 전반적으로 고요한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뭐 개인적으로는... 한번쯤은 볼 만한 공연인데... 뭐 굳이 갈 때마다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은 그런...? ㅎㅎ

그런데 놀라웠던 건 음악은... 무려 직접 연주하는 생음악..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역시나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 데려와 봅니다 ㅎㅎ  

 

 

[HD감상가능] 

 

미스틱 리듬 관람을 마치고...

하아 이제 뭔가 쌓여 있던 과업(?)을 하나 끝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일행들이 하버쇼 '레젠드 오브 미시카'의 자리를 잡아 둔 곳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포트 디스커버리를 지나서... 

 

 

 

하 정말 이렇게 맑은 날씨의 씨는 정말 너무 오랜만인 듯 ㅠㅠㅠㅠ

(지난 번 방문에는 비가...) 

 

 

 

 

일행들이 있는 미키광장으로 갑니다. 

 

 

 

일행이 자리를 잡고 있는 미키광장에 도착!

다행히도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어서 스탠딩 자리이기는 하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가 있었어요 ㅎㅎ 

 

 

아까 헤어질 때 맡겨두었던 패스포트...

센터 오브 디 어스 패스트패스와 함께 돌려받았네요 ^^

씨에 와서 센오디를 타지 않는다는 건 말이 되지 않지......!!!

 

 

 

일행님이 사 온 파스텔 푸딩도 이 기회를 통해 섭취해 주었습니다.

좀 더 일찍 먹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따땃~한(?) 푸딩을 먹게 됐네요

 

흠 그래도 맛있던데...

 

그렇게 일단 앉아서 기다림 시...작! 

따사로운........ 으로 시작했으나

찜통더위로 끝을 내주시는 햇님 덕분에 중간중간 돌아가면서 그늘가로 피신해 있었어요 ㅠㅠ

 

 

 

이미 마니아,

아니 덕후들이 만들어 둔 라인이 형성되어 있는 디즈니...

도쿄디즈니에서는 이게 너무나도 흔한 광경인지라 저조차도 익숙해져버린 풍경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막간을 이용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상점, 일포스티노 스테이셔너리로 가 봅니다.

일포스티노는 이탈리아어로 "우체국"이라는 뜻이랍니다.

이곳은 마을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이기도 하다는데,

이곳에서는 그리팅카드와 포스트카드, 문구, CD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엽서를 사서 쓴 뒤, 우표를 사서 상점 앞에 있는 우체통에 넣으면

해당 주소로 발송까지 해준다고 하는군요.

도장은 무려 디즈니캐릭터 도장을 찍어준다고 하는데, 저도 나중에 가면 해봐야겠어요 ㅎㅎ 

 

 

여기에 와 보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바로 이 음반 코너 때문! ㅎㅎ

여기에서는 파크의 각종 음반을 판매하고 있고,

음악을 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그 외에 각종 아이템들이 널려 있었지만,

애써 쇼핑 레이더(?)를 접어야 했어요... ㅠㅠㅠㅠ 

 

 

 

한창 절찬리에 판매중이던 2013년 달력!!

종류가 참 많던데 사올 걸 그랬나봐요... ㅠ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레젠드 오브 미시카의 시작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대도 셋팅 완료~

이번 여행 때 공연을 위해서 아빠백통 렌즈를 빌려서 왔는데...

하아 무게가 바디보다 더 무거운 듯 했던 ㅠㅠㅠㅠ

어쨌든 비싼 돈 주고 빌려왔으니 써먹어봐야지요! 

 

 

 

 

 

헐 역시 백통은 달.....달라.......!!!

처음으로 백통을 써 보는 저는...

허허허허허 ㅠㅠㅠㅠ

일단 찍었으니까 사진을 촤르륵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아 이 엄청난 역광 ㅠㅠㅠㅠ

덕분에 사진을 찍는건지 햇빛을 찍는건지......... ㅇㅅㅇ

참 미시카는 오래되기는 했지만

왠지 없앤다면 좀 아쉬울 것 같은 공연인 듯...

마지막에 들어갈 때 Sea of dreams가 나올 때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역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에서 풀버전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

 

 

[HD감상가능] 

 

이렇게 미시카를 관람하고......

4시35분에 공연하는 '할로윈 데이드림'을 위해 자리를 뜨지 않고 눌러앉기로 합니다...... ^^

이것이 좋은 자리를 위해 살아남는 방법

 

 

 

방문기는 3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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