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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오션파크 2012년 2월 17일 - ③
해외 파크/홍콩 오션파크

홍콩오션파크 2012년 2월 17일 - ③

2012. 5. 7. 00:14

 

 

 

뜻하지 않게 찾은 보물같은 곳!

홍콩 오션파크(Hong Kong Ocean Park) 방문기 3편

 

1, 2편에 이어서 마무리됩니다!

 

(스압은.. 각오되어 계신가요? ㅎㅎ)

 

더보기

 

이 글의 내용은 1편과 2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전편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문구를 클릭하여 1, 2편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1편 보러가기<

 

 

 

 

>2편 보러가기<

 

 

 

 

드디어 찾아온 스릴 마운틴(Thrill Mountain)!

역시 망설이지 말고 바로 올라갑시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깨알같이 붙어 있던

오션파크 35주년 기념 배너!

온통 노오란게 ㅋㅋㅋㅋㅋㅋㅋ

 

 

 

쨘

드디어 스릴 마운틴으로 올라왔어요!

딱 봐도 사람들이 드글드글 끓는게

각종 시설들이 모여 있는 인기있는 장소인 게 맞는듯! ㅎㅎ

 

 

음 대략 분위기는

서커스나.. 그런 축제 분위기인 듯 했어요.

 

 

일단 처음 상대로 정한 바로 이

360도로 사정없이 돌아주는 스톰 플래시(The Flash)!

 

 

망설이지 말고 바로 줄을 서 봅니다.

 

 

FLASH!

강렬하군요 ㅎㅎㅎㅎㅎ

 

 

기다리는 중에 발견한.. 바로 뒷쪽에 있던

번지 트램폴린(Bungee Trampoline)

이건 그냥 패스 ㅋㅋ

 

 

입구에는 자신의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바구니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저와 제 친구는 각자 하나씩 챙겨서 소지품을 몽땅 두고 탑승했답니다 ㅎㅎ

 

 

 

크기는 작지만 이 괴물같은 녀석!

 

 

 

 

대략 이렇게 운행됩니다... ^^;

 

자이로스윙과 자이안트루프의 혼합형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스톰 플래시의 탑승을 무사히 마쳤어요~

 

 

 

우리나라 러 모 파크에 있는

락카페와 거의 비슷해 보이는 시설인 회전 부스터(Rev Booster)!

홈페이지의 소개에는

"이리저리 앞뒤로 흔들리는 회전 부스터의 세 가지 레벨의 센세이셔널한 궤도 모션을 경험해보자!"

라고.......

얼마나 센세이셔널한지는 제가 패스해 버려서... +_+

 

 

 

우리나라 L모 파크에 있던 고공전투기가 생각나게 하는

월리 버드(Whirly Bird)

비행기를 조종하는 조종사가 되는 것도 어찌 보면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무려 날개 조절까지 할 수 있다던데

대기시간이 꽤 되던 관계로 패스 ㅠㅠ

 

 

그리고 중간에 있던 엄청난 규모의 게임장!

이름은 무려 챌린지 존(Challenge Zone)이네요 ㅎㅎ

여기저기서 마이크로 게임이 진행되는 게 시끌벅적하게 들려오던 곳이었어요.

 

 

뭔가 거대한 서커스장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 ㅎㅎ

윌리 버드의 간판은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았어요.

 

 

좌측에는 깨알같은 상품점이,

오른쪽에는 범퍼 블라스터(Bumper Blasters), 범퍼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오늘의 하이라이트 어트랙션!

헤어 레이저(Hair Raiser)!

오션파크에서 가장 신상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공중에 뜬 채 중력 4G의 힘으로 돌진하고 급강하하고 회전가는 헤어 레이저.

남중국해에 물 위에 떠있는 기분, 그야말로 말 그대로 머리가 쭈삣 선다죠.

발판이 없기에 더 빠르고 거침없고 더 신나는 라이드, 헤어레이저!

...라고 홈페이지에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저 파워풀하게 꺾어주는 트랙과

바로 옆에 있는 절벽+바다가 보이십니까...? ㄷㄷㄷ

타보기도 전에 벌써 흥분의 도가니!

 

 

마침 지나가던 헤어 레이저!

자, 이제 입장해 봅시다.

 

 

 

음 여기에도 탑승 전 안전을 위해

미리 좌석에 앉아볼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색깔이 노란색+빨간색이라서 그런지

더욱 흥분되는군요 ㅎㅎㅎ

 

 

 

 

 

마침 바로 옆에는

케이블 카가 지나가고 있네요! *_*

 

 

 

쨘

드디어 탑승하러 왔습니다!

1줄에 4명씩 탑승할 수 있고 총 7줄이 있군요.

앞줄과의 간격이 꽤 있고 발판이 없다 보니

평범한 코스터들에 비해 더 흥분된다고나 할까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깎아지를 듯한 절벽을 왔다갔다 하고 또 바다가 있는 관계로

스릴이 배가 되는 효과가!

 

 

 

탑승을 마치고 아쉬워하면서 퇴장합니다.

 

 

안녕 헤어 레이저 ㅠㅠ

 

 

스릴 마운틴 바로 옆에서는 뭔가 크게 뚝딱뚝딱 공사중인데,

조만간 오픈할 '남극북극 어드벤쳐'였어요!

남극과 북극의 세상을 홍콩에서도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 이 새로운 공간의 컨셉이라고 하네요.

파란색 트랙은 '겨울세상 블래스트 라이드'였고,

이 외에도 북극 체험, 남극 전시관, 턱시도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하, 오션파크 재방문을 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군요!!

이래저래 재방문 사유만 만들어가지고 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공사 현장이 너무 떡 하니 보이는게......

홍디에서도 그랬고...

이쪽 지역 트렌드가 그냥 다 보여주기인가;;

 

 

꺅

저 트랙만 봐도 또 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스릴 마운틴에 있는 어트랙션의 특성상...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들어서 있었어요.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이 무려

리필 스테이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고도 즐거웠던 스릴 마운틴을 벗어나서

열대우림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분위기가 확 바뀌지 않았나요? ㅎㅎㅎ

갑자기 푸릇푸릇한 풀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 현상이...

 

 

 

헐

열대우림의 대표적인 어트랙션

래피드(The Rapids)는 운휴중이었어요 ㅠㅠㅠㅠ

이런이런...

 

 

새로 만든 신상 구역이라서 그런지

화장실도 테마에 맞춰서 그럴듯 하게 꾸며두었네요 ㅎㅎㅎ

 

 

 

운휴중인 래피드와.. ㅠㅠ

각종 열대우림의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열대우림 원정대(Discovery Trail)의 입구가

서로 붙어있네요.

 

 

 

열대우림 원정대 입구에서 만난 앵무새...

사실 원정대는 여기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시간아 ㅠㅠㅠㅠ

 

 

 

이 외에도 자연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각종 사인물과 데코레이션이 열대우림 지역을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헉 그러다가 만난 위스커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메인 캐릭터와 사진을 찍어보겠어? 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하하하하 ^^;;

 

이로써 정상 지역 탐험을 마치고 다시

해안 지역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아까 약속한 대로 이번에는 케이블 카를 이용하기로 결정!

 

하 지도에 이쪽으로 가면 케이블카가 바로 있는 것처럼 표시되어 있길래 갔더니

막혀있는 길 ㅠㅠ

알고 보니 마린랜드 쪽으로 쭈우우우우욱 돌아서 가야 했어요 ㅠㅠ

친구와 저는 폭풍 파워워킹으로 케이블카 입구까지 워프(?)했다는 후문이........

 

 

 

포토스팟처럼 생겼지만

정작 절대 안으로 들어가볼 수 없는 케이블카 포토스팟!

35주년으로 특별하게 꾸며져 있군요 ㅎㅎㅎ

 

 

해안 지역으로 가는 케이블 카!

줄이 길어질 때를 대비하여 천막도 준비되어 있네요.

 

 

자 이제부터 지루한 기다림을 시작합니다 ㅠㅠㅠㅠ

 

 

기다리던 중에

굉장히 비싸 보이는 레스토랑을 발견했어요!

The Bayview Restaurant와 The Terrace Cafe!

전망은 참 끝내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음 중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진 찍어서 현상해 주고 돈받기 시스템을 여기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오션파크와 에버랜드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영향인 것일까요? ㅎㅎㅎ

 

 

멀리 보이는 남중국해의 모습...! +_+

 

 

 

대략 20분을 기다리니

케이블카가 코앞에! ㅎㅎㅎㅎㅎ

어쩌면 당연한 얘기지만 아까 밑에 있었던 포토스팟과 똑같은 비클이

제 눈 앞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자, 어서 탑승해 봅시다!

내부에는 6개의 의자가 있는데, 무려 개별의자랍니다.

 

 

충격적인 건

문이 무려 자동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안봤는데

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아무튼 출발~!!

 

 

 

꺅

너무나도 신선한 풍경이 제 눈앞에 펼쳐지네요 ㅠㅠ

 

 

 

아까 탔던 헤어 레이저! ㅠㅠ

 

 

옆으로는 올라오는 케이블카가 슝슝 지나가구요~

 

 

뒤쪽도 한번 봐줍니다 ㅎㅎ

 

아 여기까지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 사실........

창문을 열 수 있었다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부에 발견한 것을 큰 다행으로 여기면서

다시 사진촬영을 시작했어요!

 

 

 

 

저 멀리 딥 워터 베이와

리펄스 베이가 보이는군요.

 

 

엄청난 길이의 계단... ㅇㅅㅇ

저걸 오르락 내리락 하면 다이어트는 제대로 될ㄷ......

 

 

 

 

 

 

 

 

 

정상과 해안지역을 나누고 있는

남롱산(南朗山) 꼭대기를 지납니다.

 

 

 

 

 

 

약 10분간의 비행(?)을 마치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ㅠㅠ

 

 

 

남롱산 중턱에 조성되어 있는 풀무더기...

처음에는 용인가... 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해마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아까 이용해 주었던 오션 익스프레스 역도 보이고,

홍콩 자키 클럽 사천성의 보물(Hong Kong Jockey Club Sichuan Treasures)의 건물도 보이는군요.

저 건물은 홍콩 중국 반환을 기념하여 중국 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앙앙과 지지의 보금자리이기도 하고, 황금원숭이가 있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스카이페어 셀러브레이션(Skyfair Celebration)과

드넓은 광장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ㅎㅎ

 

 

 

아쉽게도 이제 내릴 시간 ㅠㅠ

 

 

 

안녕~

빠염 빠염 왕빠염 ㅠㅠ

 

 

슬슬 해가 져 가고 있는 오션파크...

더 늦기 전에 어서 더 관람하고 퇴장하기로 합니다!!

 

 

여전히 잘도 물을 내뿜고 있는 아쿠아 시티 하버였어요.

 

 

심비오가 공연하는 시간은 19:00

저의 예상 퇴장 시간은 18:00

ㅠㅠㅠㅠ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그랜드 아쿠아리움(The Grand Aquarium)!

 

 

우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안으로 진입!

 

 

 

내부로 들어서면

거대한 수족관 상당부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내려가는 코스에 따라 다양하고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해양 생물들을 밑에서 올려다 볼 수 있는 공간!

모든 사람들이 여기서 한번씩은 멈춰서 쳐다본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랜드 아쿠아리움 관람의 클라이막스!

폭이 13m나 되는 거대한 아크릴 창을 통해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이 나와요1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군요... ^^

 

 

저 거대 아크릴은 두께가 무려 68cm나 된다는군요!

 

 

신비로운 해양생물 구경이 끝났더니

바로 등장해 주시는 수베니어 샵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_+

 

 

각종 상품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이곳에서 상품을 살까 말까 하다가

아까 처음에 들어갔던 곳에서 사자는 의견에 맞춰서 일단 나왔어요.

 

 

 

헉 돌고래님이 혼자서 외롭게 계시길래(?)

찰칵~ 한장 찍어주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로 쳐들어간 메인 상품점!

 

 

 

35주년이라고 기념 상품들이 생각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ㅎㅎ

우리나라 잠실 파크보다 훨씬 나은듯...

 

 

 

 

 

정말

없는 게 없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우리나라 L모 파크는 많이 반성 좀 해야겠죠?

 

 

티켓/코인지갑도 모자라서

아이폰 케이스까지 ㄷㄷㄷㄷㄷㄷ

 

 

쥬얼리 샵도 있었어요 ^^

 

 

쨘!

지른 건 한두가지 뿐이었지만 왠지 마음이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쇼핑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니

4인조 밴드가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있었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다가갔더니 포즈를 취해 주셨던 멋쟁이들 +_+

 

 

아쉽지만 이제 퇴장할 시간 ㅠㅠㅠㅠ

 

 

 

안녕

나중에 반드시 또 올게 ㅠㅠㅠㅠ

 

 

아쿠아 가든도 안녕 ㅠㅠ

 

 

큰 기대도 하지 않고 갔지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되려 너무 아쉬웠던 홍콩 오션파크,

파크 리뉴얼 작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홍콩 제일의 교통수단 MTR이 곧 이곳까지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나중에 방문하시게 되는 분들은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방문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홍콩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재방문의 구실만 잔뜩 만들어 가지고 돌아온 성과가.. ㅎㅎ 

홍콩에 방문하신 분들은

디즈니랜드가 부담되신다면 이곳 오션파크는 꼭 방문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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