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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011년 6월 17일 [썸머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11년 6월 17일 [썸머스플래쉬 오픈]

2011. 6. 19. 01:27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오픈!





아아~ 여름이다~~♪

죽어도 오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드디어 오고 말았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덕분에 금방 오픈한 여름 시즌

썸머스플래쉬가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어쨌든... 썸머스플래쉬가 오픈하는 날을 기념하여(?)

방문했습니다.






어익후


날씨도 맑고 구름 몇 점 있고


아무튼 미친듯이 뜨겁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쨘


올해 썸스 가이드북은 쿤토리아 부부가 접수했군요 ㅋㅋㅋㅋㅋ


닉쿤 표정이 살짝 어색하긴 하지만.....







꽃 시즌의 꽃밭에다가


원래 써먹던 오브제만 살짝 올려준 센스.... *^^*


이제 에버도 재탕 스킬 적립하나요?!







정문 가로등의 배너들~


늘 사용하던 조개&소라모양 전등갓도 달려있고...


배너는 크기나 재질이나 급작스레(?) 변한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을 알리는 데코용 기둥에 달린 배너들...


올해 달린 것들은 뭔가 좀 힘이 없어 보이네요.







아 매직트리..........


작년처럼 좀 시푸르딩딩해져 있기를 바랐는데..


그냥 오브제 몇개 추가하고 끝?!


몇주일 뒤에 다시 왔는데도 똑같은 모습이라면.... 뭐 답 없네요 ^^








화단 크기도 줄여버려서 더더더더더욱 썰렁해 보이는 매직트리....





이것이 작년 모습... ㅇㅅㅇ




사실 스플래쉬 퍼레이드 첫공을 보려고 했는데


망할 도로가 평일 대낮부터 급격히 막혀주시는 바람에..... 하하하하하하하 - -


패스하고 그동안 미뤄 왔던 이솝 퍼핏 쇼를 보기로 했어요.







다시 돌아온 쿨존~


수증기가 뽜아아아아아악







혹시나 좋은 자리 못앉을까 염려하며 급히 왔는데......




엑?!


아무도 없다?!







아.. 공연 3분 전이었는데 정말 저 혼자였습니다...







왠지 이 동물 모양의 의자가


여기 굿프랜즈 캐빈의 오리지널 의자라고 생각이 드는.....







공연을 하시는 분께서 나오시더니


공연 보러 온거냐... 혹시 여기 직원이냐....... 와 같은 간단한 질문답변 시간을 가진 뒤에(?)


공연을... 저 혼자 앉아 있는 가운데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솝할아버지와 라이모와 미니모!

생각보다 공연의 퀄리티는 매우 높았답니다.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파악한 동작과 깨알같은 소품 등등...

중간에 한단위의 가족이 왔다가 도로 가 버려서

결국 혼자 앉아서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많을 때엔 반응이 무척 좋을 법한 그런....

문제는 이솝빌리지 BGM이 백그라운드에서 그대로 재생되고 있고

바로 옆엔 또 플라잉 레스큐가 있어서...

살짝 음악과 대사가 좀 뭍히는 경향이.. ㅠㅠ







파크 곳곳에는


올 여름을 강타할(?) 대형 물선풍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전 저걸 별로 맞고 싶지가 않네요;







전반적으로 파크 전체에 손님이 그리 많이 있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이솝빌리지도 꽤 썰렁했어요.


그나저나 분수대 물 색깔 원래 저랬나...







제이미가 혼자서(..는 아니고 캐스트랑 같이...)


뻘쭘하게 서 있길래 찍어주었어요.







은퇴식을 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우주관람차......


언젠가는 철거되겠지 뭐;







갑툭튀,


비룡열차는 점검중.







많이 익숙한 오브제가 분수대 앞에 설치되었네요.


배너만 작년과 다른...







카니발 광장,


올해는 그 심히 거슬리는 해파리 기둥이 없군요 ^^


설마 할로윈 때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겠지..







스플래쉬 용품(?) 가판대도 들어와 있고....


저는 파란색 노란색 우의 두개가 다 있기 때문에


올해는 새로 살 필요가 없네요 ^^






이날은 사용하는 걸 못봤지만


이것은 무려 워터포그가 나오는


신비의(?) 기둥입니다 ㅋㅋㅋㅋ







작년에는 라시언 라이라가 있더니


올해는 35주년 글씨만 외롭게.........


아 에버베어도 있구나 ㅇㅅㅇ








스플래쉬 지역임을 알리는 팻말도 있고


미끄럼 방지 사인물도 있어요.







공연 때 제값을 톡톡히 해 줄


워터캐논!







올해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하지 않고

대신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하루에 3번이나 하네요.

쿨 썸머 워터파티는 7월에 오픈한다던데

어떨지는... ㅎㅎ






작년하고 똑같이 생긴(?)

포토스팟~






배너나 오브제 등도


작년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아


날씨가 정말 맑았어요 ^^


사람도 많이 않아서 사진찍기엔 참 좋았던 듯..








여기도 작년과 동일~







작년에는 해파리 기둥 덕분에 들어오지 않았던


스플래쉬 존 입구 기둥.







첫공의 흔적이 아직까지... ^^




비교적 최근 오픈한 새로운 동물공연


'내사랑 타잔' 공연시간이 되어서


서둘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까지 날아서(...는 아니고 속보로)


이동했어요.







캣 쇼는 장미축제가 끝난 이후로


공연을 하고 있지 않네요.







캣쇼 할때와는 사뭇 달라 보이는 무대의 모습.

함께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여기를 눌러보아요<




개인적으로 상설 동물공연은 처음 관람하는 것이었는데

역시 다른 동물공연들처럼 스토리가 잘 짜여 있고

동물들도 너무 귀여운 그런 공연이었어요 ^^

무엇보다도 공연을 진행하시는 분들 입담이 그냥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시작할 스플래쉬 2회 공연을 보기 위해 장미원으로 이동 도중


찍어 본 스플래쉬 퍼레이드길 배너들입니다.

(중간에 초점나간 게 있지만.. ㅠ)


저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에버베어는 참 ㅋㅋㅋㅋ







오 포스터 괜찮네요 ㅋㅋㅋㅋ


물 회오리 기둥?ㅋㅋㅋ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한다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왔어요.








음 꽃들도 대부분 교체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이쪽은 바다 느낌이 잘 나지 않는 건 사실.... ^^;








어익후


날씨도 맑고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봄시즌동안 자리를 지키던 벌들은 사라졌고


바닷 속 풍경을 표현한


토피어리들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어요.








요러코롬 투명한 구 안에 바다를 상징하는 오브제가~








작년에는 이 자리에 높이가 높은 성이 하나 들어서 있더니


올해는 그대신 배가 들어와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 배가 훨씬 마음에 드는.. ^^







생각보다 바다 분위기는 잘 나지 않았던 가든을 뒤로 하고...







음?!


뭘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저 안내문을 보지를 않아서 언제까지 저러는지는 잘.. ㅋㅋㅋㅋ


대신 물선풍기만 윙윙~







쭈루룩 앉아서 퍼레이드를 기다리던 귀여운 어린이들 ㅋㅋㅋ

드디어 2시반이 되어 퍼레이드 시작!






>스플래쉬 퍼레이드 사진 보기<


>스플래쉬 퍼레이드 영상 보기<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그런데 이때부터 급격히 구름이 끼기 시작했어요;



다음 코스로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판타스틱 윙스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3시 반 이날의 막공을 ㅋㅋㅋㅋㅋ







전에 한번 관람해 본적이 있던 자리로 왔는데..


사진찍기엔 영 아니었어요;


다음에는 반대편으로 가야지...







풍선도 격파(?)하고...







원래는 3개를 모두 터뜨려야 하지만

2개만 터뜨려준 덕분에....... 수동으로(?) 처치를 ^^;






물론 고객참여 시간도 있답니다.


그나저나 저 맹금류를 한팔로 들고 서 있으려면 힘 좀 들듯 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오던 도중에 얻어 걸린(?)


앵무새와의 키스샷 ^^




곧이어 진행될 물개쇼


'달타냥과 물개삼총사'를 보러 갔어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정확히 가운데에는 못 앉고


대신 사이드에서 관람을 ㅋㅋㅋㅋ








물개쇼도 좀 오랜만에 관람했는데..


당연히(?) 내용은 바뀌어 있었......던 건가...


사실 전에 본게 기억이 안나서 ㅋㅋㅋㅋㅋㅋ;;







저분 애드립이 참 쩔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물개쇼도 잘 관람하고...


퇴장하기 전 잠시 상점에 가 보기로 했어요.







흐미 단촐한거...



먼저 저번에 가보지 못했던 뽀로로샵에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헉 무려 스티커로


Pororo Sh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내부는 보통 에버랜드 상점의 모습에 비해서는


조금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지만...







어쨌든 뽀통령님께서 계신 곳인데


하하하 ^^







어째 인형은 뽀로로가 되려 숫자가 적었던...







저 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고

어린이들 눈 돌아가고

부모님들 애들 달래고 들쳐업고 나오고......


막 상상되던 ㅋㅋㅋㅋㅋㅋ


뽀로로샵을 나와서

그랜드 엠포리엄부터 정주행(?)을 시작했어요.






음?


저는 처음 봤던 에버베어 티셔츠와 모자들이네요.


생각보다 좀 괜찮았던 듯?(가격 말고...)







에버베어 티셔츠들과 더불어서


각종 동물 티셔츠도 나왔네요.


음 성인용 티셔츠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살짝... 어두침침?







정작 썸스 상픔은


별로 보이지도 않았던...







여기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에버베어 ㅋㅋㅋㅋ


선글라스 쓰고 다리를 꼬고 누워있는 저 시크한 모습이란 ㅋㅋㅋㅋㅋ







썸스 용품도 뭐... 생각보다 종류가 그닥...







가면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솜사탕을 저렇게 정말 솜처럼 비니루봉다리에 넣어서 매달아 두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름이 다가왔어요.

안그래도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물맞으면서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단, 물맞고 난 뒤 안마르는 부분이 찝찝해지는 건 책임 안집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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