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그냥 단순히 즐기러 방문을 하는 날이었어요! ㅎㅎ
셔틀은 두대씩 들어와서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어요.
에버랜드로 가는 것일까요,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것일까요? ㅎㅎ
에버랜드의 새로 바뀐 티켓이에요.
명목상은 핸드링 착용시간을 없애 빠른 입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걸까요?
디즈니처럼 티켓 종류가 무조건 하나여서 패스트패스를 끊거나 공연 자리추첨을 할 때 이외엔
사용할 일이 없도록 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 파크들은 그게 아니니...
아무래도 티켓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불편한 일이긴 합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 매직트리는 저기서 끝이군요.
키즈커버리는 역시나 예약을 하기 위한 손님들로 바글바글하군요.
곤돌라의 상단부 스테이션 건물이 생각보다 크게 지어지고 있어요.
결과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은 로그인중...?!
나중에 보니 결국 가림막 쳐놓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파크 곳곳은 쿨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패스트패....... 아니,
큐패스를 발급받아 봅시다.
오랜만에 발급받아 보는 큐패스입니다 ^^;
때마침 사람이 없던 아마존을 바로 탑승.
덕분에 샤워했네요 ^^
역시 오랜만에 미스테리 맨션을 이용했다가 발견한..
L.E.D
역시 국내 파크들의 추세는 LED의 적극적인 이용인가 봅니다......
날씨는 참 좋네요 ^^
오랜만에 쿠치나 마리오에 왔습니다.
세트메뉴나 콤보 같은거라도 좀 만들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죽어도 안만들어 주네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 1회 공연의 막바지...
물을 미친듯이 뿌려주고 있네요 ^^
이번에는 티라운지에서 큐패스를 발급받습니다.
오늘은 티를 미친듯이 타는 날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참 티라운지에는 이제 노트북 대신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패드만 미친듯이 써댔는지
나중에 보니 이용금지... ㅇㅅㅇ;
애써 가져간 렌즈를 썩히기 싫어서
스플래쉬 퍼레이드 사진을 좀 찍어 주었어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도 보고...
간만에 밀크팥빙수도 먹고...
그냥 가서 노닥거리다가(?) 온 그런 방문이었어요 ㅎㅎㅎ
아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엔 물맞으러 한번 가야겠어요 ^^
그럼 그때까지 안녕~
+보너스
디즈니 덕후 인증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