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플라워 페스티발이 펼쳐지고 있는 롯데월드를 찾아
깨알같이 변화된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음 투파크를 하는 날이라서..
롯데에는 거의 7시 꽃티스가 하기 전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정문에서는 플라워 페스티발을 맞이하여 이렇게 갖가지 꽃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문 말고도 파크 곳곳에서 꽃을 판매하는 모습을 흔히 지켜볼 수가 있었습니다.
음 시간이 바로 되어서 꽃티스 관람!
>로티스 어드벤쳐 퍼레이드 야간사진 보러가기<
음 그렇게 퍼레이드가 끝나고...
아 플라톤 주변에 있는 저 꽃 등은 현재 튤립으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플라톤의 미러볼..이 될지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떠한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뭐 그렇다구요. ㅎㅎ
날이 더욱 추워지기 전에 매직아일랜드로 나가 봅시다.
뭔가 굉장히 자연을 생각한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문을 닫읍시다 캠페인 스티커...
전 그냥 그러네요.
음 그리고 애비뉴도 아직 건재하지만
매직캐슬의 조명도 다시 잘 들어오기 시작했군요 ^^
그리고 쁘띠빵빵!
어째 저 간판의 글씨에 불도 안들어오고 로티역장 옆에 있는 신호등에도 불도 안들어오고...
뭔가 공사가 덜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여기엔 무려 농부 복장을 한 로티와 함께
2호 차량이.......
어떻게 꾸며지게 되는 걸까요??
무려 10달러나 하는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에도 조명이 들어오네요.
그런데 조명효과는 여기가 끝 ㅠㅠ
제 예상으로는 아직 리뉴얼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좀 더 지켜봐야겠죠?
로티의 복장이 굉장히 디즈니스러운 환타지드림 입구 이정표...
로티가 쓰고 있는 모자는 특히... 더더욱 디즈니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ㅎㅎㅎㅎㅎ
기존에 사용되던 입구는 이렇게 CLOSED...
대신에 옆에 있는 다른 문을 열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뭐 간판이 제대로 달린 것이 아니라서
이쪽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이게 뭔지 도저히 알 수가 없게 되어 있군요..
간판이라도 좀 옮겨 달았으면 좋겠는데 ㅎㅎ
음 이곳 자이로드롭 네온간판에는
언젠가부터 볼록거울이 생겨났네요.
볼록거울은 대체 왜 설치한거지........
그리고 고스트하우스 대기라인 쪽에
빨간 빛이 매력적인(?) 난방기구가 딱 하나 설치되어 있었어요 ^^
그냥 완제품을 바닥에 떡 하니 박아버린 것에 불과하지만...
뭐 아무것도 없이 사람들이 무한 추위에 떠는 것보다는 나은 듯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아트란티스 콜드론에도 다시 아이스크림이 돌아왔네요 ^^
자 이렇게 매직아일랜드 탐방을 순식간에 마치고
어드벤쳐로 폭풍처럼 귀환!
역시 실내가 따뜻해서 좋긴 하네요잉 ^^
겨울 내내 실내에서만 운행중인 모노레일이 마침 지나가는군요.
만남의 광장 쪽으로 이동했어요.
처음 방문 때보다 뭔가 많이 달라졌죠?
우선 이런 시즌 로고 조형물도 생겨났네요.
그런데 저 꽃들은 마치 앉으라는 것처럼 설치가 되어 있어서...
의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흠..
결국 생화 틈새로 조화 개나리&진달래가 침투하고 말았네요 ㅠㅠ
아무튼 이런 꽃 데코레이션과 나비 조형물, 조명 등이
자리를 가득가득 메우고 있어요.
저 꽃들 참.. 아무리 봐도 의자같네요 ^^
의자처럼 설치할 거면 좀 더 그럴싸하게 여러 개 설치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음 그리고 마치 문..형상을 하고 있는
식물 조형물도 있네요.
마치 게이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아이스링크 주변의 메인 화단에도 이렇게
처음에는 없었던 꽃 데코레이션들이 마구마구 들어와 있네요 ㅎㅎ
음 메인화단을 쭉 둘러보니 처음보다는 꽃이 많이 피어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ㅎㅎ
음 그리고 화분에 심겨 있는 식물에 대한 이름표가 생겼는데...
일부러 정감있게 보이려고 손글씨로 쓴 것일까요? ㅎㅎ
그리고 안내데스크 주변의 퍼레이드 기둥쪽에 이런
언뜻 보면 벽화..지만 사실 종이를 오려다 붙인 그림.... ㅡㅡ
이 생겨나 있어요.
저기 저 자르다 만 흰 여백은 어쩔? ㅠㅠ
음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딱 여기 한군데에만 배너가 붙어 있어요.
나중에 다 이런 식으로 달려는 것 같은데...
그냥 배너가 없는 게 더 좋은데? ㅠㅠ
안내데스크도 나머지 데코레이션들이 부착되어 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선 기둥에 있는 튤립들과 꼭대기의 튤립,
그리고 몸체(?)에 붙은 꽃 데코레이션까지...
그런데 야간 전식은 왜 안하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은 항상 좀 비어보이는 느낌을 주던 포토스팟...
그래도 메인화단이 주변을 쭉 둘러싸고 있어서 그런지
전혀 비어보이지 않고 괜찮군요 ^^
화단 소식은 여기까지.. 하고
잠시 키즈토리아를 살펴보았어요.
여기를 왜 이렇게 줄로 묶어놓고 의자로 막아놨나 했더니..
무려 키즈토리아 유모차보관소 ㅇㅅㅇ
뭔가 대책이 시급하군요!!
제발 종이는 그만 쓰고
제대로 된 출구 표지판이 들어오길 희망합니다 ㅜㅜ
키즈토리아 입구 주변의 모노레일 기둥에는
키즈토리아 이용안내에 대한 안내문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글쎄요 저게 과연 보기가 편할지는 잘...
아무튼 입구에는 다음 입장 시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새로 생겼어요.
그런데 50분 이용에 7000원은 너무 비싸다... ㅇㅅㅇ
음 이래저래 싸돌아다니다 보니
우정2 8시공연을 잠시 보게 되었어요.
해적 선장님이 다시 예전처럼
밧줄을 타고 다니시는군요 *^^*
죽을 때에도(?)
예전처럼 피라미드에 매달려서 사라져 주십니다 ^^
아무튼 우정2 공연이 끝나자 바로
꽃의 요정 플라잉쇼 공연이 진행되었어요.
높이도 나는군요잉 *^^*
이런 형식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
음 플라워 페스티발이 이제 약 2주 정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계속해서 뭔가 들어오고 바뀌고 하는 모습이 포착되네요.
조만간 또 뭔가 바뀐 점을 찾으러 방문하게 되겠죠? ㅎㅎ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