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무려 8개월동안이나 치밀하게 준비했다던
새로운 시즌 '플라워 페스티발'이 오픈했습니다!
저 다루마와 함께 살짝 둘러보러 가보지 않을래요?
(오늘도 내용이 길어요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2012년을 맞이한 걸 축하하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올 한 해가 축복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잠시 감상하러 가 봅니다<
아무튼 간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새해 첫 시즌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롯데월드로 향했어요!
올해 시즌 배너에요!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네요 ^^
그리고 얼마 전에 이전, 오픈한 범퍼카 레이서가
정문에 현수막으로 뙇 홍보가 되어있군요 ㅎㅎ
아 그리고
1월1일이 되자마자 공지도 없이 요금을 뙇 하고 올려버린 롯데월드...
드디어 티켓 요금이 4만원을 돌파했네요!
이젠 연간이용권이 더 싸게 먹히는 시대가 온 걸까요 ㅠㅠ
아무튼 공지를 좀 하고 올리라고 이것뜨라 ㅠㅠ
정문에 달린 배너..
뭐 항상 그렇듯 깔끔하게 한장으로 끝냈네요 ^^
오메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등장하는 꽃밭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쁘지는 않네요 ^^
꽃축제라서 그런지 확실히 여기저기 화분도 참 많이 놓여있고 그랬어요.
위엄돋는 안내데스크 *^^*
뭔가 작년 마스크 때의 분위기가 좀 나는 안내데스크에요.
오늘 가서 보니 저 꼬부랑 줄기에 꽃 데코레이션이 장착되어 그나마 좀 더 나아졌더라구요.
꽃보다 로티 *^^*
안내데스크에서 새로운 시즌 파크 가이드북 GET!
일단 표지 레이아웃은 크리스마스 때와 비슷하군요!
일러스트는 로티!
그러고보니 이번 플라워 페스티발 로고에 무려 깜찍이 트리블이 첨가(?)되었네요 ㅎㅎ
시즌 설명...
저 일러스트는 어디선가 참 많이 본 것이긴 하지만.. ^^;
일단 공연 쪽에는 거의 다 기본공연+임대공연
으로 이뤄진 것을 알수가 있어요.
신상 소개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새 로티로리를 누렁이로 만드는 데 여념이 없는...
아 제발 원래대로 해 주면 안되겠니? ㅠㅠ
아참 1층에서 2층으로 옮겨간 범퍼카 레이서도 가이드북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냥 '범퍼카'라고 수록이 되어 있네요.
매직아일랜드에도 '범퍼카'가 있는데 흠 어떻게 될지는...
튤립 모양을 따온 파크의 배너에요.
한겨울에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일단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그리고 퍼레이드 코스에는 배너 대신
플라워볼이 설치가 되었어요!
물론 저건 조화겠지만.. ㅋㅋㅋㅋㅋㅋ
보다 보니 배너보다는 차라리 저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
아 그리고 어드벤쳐 꽃밭 주위로 이를 지키는 인력들이 배치가 되어 있답니다.
꽃밭이 함부로 헤쳐지는 것을 보는 일은 다행히 없을 것 같네요 ^^
어드벤쳐 기둥 배너도 새로 들어왔어요.
색깔은 맨날 쓰던 노랑 분홍 초록 파랑 보라.. ^^;
일러스트는 잠시 후에 살펴볼게요!
다른 시즌에 비해 유독 파크 곳곳에 꽃화분이 정말 많이
배치가 되어 있어요!
뭔가 파크가 꽉 차보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은데..
시즌이 끝나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각 꽃의 이름과 꽃말을 설명하는 팻말이 생겼어요~
이러니까 진짜 꽃밭이 제대로 생긴 듯한 느낌 ^&^
그런데 저 볼록 튀어나온 파이프는 뭘까요?
궁금궁금~
아이스링크 쪽 펜스에 화단을 가려주는 배너가 들어왔어요.
기왕에 설치하는거면 쭉 다 둘러가면서 설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
가든스테이지 앞쪽에도 화단이 새로 들어왔네요.
다른 쪽 화단과는 다른 모양으로 들어왔는데 흠..
화단을 비춰주는 조명도 따로 설치가 되어있네요.
꽃밭이 된 롯데월드... ^^;
퍼레이드코스 주변뿐만 아니라
꽃이 들어가는 화단이라면 전부 생화가 심어졌고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네요!
정말 꽃밭이 된 롯데월드입니다 ^^
몇개월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게 바로 이 꽃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ㅎ
플라워 페스티발 배너로 도배가 된 가든스테이지!
나쁘지는 않은데 그래도 배너만 달려 있어서 그런지 좀 아쉽네요 ㅠㅠ
플라톤도 무려 꽃으로 대 변신을!
시즌 로고는 달지 않고 저렇게만 갈 생각인가봐요 ㅎㅎ
하긴 그냥 저대로 가는 게 더 나을지도...
아참 그리고 플라톤에 다시 미러볼이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조만간 사용을 재개한다고 하니
이제 더러운식인꽃/허리꺾이는산타할아버지는
보지 않아도 되는군요 꺅 ㅋㅋㅋㅋㅋㅋ
새단장한 만남의 광장을 둘러봅시다.
생태체험관.......은 아니고
어쨌든 미니멀한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소규모 화단과 포토스팟이 들어왔네요.
나비는 덤? ㅋㅋㅋㅋㅋㅋㅋ
버섯은 옵션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도 꽃밭지킴이 인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여기서 인증샷을 찍고 싶으시다면
이분들께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문이 있지만 절대로 열리지 않는 집.. ㅠㅠ
어떻게 의자라도 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의자는 없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즐기고 그러고 있었어요.
뒷쪽이 조금 비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꽃이 아직 다 피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아 그런데 데코레이션들을 보다 보니...
이렇게 마감이 너무 티나게 정리가 안된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이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는데 ㅠㅠ
샵에도 온통 플라워의 물결이~
요즘들어 신상이 자주 출몰하고(?) 있으니 가서 신상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무려 '빠삐'와 함께 한 꽃밭이에요 *^^*
사실 여기 데코레이션을 찍고 싶었는데 마침 캐릭터 Greeting중이었는지라
겸사겸사 함께 촬영을!
2층으로 옮겨간 범퍼카를 살펴보기 위해 이동했어요.
안경을 벗은 화이트베어
쥐쥐...
일단 공사중인 기존 크레이지범퍼카 부지에요.
귀여운 '키릭터'친구들..... 오타 어쩔;
음 아무튼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
그러니까 TDS의 '미키&프랜즈 그리팅 트레일'과 비슷한
Meet Charactor 어트랙션을 도입하려는 듯 하네요.
만약 들어온다면 국내에서는 이런 어트랙션이 처음이기 때문에
나름 의미있는 어트랙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는 무려 New 범퍼카로 소개되고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입구에는 정문에서 보았던 그 현수막이 달려 있습니다.
여기는 또 범퍼카레이서...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풍선이 깨알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에 달린 간판에는 그냥 범퍼카라고 되어 있네요.
아름드리 풍선들의 향연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에 다다른 것도 아닌데
벌써 탑승안내 간판이 눈에 띄는군요.
아무튼 도착한 입구!
간판은 또 그냥 범퍼카지만 ㅡㅡ
일단 전체적인 컨셉은 딱 보아도 레이서..의 느낌이죠?
어느 분의 제보에 의하면 F1의 시작이 프랑스이기 때문에
마침 프랑스거리인 이곳의 테마와 맞다.. 뭐 이런 얘기가 있다 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
아무튼 우승을 거머쥔 로티가 로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포토스팟인데..
로리가 좀 어째.... 흠......
뒷배경은 무려 포토스팟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레이서라는 기본 컨셉은 잘 지켜진 것 같습니다.
너무 어울리지 않게 현대적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레이서 로티가 직접 키를 재고 있는 키재기자가 인상적이네요 ^^
전체적으로 역시 레이싱이라는 분위기는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범퍼카 로고에 로티 귀?
처럼 보이는 일러스트가 포함이 되어 있군요 ㅎㅎ
입구에 있던 바로 그 포토스팟 배경..
저 동글동글한 건 로티를 단순 일러스트화시킨 것 같은데
저는 왜 저걸 보면 농협이 생각이 나는건지;;;
대기줄 바로 옆에 출구가 있는 형식입니다.
거의 대기줄과 출구가 절반찍 나눠 가진 형태랄까요.. ^^;
음 현대적인 것 같으면서도
약간 올드한 스타일이 섞인 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참 오묘하군요 ㅋㅋㅋㅋㅋ
제 느낌상으로는 1층에 있었을 때보다 면적이 살짝 줄어든 것 같았지만
어쨌든 즐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 패스 ^^;
다만 비클...이 기존에 있던 비클도 그렇고 매직에 있는 범퍼카의 남아도는 비클도
가져와서 몽땅 재도색 후 사용하는 것 같군요;;;
뭐 레이서의 느낌이라면 당연히 매직아일랜드의 범퍼카 비클이 더 잘어울립니다만
흠..............
아무튼 이건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군요.
나가는 출구에 깨알같은 레이서 로티의 데코레이션이 ㅋㅋㅋ
로티가 살짝 심술궃어 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
새롭게 바뀐 범퍼카 레이서? 범퍼카?
이름 정리가 필요하지만 아무튼 이용을 마치고 나서
잠시 매직아일랜드로 나가기 위해 이동했어요.
스페인거리 쪽 공중배너도 플라워!
이번에는 무려 깜찍이트리블까지 등장하네요 ^^
산호세에 깨알같이 붙어 있는 배너들 ㅋㅋㅋㅋㅋ
헐 여기까지 꽃밭의 물결이 피해가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저 꽃들은 아직 다 피지 않은 거겠죠?
남문 쪽 배너들과 화분들...
이번 시즌에는 정말 화분들이 많네요 ^^
2층 바로셀로나 광장으로 올라와서...
항상 조화가 심어져 있던 이 분수대에도
드디어 생화 등ㅋ장ㅋ
저 포인세티아들은 아직도 건재하네요 ^^;
음 제작을 안하는건지 아직 완성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플라워 가 된 포토스팟의 모습이군요 ㅎㅎ
매직아일랜드로 나가 봅시다!
오메 밖으로 나왔더니 바람이 엄청나게 부네요 ㅠㅠ
배너가 워낙에 바람에 잘 날리는 재질이라서
의도하지 않게 엄청나게 펄럭거리는 배너를 찍고 말았네요;
아무튼 오버브릿지의 배너는 로티로리가 등장하지 않는 봄기운을 물씬 담고 있는 배너입니다.
메인브릿지의 배너들!
아까 보았던 어드벤쳐 기둥의 배너가 이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꿀벌로 변신한 화이트베어가 귀엽네요 ㅎㅎ
하지만 현실은 봄기운 + 겨울기념 애비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슬에도 봄기운을 가득 담은 배너가 달려 있습니다.
제가 매직아일랜드까지 나온 이유는?
바로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쁘띠빵빵 덕분이지요 ^^
아쉽게도 저 펜스들은 그냥 저대로 갈 모양...
낚시나온 로티와 트리블, 구경하고 있는 로리!
예쁘게 잘 뽑힌 것 같네요 ^^
여러 군데에서 뽑아온(?) 듯한
새들이 앉아 있는 첫번째 다리입니다 ㅎㅎ
바람이 계속 부는지라 저 바람개비들도 계속 돌고 잇었는데
사진에는 표현이 전혀 되지 않았네요 ㅋㅋ;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쁘띠빵빵 스테이션!
확실히 전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저 펜스 하며 아직은 좀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ㅠㅠ
자 이제 오늘 방문기의 하이라이트(?),
공연 소개를 해 볼까요?
일단 기본적인 공연 외에 꽃의 사계, 플라잉 쇼와 같은 임대공연이 있고
또 홈페이지에 전혀 공지가 되어 있지 않은 고객참여 공연
'로맨틱 셀러브레이션 파티'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퍼레이드와 가든스테이지쇼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로티스 어드벤쳐 퍼레이드 전...
트램카도 꽃의 물결로 갈아탔네요 ^^
음 손님이 좀 몰려있어서 그런지
삐에로 복장을 한 연기자님 두분이 가든스테이지에서 줄 정리를 하고 있었어요.
이보다는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캐스트 같은 전문 인력이 좀
도입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꽃티스' 어드벤쳐 + 우정2
>2012년 첫날 공연사진 보러가기<
+ 덤
*^^*
일단 '꽃티스'는 캐슬 파트의 의상을 전부 새 의상으로 바꾼 것 외에는 변화된 것이 없네요;
야간에는 기존 전식의상을 입고 진행을 하니 참고하세요!
우정2도 뭐 바뀐 것이 없네요 ㅠ
이름은 그냥 '로티스 트램카'지만
사실상 로티스 플라워 트램카나 다름이 없는 트램카!
로티로리가 무려 퍼레이드 때 입고 나왔던 새 의상을 입고 나오네요!
발명가 트리블과 깜찍이 트리블은 기본 의상을 입고 등장하고
모리스와 화이트베어는 플라워 시즌 의상을 입고 등장한답니다.
그런데 분위기는 무려 락앤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리고 다들 궁금해 했던 임대공연
'꽃의 요정 플라잉쇼'를 살펴봅시다.
자이언트루프 바로 옆쪽이
바로 이 플라잉쇼 애드벌룬의 기지(?)가 되겠습니다 ㅋㅋㅋ
일단 공연이 시작되면 여기에서 애드벌룬이 날아오르기 시작!
이렇게 쭈우욱 날아올라서...
아크로바틱 쇼를 펼치더니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다니네요!
그리고 잠시 내려와서 재정비 시간을 갖더니...
퍼레이드 코스 정ㅋ벅ㅋ
이렇게 퍼레이드코스를 한바퀴 돌면서 사람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인사하고 다니는 뭐 그런...
아무튼 이렇게 한바퀴 돌고 끝~~~~~
제가 생각했던 그런 아크로바틱 쇼가 아니어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이걸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특별한 추억이 될 듯 하네요.
야간에는 조명도 비춰지니 조금 더 낫겠죠?
이 공연은 월요일 휴연이랍니다.
하루에 두 번 공연을 하는
카르마-꽃의 사계..
지난 2010년부터 연초에 공연했던 카르마와 거의 다를 게 없는 공연이었어요.
그냥 카르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2월부터는 카르마 대신 다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카르마가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2월에 되기 전에 방문해 보세요 ^^
다음은 저도 파크에 가서 알게 되었던 고객참여 공연
'로맨틱 셀러브레이션 파티'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에버랜드의 그것과 유사한 공연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은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서 진행되고
가든스테이지 앞에서는 미리 나와 있던 연기자가 손님들에게 안무를 가르쳐 주고 나서
퍼레이드 행렬과 합류 후 공연타임을 갖고 함께 춤추는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은 포토타임으로 마무리, 그리고 퇴장!
이번 로맨틱 셀러브레이션 파티 공연은 새해를 맞이하여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소망을 빌어 보는 파티.......가 주된 컨셉으로 잡혀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죠?
사진으로 봅시다!
우선 가든스테이지 앞에서는 손님들에게
소품을 나눠주고 연기자들이 안무를 가르쳐 줍니다.
음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퍼레이드 행렬 도착
꺄 무려 로티로리도 등장하네요 *_*
열정이 넘치는 공연타임이 끝난 후
포토타임을 가지게 됩니다 ^^
아 사진은 먼저 공연에 참가했던 손님부터 ㅋㅋㅋ
연기자와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기다리다
그냥 로티로리가 탄 차량을 찍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무려 로리가 브이를 해주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로리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실 법한 까짜와
저의 일행이 함께 찰칵 *^^*
이 공연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아무튼 기대도 하지 않았던 공연이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ㅎㅎ
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해졌어요!
애비뉴는 아직 여전하네요 ^^
캐슬에 조명 안켜주는것도 여전하고 ㅡㅡ
혹시나 모를 조명효과를 기대하고 갔건만
스테이션과 비클에 들어오는 기본 조명 외엔 볼수가 없었어요 ㅠㅠ
다시 어드벤쳐로 들어와서...
꽃이 있는 곳이라면 왠만하면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니
어둡다고 하더라고 사진찍기에는 상당히 괜찮네요 *^^*
아 비록 지친 몸을 이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새로운 겨울축제 플라워 페스티발을 돌아본 덕에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겨울이 너무 춥다 느껴지신다면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활짝 피어 있는 꽃과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언제 다시 방문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음 방문기로 찾아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