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선한 소식,
쁘띠빵빵과 3D데스페라도스2가 오픈하였습니다!
음 완전 뉴 라이드 소식은 아니지만
어쨌든 간만에 들려오는 뉴 소식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서 출동했어요.
모두들 알다시피(?)
황야의 무법자가 영상을 무려 3D로 교체하고
이름도 '3D 데스페라도스 2'로 바꾸었어요!
입구에는 무려 행사장 풍선 아치가 등장......
나레이션 언니야들 등장해서 마이크 들고 춤춰야 할 기세 ㅋㅋㅋㅋ
새로이 제작된 안내간판...
나쁘지는 않네요잉
11분은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박스는 로고가 추가된 것 말고는 달리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글 글씨체가 왜저렇게 저렴ㅎ.......
오 영상모험관 시절부터 주구장창 달려있던 간판이 드디어 사라졌어요!!
그대신 약간 저렴하게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간판이..
그래도 저게 어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달려 있던 데스페라도스 간판도 로티로리를 활용한 간지철철 입체 간판으로 교체!
불도 켜지겠죠잉? ㅋㅋ
출구쪽은 간판이 바뀐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업네요.
음 출구 문이 그냥 열려 있길래
참 오랜만에 출구 사진을 찍어보는... ㅇㅅㅇ
그나저나 입체안경은 내부에서 받는 듯...
음 사람만 없었다면 체험을 해보았겠지만
마침 소 투더 풍 단체가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
다음기회에.. 흑 ㅠㅠ
마침 어드벤쳐 한 켠에서는 이렇게 추억엽서를 쓰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었지만
아무도 없...............................
하긴 오늘 손님 대부분이 중고딩들이던데
늬들이 엽서 쓰는 맛을 알겠니......
아무튼 중고딩들로 바글바글댔던 어드벤쳐....
어우 끔찍해라;
가든스테이지에 거미줄이 달린 커튼은 하도 열렸다닫혔다 하다보니
흉하게 떨어져 나가는군요
아 할로윈이니까 흉해도 상관없나.............
음 머리띠가 갑자기 저렇게 막 늘어났네요잉
머리핀도 종류는 참 다양해졌는데...
아무튼 요즘 들어 부쩍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 풍선이 달린 펜인가 해서 봤는데
그냥 풍선............. ㅇㅅㅇ
실사버전(?)과 아동틱버전(?)이 같이 있네요.
그리고 화이트베어와 이쁜이트리블 인형이 달린 펜도 등장!!
상품들이 날로 진화하네요잉~
저 파랭이는 예전에 나왔던 구형
컬러풀한 로티로리는 아마 신상인 것으로 추정......
구형이 6천원이고 신상이 8천원......
아 롯데도 드디어 누이구루미 제작을!!!!!!!
어서 발전해서 완전 귀요미버전의 로티로리를 내놓기를 *_*
(그나저나 저거 지를까말까 고민중...)
자 이제
매직아일랜드로 나가봅시다.
자동차경주의 새로운 모습
쁘띠빵빵!!!
저놈의 행사장 풍선은 여기에도 있네요;;;
운행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고갱님 ^^
간판은 참 키디존스러운.....
간판 자체는 괜찮은데 주변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 함정
저 쁘띠빵빵 글씨는 아마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중...
CPO도 바뀐건지 그냥 겉에만 좀 바꾼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좀 새로워진 모습...
타는 곳 내리는 곳은 여전히 내츄럴 그 자체네용 ^^
귀엽게 변신한 차가 서 있습니다 ^^
출발하는 곳에는 무려 역장 로티가!
저 신호등, 조명이 깜빡거리는 거였다면 참 좋겠지만
바라는 건 무리겠죠.... ㅇㅅㅇ
아무튼 스피드웨이로 진입하는 쁘띠빵빵!
어익후 소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로리님 등ㅋ장ㅋ
컨셉은 딱 봐도 탐험가 컨셉... 살짝 뜬금없기는 합니다만...
로리님을 지나면 Cowshed,
소님 외양간을 지나갑니다.
무서운 건, 소들이 머리밖에 없..................
저 Cowshed가 Cow's Head로 보이는 건 저뿐만인가요? ㅠㅠ
소머리집....... 소머리국밥.......(응?)
머리만 존재하고 있는 소
샘과 잭...
여물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정작 여물통은 깨끗 ㅋㅋㅋㅋㅋㅋ
저기에 쓰레기 찬다에 100원 겁니다!!
그나저나 저긴 나름 포토스팟인데 사람들이 그냥 벤치로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ㅇㅅㅇ
실로 아이러니하거나와 섬뜩하기조차 한 광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스테이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은 벽화로 땜ㅋ빵ㅋ
음 여기는 야외라서 때가 엄청 잘 타는데
유지 및 보수를 미친듯이 못하는 롯데라서 저게 얼마나 갈 지는 참.....
걱정까지 되네요.
아무튼 그 벽화를 지나면
무려 올해 초에 갑툭튀 해주신 토끼...
MC까삐용주니어..........가 아니고;;
아무튼 토끼와 디거덩키가...
음 전반적인 흐름을 보자면 농장투어를 하자!! 라는 것 같은데
그런 컨셉을 내세우기엔 너무 빈약한 데코레이션...
사실 전체 계획한 것의 40%도 완성이 안되어 보이지만 일단 빨리 오픈은 해야겠고
그냥 오픈해 버린 듯...
에휴 늬들이 그렇지 쩝;
그래도 이전 자동차주보다는 나은 모습이니까 뭐...
오픈해서 잘만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듯;;
디거 덩키를 지나면 끝~
아니 근데 저 손 완전 깨알같은 재미를 주네요 ㅋㅋㅋㅋㅋㅋ
비클은 총 4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로티가 올라탄 드림카
로리가 올라탄 드림카
이쁜이? 탐험가?
아무튼 트리블이 올라탄 드림카
그리고 앞에 보았던 차들과 전혀 다른 컨셉의
쁘띠빵빵!
사실 자동차경주 리뉴얼의 컨셉 제안이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여기저기서 따와서 합쳐놓은 듯...
쁘띠빵빵 비클이 들어오던 드림카가 들어오던 하나로 통일을 했어야 했는데 이건 참...;
개인적으로 비클은 쁘띠빵빵보다는 드림카가 더 괜찮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드림 카 비클의 디테일...
아니 그런데 앞에다 범퍼카 핸들을 달아놓으면 어쩌겠다는 건지;;;;;
아무튼 쁘띠 빵빵의 전체적인 모습...
앞으로 더 보완이 되겠......죠?????
역시나 기대하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운행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비클 밑부분에 스피커가 실려있는지
소리가 밑에서 웅웅 울리네요ㅋㅋ 아 그런데 음악이 어디서 귀에 많이 익..죠..?!
바로 고 매직트리님의 신상 BGM이었던 ㅠㅠㅠㅠ
다른 음악은 아마 회전바구니 옆 원숭이악단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은 듯..
조만간 확인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당.
음 오늘은 깜빡하고 키디존 쪽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또 갈 일이 있을 듯 합니다.. ^^;
아무튼 조만간 방문을 약속하면서
오늘은 이만...
뿅!!
+ 보너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