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을 맞이해 다시 돌아온
할로윈 파티!
함께 떠나볼까요?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할로윈이 오픈하는 날이에요!
정문 배너부터 작년과 물씬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정작 정문은 참.. - -
오랜만에 파크에 입장!
확실히 작년보다 일러스트가 훨씬 좋아졌네요.
숨은호박찾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칫하면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쨘~
나름 유령도 붙어 있고 호박도 붙어 있네요잉~
요즘은 이쁜이와 화이트베어가 대세인가...
내가 제일 잘나가~
기둥 배너는 복붙이었지만...
헐 양쪽에 무려 호박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호박을 어디서 덤핑으로 샀나...
올해는 다행히도 플라톤을 호박으로 만들었네요.
만족!
뭐 나름 꾸민 티는 냈던 포토스팟...
근데 거미줄만 있고 거미는 대체 어디에...... ㅇㅅㅇ
어맛?
호박들이 넝쿨째 굴러다니고(?) 있군요!
저 커다란 호박은 무려 트램카에 붙어 있던건데 ㅇㅅㅇ
미션 - 진짜 호박을 찾아라
보상 - 제 관심을 드립니다 *^^*
누가 훔쳐갈세라
허수아비님이 두눈을 새파랗게 뜨고 지켜보고 있네요 ^^
저 판때기는 차라리 없었으면 나았을 뻔.....
여기는 대체 왜 시즌마다 꾸미는지 모르겠네요;
별로 효과도 없는데..
일단 올해 제작된 배너는 상당히...
손이 좀 더 들어간 느낌이 나네요.
여기에도 화이트베어와 이쁜이 등장...
바르셀로나 광장 포토스팟에도
역시 할로윈 버전의 로티로리가 들어서 있네요!
삼바 때 것보다 더 괜찮은 듯...
이건 얼마나 우려먹었기에 색깔이 저렇다니 ㅇㅅㅇ
매직에 한번 나가 봅시다!
음 배너들은 저렇게 걸려 있군요 ㅇㅅㅇ
덩그러니......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할 듯..
얘들 좀 다른데로 옮겨주지 ㅠㅠ
저 유령의 곡선 덕분인지 뭔가 굉장히 휘황찬란해 보이는군요 ㅎㅎ
할로윈 파티~
나쁘지는 않군요 ^^
음 가든스테이지도 작년 데코에 비해서 훨씬 괜찮아진 듯한 느낌..
어맛 벌써 시간이 되어서
퍼레이드 첫공을 관람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퍼레이드 첫공을 관람하고...
15:00 트램카
저 트리블들은 계속 등장할 모양인듯...
그나저나 파파까지 나오네요잉 ㅋㅋ
트램카엔 어느새 로티 모양의 호박이 ㅋㅋㅋㅋ
트리블들은 이렇게 뒷쪽에서 따로 포토스팟을 진행합니다.. ㅇㅅㅇ
공간이 부족했나;
그리고 어드벤쳐 1층 생태체험관에서는
특별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이 열리고 있었어요.
사진으로 미리 다 보여주면 재미가 없으니까... ^^
꼭 직접 가서 보시길 바랄게요~
트램카 끝나고 들어가던 로리의 3종 애교셋트 포ㅋ착ㅋ
음 샵에는 할로윈 상품들이 좀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뭐 항상 그렇듯 시즌상품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것들이라 ㅠㅠㅠㅠ
아 그리고 지나가다 발견한 깨알같은 것.....
으음...?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네.. 보트가 지나가면 맞춰서 대포를 쏘는 그런....... 게 생겼는데
보트가 다 지나갈 무렵에나 연기가 나와주는 개센스;;
빨리 제대로 작동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죠?
아 이건 좀 오래된 건데...
매직아일랜드 흡연구역의 변화..라고 해야하나요
원래 캐스트 휴식공간으로 쓰이던 곳이
실내 흡연실로 탈바꿈 ㅇㅅㅇ
뭐 실내 흡연실로 바뀐 것에 대해서는 잘된 일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아무데서나 흡연하는 것들 때문에 - -
음 월드트램투어도 구경하고
고스트하우스투어도 구경 ㅋㅋㅋㅋ
뭐 딱히 달라진 것은 없었어요.
촤아아아아아악
그저 저렇게 하나둘씩 쓰러져 가는 게 웃겼을 뿐... ㅇㅅㅇ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꽤 많은 변화가 있었던 드라큘라의 사랑을 관람!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리 말해버리면 재미가 없으니
역시 직접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자 그럼 조만간 다시 방문할 것을 기약하면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