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키즈토리아가 정상 오픈하였습니다!
롯데월드 2010년 12월 2일
키즈토리아 정상오픈!
정문에서부터 붙어 있는 키즈토리아 광고!
둑흔둑흔 ㅋㅋ
들어가자마자 퍼레이드 시간이 되어 바로 관람했습니다!
눈이 겁나게 많이 내려 주시죠? ㅋㅋㅋ
낮에 보는 불꽃놀이는 역시
감흥이 떨어지긔 ㅠ_ㅠ
미녀 산타님들 +_+
사탕기차 파트 +_+
뒤에 빨강사탕님들은 이제 영영 안나오나봐요 ㅠㅠ
요새 연기 흘리는 게(?) 부족해진 사탕기차님 ㅠㅠ
아 이것만 보면
자꾸 먹고 싶어지.............
We wish a merry christmas~
나에게도 카드를 다오 ㅠㅠ
아........................................................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저 장식
무겁겠긔 ㅠㅠ
꽉 안아주고 싶은 귀요미 눈사람 ㅋㅋ
나 이뻐?
도약 ㅇㅇ
매우 탐나는
루돌프님들의 자동차... ㅋㅋㅋㅋㅋ
눈높이를 맞춰요 ^^
아
롯데제과........
그래 '순'생캔디를 협찬해 주니까.....
그래....
꺅
음 새로나온 어린이용 의상도
갠춘하네용 ㅋㅋ
관객의 환호 소리를 먹고 사는 당신.
자 요러케 퍼레이드가 끝나고...
키즈토리아를 습격하러 갑시다
고고!
아..
언제까지 우려먹을 것인가...
LW...!
보아하니 유모차는 저 옆에 마련된 공간에
두라고 한 것 같은데...
이제 36개월 미만의 유아도 티켓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판매기가 바로 앞에 들어섰네용.
저것이 바로 키즈토리아의 지도인 듯...
먼저 볼배틀부터 시작해서 신데렐라성, 알라딘, 앨리스, 정글북, 피노키오
요런 순서대로 옮겨다니면서 노는 것 같네용.
자율보관이고 나발이고...
난 여기다 둘란다!
라는 듯한 요런 꼬라지.
음
키즈토리아 이용은 만8세이하(135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고
보호자는 동반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음식물 반입은 당연히 안되고 입장 시 나눠주는 주머니에 신발을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손님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물건은 책임지지 않는다는거 ^^
총 이용시간은 무려 40분입니다!
여태까지 보아 온 국내 어트랙션 중에서
이용시간이 가장 긴 어트랙션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ㅋㅋ
음 여기가 입구 겸 출구를 담당하는
공간입니다.
자 여기서는 더 이상 볼게 없으니...
뒤로 돌아가 볼까요?
자 이 공간을 이용하여
안을 들여다보도록 합시다.
분위기로 보아하니 여기가 바로
피노키오 지역인 듯 하네요.
조형물들이 다 번쩍번쩍,
특수 우레탄 코팅을 해서 해가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 관리가 잘 될지는 의문입니다... ㅋㅋ
결국 막히게 되 버린 이 통로...
이렇게 막아버릴거면서
왜 만들었니 - -
내부는 생각한 것보단 그렇게 밝은 것 같진 않았네요.
그나저나 저게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운 듯...
음 그러고 보니 이 구멍은
4D의 큐라인과 연결이 되어 있었네요.
앨리스
너무 못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누구의 표현으로는 '잉여방'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정말 잘 뛰어놀더군요 '_'
아까 그 4D와 이어지는 창문...
이제서야 이 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었네요 ^^
자, 장소를 이동해 봅시다.
기존의 용용이(?)와 기사 대신
하트의 여왕 나라의 카드병정들이...
전반적인 컨셉은 그렇게 잡힌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정말 휑~해져버린 이 공간...
이 망할 미끄럼틀이
알고보니 신데렐라의 성................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포토스팟은 또 저쪽 구석으로 쫓겨났고,
담이 쳐져 있던 공간은
의자가 대신 바리케이트 역할을 하고 있네요.
아아아......
참 적응 안됩니다 ㅜㅜ
여기다 대체 뭘 만들 것인가...
(이상한거 만들면 당장 부셔버릴테다 ㅠㅠ)
아 그러고 보니 파크 내엔
이렇게 크리스마스 때에 등장하는 요 꽃(이름을 몰라요 ㅠ)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
느낌이 이상하네요잉 ㅋㅋ
뭐......
쩝;
조명이 고장이 났는지
고치고 있던......
자, 매직으로 나가봅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것인지
하여간 새로 양생한 바닥.
색깔이 좀 구리구리한듯? ㅋㅋ
아..... 네.............
이건 뭐.....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
얼마 전에 다 떼어냈다가 다시 달아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왜 떼었다가 다시 달아두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용 ㅋㅋ
그리고..
캐슬카트가 공사중이네요.
이건 뭐..
매장을 더 확장하는건가.
캐슬뮤직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
(저 굴림체 어쩔...)
다시 어드벤쳐로 들어가 봅시다.
얼마 전까지 정말 '철문'에 불과했던 이 문이...
스티커를 붙였네요?
뭐 '철문'보단 낫긴 하네요 ㅋㅋ
아 그러고 보니 연간이용권 손님에게 주는
우선탑승권에......
이제 월 구별이 사라졌네요.
(하긴 그놈의 월 때문에 골치가 아프긴 했죠)
뭐 괜찮은 것 같네요.
자, 간만에 신데렐라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으읭,
어색하기도 해라 ㅋㅋㅋ
얼른 하지 못하겠니?
신데렐라 : ㅠ_ㅠ
언니들 : ㅋㅋㅋ
아 저 우방랜드 캐릭터 좀...........
헉
산타님 얼굴이 ㅠㅠ
꺄울
요번에 새로 제작한
블링블링한 황금호박마차!
비나이다 비나이다
뿅!
사슴들 : 무거워 힝 ㅠ_ㅠ
신데렐라 : ㅋㅋㅋ
미러볼의 미학(?)
역시 이럴때 빛을 발하는군용 ㅋㅋ
진상부리는 새엄마와 언니들
신데렐라 : 헉 12시다! 님 빠염 빠염 왕빠염 ^^
왕자 : 헉 안됨 어디가셈? ㅠ_ㅠ
알아서 먼저 브이를 취해주던 여자 어린이 ^^
뿅!
간만에 신데렐라 관람을 마치고....
요즘 파크엔 이렇게 캐롤 음악이 흐르고 있네요 ㅋㅋ
실제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밝게 나온 ㅋㅋㅋㅋㅋㅋ
이젠 연로하신 요정님 ㅠㅠ
아 그러고 보니 후룸라이드는 오버홀이었던 ㅠㅠ
헉 그새 저 표지판 방향을 돌려놨네요 ㅋㅋ
집에 가기 전 발견한...
'카렌다'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카렌다라니........;;
뭐 어찌됐든 키즈토리아는 어린이가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한 시설이니...
당분간 안에 들어가 보는 건 못하겠네요 ㅠㅠ
아무튼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