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판타지
에버랜드 2011년 3월 26일 [한겨울 나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웠던 에버랜드 튤립축제 방문기! 어쩌다 보니 금새 또 방문한 에버랜드 ^^ 우왕 오늘 처음으로 벤츠 셔틀버스를 처음 타보네요 ^^ 내부의 모습....인데, 저 손잡이는 겁나 불편하고 손아픈............. - - 경부고속도로가 너무너무 막혀서 이미 힘을 소진한 상태에서 도착한 정문. 오늘 갤럭시와 관련된 행사를 막 하더라구요. 하지만 관심없으므로 패스~ 아아 칼바람이..... ㅠㅠ 무려 눈이 쌓여 있던........................... 밑에 있는 저 노란꽃들은 죄다 얼어죽기 일보직전............;;;; 스노우 & 플라워 매직트리?! 눈이 급작스레 쌓인 것을 치우다 보니 그래서 런지 글로벌페어 바닥이 죄다 새하얗게;; 모든 어트랙션 이용은 포기하고..
에버랜드 2010년 5월 7일
단란한 에버랜드 봄 나들이! ....를 하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사람들에게 치여 다녔던 하루였네요 ㅠ 들어가기 전 마실 것을 사기 위해 들어갔던 에버마트 벽에 붙어 있던 캐스트 모집 광고. 저런 식으로 광고까지 하면서 캐스트 모집을 한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데 역시 지금 인력난이 심각하기는 한가 보네요. 들어가서 가이드맵을 보려 했더니.... 음?! 가이드맵이 하나도 없네요; 덕분에 사람들은 옆에 있는 외국어 가이드맵을 가져가던 실정... 그 주변에 있던 캐스트들은 조치를 취하기는 했는지 아닌지 손님들에게 얘기도 없이 외국어 가이드맵을 가져가도 그저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던... 이건 아니잖아! 글로벌페어에서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인파의 기운 튤립매직트리 앞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 날씨는 기가 막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