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만육천지
에버랜드 2011년 10월 27일 [애비뉴 준비, 호암미술관 단풍구경]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호암미술관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크리스마스 애비뉴 준비 현황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음 어쩌다 보니 좀 늦게 도착을...;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은 관계로 우선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애비뉴 준비 현황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정문은 입구에 있는 나무들도 이미 전구장식을 끝낸 상태였어요. 할로윈 끝나고 장식 마저 바로 하고 불 켜면 애비뉴가 완성될 기세... 벌써 줄줄이 LED세상이 +_+ 좀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볼까요? 실질적인 데코레이션을 빼면 사실상 준비는 끝! 음 그리고 올해는 밀키웨이의 기둥이 더 높아져서 예년에 비해 구경하기에는 참 편해졌네요. 솔직히 그전은 기둥이 좀 낮아서 밀키웨이에 나오는 그림들을 한눈에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