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에버랜드 2013년 10월 27일 [단풍놀이]

    에버랜드 2013년 10월 27일 [단풍놀이]

    서울과는 달리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는 전대리.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의 단풍을 즐기고 왔습니다.함께 감상해 볼까요? 시간은 벌써 흘러흘러... 10월 말이 되었네요!서울에는 아직 단풍이 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만,아랫쪽 용인에는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는 역시나 호암미술관이 최고죠!정문 옆에 있는 셔틀버스 탑승장소에서 버스를 탑승합니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영업마감 1시간 후까지 1시간 단위로 운행합니다.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버스를 타고... 원래는 미술관 매표소까지 데려다 주지만,지금은 단풍놀이 시즌인지라 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삼거리에서 내려주더군요.드넓은 삼만육천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 단풍이 절정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에버랜드 2011년 10월 27일 [애비뉴 준비, 호암미술관 단풍구경]

    에버랜드 2011년 10월 27일 [애비뉴 준비, 호암미술관 단풍구경]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호암미술관에 가서 단풍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크리스마스 애비뉴 준비 현황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음 어쩌다 보니 좀 늦게 도착을...;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은 관계로 우선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애비뉴 준비 현황부터 살펴보기로 했어요. 정문은 입구에 있는 나무들도 이미 전구장식을 끝낸 상태였어요. 할로윈 끝나고 장식 마저 바로 하고 불 켜면 애비뉴가 완성될 기세... 벌써 줄줄이 LED세상이 +_+ 좀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볼까요? 실질적인 데코레이션을 빼면 사실상 준비는 끝! 음 그리고 올해는 밀키웨이의 기둥이 더 높아져서 예년에 비해 구경하기에는 참 편해졌네요. 솔직히 그전은 기둥이 좀 낮아서 밀키웨이에 나오는 그림들을 한눈에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