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이 매우 심하니 유의바람!)
한쪽에 붙어있던
티미와 허키의 열차 설계도입니다.
어린이용 코스터답게
미니멀한 비클 ^^
꽤나 스피디하게 올라갑니다.
테마를 깨지 않는 안전수칙.
질주중입니다.
달려라 달려!
분수도 있답니다.
릴리댄스!
어린이용 회전바구니 같은 느낌이네요.
음 지구마을을 가린 벽화가 음...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이솝빌리지의 상점.
에버랜드의 장수 어트랙션
우주관람차입니다!
높군요 0_0
왠만해서는 멈추는 일 없이
그대로 굴러갑니다.
제가 탑승할 비클이네요.
푸른색 아크릴 재질로 된 뭐 그런...
감옥같은 느낌이군요.
전경 여러컷
밑을 보니 아찔하군요.
장미원과 포시즌스가든.
웨딩셀레브레이션의 행렬도 지나가는군요.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약간 한적해 보이는 매직랜드
경치 하나는 좋군요.
더더욱 아찔해지는군요.
제일 위로 올라왔습니다!
포시즌스가든의 전경
이솝빌리지와 한몸이 된듯한...
지구마을;
롤링엑스트레인의
단면도(?).
크레이지리모!
저 쓰레기는 뭥미...
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 높이에 있었다니...
어익후
갑자기 또 사람이 많네요.
올라갑시다.
촤르르르륵~~
우두두두두두~~~~
은근히 소음이 심한 레이싱코스터;
결국 탑승하러 오고 말았습니다!
허리케인
부우웅~~
미친듯이 회전중이군요.
일반 스윙쉽 기종과 마찬가지의 동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패닝 아닌 패닝샷;
사진만 봐도
왠지 모를 회전감이 느껴지는;;
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다시 찾으러 갑니다!
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초대형 '가짜' 케이크.
지금은 유로페스티발이 진행중입니다 ^^
아까는 정신없어서 못찍었던 글로벌페어를
미친듯이 찍어줍니다.
저 가짜 벽들은 뭥미;
쓰레기통마저 30주년기념입니다.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각대를 다시 찾아와서 향한 곳은...
크레이지 리모!
아무리 봐도 상어같은 모양;
드디어 탑승했습니다!
뒤집힐 때엔
저 손잡이를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우와~
세상이 빙빙 돈다아~~~~~~~~~~
미친듯이 돕니다.
내려가는 리프트엔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
디스코라운드!
왠지 무섭게 생긴...;;
숲 속에 숨어있는 스피커;
어디서 소리가 이렇게 나나 했네요.
어느덧 해는 져가고...
에버랜드의 초가파른 산길;
슬슬 조명 점등이 시작된...
나이트 사파리를 즐겨봅시다!
와구작와구작,
캐러멜팝콘을 쳐묵쳐묵 해주시고...
따로 돈내야하는 스페셜사파리(?).
흡사 아프리카 박물관에라도 온 듯한 느낌이네요.
호랭이버스
끝도 없는 대기열...
저기서 탑승하는 것 같네요.
호랑이곰타조사자얼룩말기린코끼리등등을 볼수가있군요.
자 ,드디어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호랑....이....?
헉
진짜 사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내부에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사파리버스에서 전등을 비춥니다.
벌떼마냥 유리벽에 찰싹 붙어서
관람중인 게스트들.
귀여운 반달가슴곰들 ^^
건빵달라고 아우성인 녀석들.
짧은 사파리 여행을 마치고 나면
버스 내부에 다시 불을 켜줍니다.
꼬르륵,
저녁먹을 시간이 됐네요!
저녁을 먹으러 암스텔담으로 갑니다.
30주년 기념 케이크.
음 저것은 초콜릿이었던...
곧이어 문라이트퍼레이드가 시작되기 때문에
저녁밥을 빛의속도로 물도 안마시고 뱃속에 쑤셔넣은 뒤
다시 퍼레이드코스로 허겁지겁 달려갑니다.
(몸이 멀쩡한 게 더 신기...)
아직 다행히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지 않았네요.
야간에도 잘 써먹을 수 있는
포토스팟입니다.
앗,
저기 멀리 퍼레이드의 행렬이 보입니다!
주변 조명도 전부 소등해 주시고...
플롯카 덩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
연기 발사!
색깔 변하는 꽃들 신기신기~
앨리스와 토끼!
끝에 나비가 달려있는 센스
이솝빌리지 패거리(?)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목이 길어서 슬퍼보이는
두루미........(음?!)
췩췩~
연기를 내뿜는 기차가 등장했습니다!
어익후,
프로덕션 시작입니다!
색깔이 자유자재로 막바뀌는군요.
프로덕션이 끝나고...
다시 출발해 볼까요?!
어익후
부침개 부치다 말고 뛰쳐나오신
이솝할배로군요 ㅋㅋㅋㅋㅋ
훗,
두눈에 불켜고 다니던
이 괴물들......
바닷속이로군요.
근데 너희들 정체가 뭐니;
두구루룩 딱딱!
용감한 기사!
어익후 무섭군요;
분수의 나라인가요?
마지막은 뻔하게도...
왕자님공주님 특집이군요.
유캔 킵 뎃 인 유어마인드~
라스타 라이라는 역시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역시 끝에는...
졸졸 따라다니는 사람들;
마지막 꽁무니샷;
이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ㅠㅠ
나가는길에 야경을 스냅식으로 찰칵찰칵 찍고 가기로 했습니다!
30주년기념 꽃케이크네요.
이 불은...?
이겁니다 ㅋㅋㅋ
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벽천분수!
확실히 야경이 최고네요 >_<
출구에는 다음 시즌을 알려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마트...
대략 하루종일 700장의 사진을 찍고 물도 제대로 못마시면서
강행군을 했던 하루였지만 매우 아쉬웠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