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버랜드를 내발로 찾아가다...!
(완전긴글이니스크롤의압박에대기하심이...)
초이른아침부터 일어나 부산을 떨고서 온 에버랜드...!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셔터질은 시작됩니다.
멀리 쌍콤하게 보이는 피크닉 에어리어
오마이갓, 아직 열지도 않았군요.
티켓을 끊는 중에...
드디어 티켓구입!
원가 그대로 구입합니다;
안찍어주면 섭섭하니까
예의상 찍어준 뒷면.
올해는 에버랜드가 개장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본격적인 30주년기념 계절축제의 스타트를
유로페스티발이 끊은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전날,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하네요;
안내간판
게이트 캐스트의 커스튬입니다~
봄의 이미지에 맞게 분홍색으로 물든 커스튬이네요.
30주년기념이라는 문구를 새긴 띠도 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커스튬 그냥 그런;;)
내부를 살짝 들여다봅니다
에버랜드의 메인 캐릭터
라스타 라이라가 나와서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있네요 ^^
드디어 입장합니다!
먼저 이 쓸모없는........
삼각대부터 보관하도록 합니다.
날씨가 좋네요.
독수리로 뛰쳐갑니다!
Q하우스 안에서.
출구의 계단이네요.
그물은 오브젝트인가요...?
한눈에 다 들어오는 롤링엑스트레인~
잠시 후 정복해주러 갈 콜럼버스도 기다리고 있네요.
서부시대 미'쿡' 거리로 꾸며진 아메리칸 어드벤쳐입니다.
갖가지 오브젝트들이
'쌓여'있군요.
공중에 매달린 브레이크 ㅇㅅㅇ
음
놀고있는 빨간독수리.
하얀 부분은 독수리 털을 표현하려고 뭘 그려둔 모양인데
여기서 보니 그냥 심술궃은 독수리처럼 보이는...
떨어질 만한 소지품들은
쿨하게 바닥에 내팽개쳐둡니다.
멀리서 독수리가 날아옵니다!
빨간 독수리에 비하면
안심술궃어보이는(?) 노란 독수리네요.
다음 정복 대상은
아까도 밝혔듯이 콜럼버스입니다!
산타마리아호가 엄청난 질주를 하고 있군용
옆에서 쉬고있는 니나호.
어익후....
높네요.
한줄에 무려 10명이나 탑승이 가능한
대형 선박이랍니다 ^^
스피커가 비클 의자 앞부분에 달려 있어서
손님들이 방송을 못들었다는 핑계 따윈 댈수가 없답니다 ^^
기네요 *_*
산타~마뤼아~~
배를 심각하게 압박해 주시는....
렉바입니다;;
항해 출발!
사람들이 많기는 많네요.
하나도 안어울리는
롤링과 이솝빌리지.
공중에서 셔터질-
한방에 찍어본
이솝빌리지-
어째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지네요;;
옆에 쉬고있는 니나호 째려보기 +_-
풀어주시죠!
정말 가짜같아 보이는 고물 부분.
롯데에서는 보기 힘든...
'스윙쉽 시설의 기둥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
이 문....
조심해야 할듯;
볼일도 좀 보고...
이제서야 발견한...
독수리요새 간판;
어맛 이 간판도 이제서야 봤...
독수리'십'새
왠지 저 오브젝트에 꽃들은
안어울리네요
여기가 넓긴 넓네요;
각종 오브젝트들...
브레이크댄스를 무려.....
챔피언쉽 로데오로 개조시킨 에버랜드에
박수를...!
거북이열차가 갑니다!
딸깍딸깍.....
떨어지는 롤링;
간판도 테마별로 잘 정리해 두었군요.
사람 많은 허리케인입니다.
자이로스윙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규모가 매우 작아보이는 자체효과가;
빨간 트랙이 인상적인 롤링입니다.
음.....
저건 뭘 의미...?!
라스타 라이라의 모자이크 벽화도 눈에 띄는군요.
(옆에 잘린 사람은 무시하시고...)
운영시간이 쿨하게 22시까지네요.
탑승 대기시간 안내도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소화해 냅니다.
벌써부터 기다림의 압박이...
락스빌~
젊음의 거리~~
음 이건?
브레이크용이군요.
삼가 '해' 주십시오....
공연을 하루에 5번씩이나 -0-
낙서가 진리
이런 주의 문구도 잘 소화해 내는군요.
샤크가
크레이지 리모로 변신했네요.
(그러나 저 상어 모양은 어쩔거...)
사람이 엄청나네요;
출발점/절정
ㅇㅅㅇ
출발합니다...!
아직 운행 시작도 안한 락스핀
애매한 각도로...
멀리서는 공사가 한창이군요.
여기는 열차를 빼낼 때
트랙만 옆으로 옮기면 됩니다.
비클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끝까지 테마성을 유지하는 센스!
이런 오픈형 시설같으니라구 ^^
개인적으로 파란색 열차가
더 맘에 드네용 ^^
정열적인 무대를 꾸며줄 마이크와 조명들!
드디어 운행 시작한 락스핀
바닥에 있는 저 30이라는 숫자가 마치
3D로 보이는군요;
빨간열차, 파란열차
'코'급스러운 마무리
정열적인 락의 무대를 완성시켜 줄 뒷배경
기타로 교묘히 가린 기계부분
어익후, 계단이 뒤로 눕는군요?!
쏴아-
시원한 물줄기 >_<
정열적인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 신호등
봅슬레이를 타러 내려옵니다.
표지판이 갠춘하네요.
스위스로 도배가 되어있는
곳입니다.
봅슬레이 마지막 구간~
저 높디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면
리프트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답니다.
이것도 Q패스 이용시설이었군요;
원래는 눈썰매장이었을법한 곳이...
미니멀하지만 와일드한 차도 탈 수 있나보군요.
퍼스트=피르스트
푸르름이 짙은 숲..
오랜 기다림을 거쳐 드디어 올라갑니다!
마지막은 그냥 질주해도 되겠네요.
어익후 높이도 올라오는군요?
정말 아찔한 높이네요;
저 숟가락은 뭥미;
슝슝- 그렇게 봅슬레이를 즐기고 나니
어맛?!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가 할 시간이네요!
헐레벌떡 뛰어와서 겨우 마주친!
타이틀 플롯카입니다.
크기가 정말 거대하네요.
리우
음 이러한 장면은 도쿄디즈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스타!
금빛 왕관을 썼네용 ^^
눈이 부십니다 ^^
삼바의 여인들
그러고 보니
다들 키가 무지막지하게 크네요;;
삼바의 왕과 왕비인가요?
베네치아가 옵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가보여~
인순이씨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베네치아의 가면들이 등장했습니다!
앞에선 번쩍번쩍 빛나는 금색이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지금은 시푸르둥둥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WoW
프로덕션을 시작합니다...!
어익후 저 수많은 종이꽃가루들~
다들 어디가시나요;
또 한바탕 종이꽃가루의 향연이~
거대한 회전목마가 등장했습니다...!
무지 더워보이는 의상들;
왠지 모르게 가면들이 좋아지는 순간들입니다 ^^
다음으로 등장한 에버랜드카니발!
이솝빌리지의 양(이름이 기억이.....)이 등장하네요!
계속해서 등장해 주시는 우리의
이솝빌리지 패밀리~
저 치마에 있는 투명 망 같은건
직접 손으로 돌리더라는.............................
머리 위에 올라타 있는 생쥐가 귀엽네요 ㅋㅋ
헛!
묶여있는 신세였다니 ㄷㄷㄷㄷ
이솝할아버지 등장이요!
뭔가 뭉실뭉실해 보이는 의상
저 꽃봉은 마치
요술공주 샐리가 들고 다니는 요술봉같은 느낌;
아주 깜찍하네요;
개미와 베짱이입니다!
두드림이 신나는 캐리비안입니다!
라라랄랄라~~
물 속 세상이 따로 없네요.
둥둥 둥둥~
라이라가 저 높은 곳에서 북을 치며 등장합니다!
저 구멍에서 뿌연 연기가 *_*
신나는구나~~
푸쉬이~~~~~~~~
저 북들,
쳐보고 싶......
마지막은 도리엘이 장식하는군요!
드럼 연주에 정신없는 두사람
뒷정리
오마이갓,
사람밭이 따로 없군요 >_<
들어갈 때까지 지켜봐주는 센스!
음 이건 유러피안하우스인가요? ㅋㅋㅋㅋ
블링블링 황금종
자연의 세계로 넘어옵니다.
이 거대한 물건은
스파커였구나~
아까 미처 찍지 못했던 알파인빌리지 입구
조랑말을 타봅니다.
그러나 비싼..................
사퐈리월드~
맹수 소리만 우렁차고 쟤들은 끄덕끄덕 :)
음 이 앞에 분수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러코롬 무대가...
어맛 분수는 여깄었군요;
정글로 가봅시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주시는
센스만점의 Q라인 - -
또 기다림의 연속이군요 ^^
앗,
사파리 버스입니다!
질주하는 아마존 보트
절대 움직이지 않는 동물들
고장난 '척' 하는 지프차!
나무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듯한
대기열이 인상적이네요.
이제 모험을 시작하는 보트...
리프트 방식의 스테이션이네요.
여기서도 엄청난 기다림은
계속됩니다.
ATTENTION!
보트 색깔은
다양합디다;
출발~!
역시 얼음 상태인 인디언 부족
땡해주고 싶지 않네요.
음산한 동굴;
쏴아아~
악어밥 신세가 된....
저... 저건 뭐져?!
저 물에 맞는다면....
폭포가 등장합니다...!
가짜 티가 너무 나는 나무;
다왔습니다!
캐스트님들은
비클을 닦느라 정신이 없네요.
암하죤의 습격을 받아서 바지와 신발이 홀랑 젖어버린........;;
산뜻하게 말려봅니다.
이렇게 보니 한가해 보이는군요.
대충 말렸으면 Go Go!
즐거운 모험 해봐요~
동물들을 구경합니다.
사실상 동물원이 따로 없네요.
동물들을 뒤로 한 채...
3D 체험을 하는 곳이군요.
옆에서는 무슨 시설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사가 한창이네요.
딱봐도 음산해 보이는 미스테리맨션;
가 봅시다!
벽이란 벽은 온통 낙서들 뿐...
분위기를 더욱 음산하게 만드는 조명;
믿흐텔희맨숀 체험이 끝나고,
웨딩셀러브레이션 공연을 보러 갑니다.
무려 3명의 사회자가 등장하여
춤을 가르쳐줍니다.
아니 왜 죄지은것마냥 서있으신건가요;
드디어 입장!
우선 귀족들이 입장합니다.
최대한 우아~하게~~
신부 입장!
다음은 라스타 라이라와
주례선생님(...)이 아닌 주례신부님이 등장하네요.
다음은 신랑 입장!
마지막으로 또다른 귀족들 입장
이로써 결혼식 무대가 완성됩니다!
드디어 결혼식이 진행되고...
부부 서약을 하려는 순간....!
빵야빵야~
저런,
결혼식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등장합니다!
허잇차 허잇차
열심히 싸우는 척 해주시고~
훼방꾼의 무기(?)가 등장합니다!
두려움에 떠는 하객들,
이때 신부가 나서서 기도합니다,
"제발 저시키를 내쫓아주세유!"
뎅그랑~ 뎅그랑~
황금종이 울리는군용
신기하게도 기도 한번 했다고 황금종이 울리고
더 신기한 건 그 종소리가 듣기 싫다며 순순히 물러난 훼방꾼입니다;
마지막엔 저 대형 무기(?)의 헬멧(?)이 내동댕이쳐지는
리얼 액션까지...
진정한 리얼 액션 판타지입니다. 최고네요!! *^^*
그렇게 중단됐던 결혼식이 다시 시작되고...
뿅~~~
그렇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았다는
아주 뻔한 스토리...
공연 끝~
30주년, 라스타 라이라, 유로페스티발
3가지를 혼합한 배너군요.
사진촬영을 엄격하게 통제하던......(덕분에 기분나빴던)
카니발 엘리시온입니다.
그랜드스테이지 자체를 엘리시온 전용무대로 만들어버렸군요.
急한가해 보이는 유러피안어드벤쳐...
유럽속의 중식당
차이나문
포시즌스가든입니다!
풍차입니다
유럽식 정원이 따로 없네요.
페스티발월드라는 명칭이 없어지고
에버랜드라는 명칭으로 바뀌었건만.....
초호화스러운 회전목마
'로얄쥬빌리캐로셀'입니다.
이름 참 어렵군요.
마차도 있습니다!
아직 장미가 피지 않은 장미원;
매직랜드로 들어서니
과거 자연농원 시절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시원한 분수대;
이 구역에선 제일 최신 시설인 매직스윙이군요.
부우웅~
옆에 있는 키재기자는 정말 센스있군요 ^^
오즈의성!
그러나 운휴중.........
피터팬입니다!
헬리사이클~
은근한 노동력을 요하는 시설이죠.
그냥 패스해 버린
플래쉬팡팡...
드디어 발견한 후룸라이드!
대기시간이 40분이지만
타러갑시다.
헬리콥터가 아주 앙증맞네요.
햇빛가리개용 천막
이렇게 보니 뭥미 ㅋㅋ
저렇게 앉아서 쉬고 싶지만.........
아직 돌아봐야 할 곳은 많으니!
엄훠 보트가 저렇게 생긴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놀고있는 비클이 태반이군요.
깜찍한 오리들
흠 여긴
브레이크가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군요.
별다른게 없어보이는 후룸라이드입니다.
갑시다!
고무벨트(?)를 타고...
낚였...
물 운반(?)용 트랙이군요.
보통은 이렇게 그냥 숲 속을 달리는 그런...
한번 떨어져 봅시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져 봅니다.
털썩.....
물이 무지막지하게 튀는군요 ㄷㄷㄷㄷ
촤악~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줄
지구마을로 갑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작았던...
지구마을 비클;
삐걱삐걱대는 캉캉춤이 인상적입니다.
맥주는 알아서 받아먹는건가요? ㅋㅋㅋㅋ
저 소는 뭥미;
아까 그 소가
여기에도 등장하는군요.
여왕에게 충성하라!
프랑스~
조각품이 많은 나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하면 역시
튤립이군요.
음악의 도시 빈이 있는 오스트리아입니다.
스웨덴~
여긴...
크리스마스?!
여긴 우주로군요;
미'쿡'입니다.
옷만 정열적인 브라질
멕시코~
원주민들 표정이 무서워효~
모두 얼굴에 빨간 점을 찍은
인도
접시돌리기가 한창인 중국
저 등이 인상적인 일본
역시 피날레는 한국이군요!
마무리는 다함께~
어맛?! 나오니 이솝빌리지가 바로 나오는군요.
책마다 저렇게 돌출된 부위가 있는데
저걸 만지면 구연동화가 나온답니다.
페이블가든으로 쳐들어갑니다!
개구리와 소의 이야기.
그러나 구연동화는 특정 부분만
재생된다는거...
관련 어트랙션은 '릴리댄스'가 있습니다.
음 이것에 대한 어트랙션은
'플라잉레스큐'가 있습니다.
랜덤으로 물이 쏟아지는
재미있는 분수~
늑대와 양!
하지만 여기서는 거짓말쟁이 소년은 나오지 않는답니다;
여우와 두루미.
시골쥐와 서울쥐.
개미와 베짱이.
마지막은 토끼와 거북이!
마지막은 책 근처에만 가도 동화가 술술~
이솝할배의 집입니다.
스릴이 엄청나 보이네요;
시골쥐와 서울쥐의 컨셉이 잘 반영된 놀이터.
ball house!
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네요!
디테일 하나는 끝내주네요.
앗 그러고보니
저 도장을 다 받아오면 선물을 준다는군요!
30주년기념 스탬프 랠리~
공을 쏴 봅시다.
주머니를 준비하는 게 좋답니다 ^^
물이 너무 졸졸졸...
뤠이슁코스터!
토끼와거북이의 컨셉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전형적인 스틸미니롤러코스터네요.
여기서는 열차를 꺼내는 방법이 살짝 다르네요.
쌔앵~
질주하는 거북이
스테이션입니다!
여기서 바라본 이솝빌리지
티미와 허키,
과연 승자는?!
2탄에서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