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015년 스노우 페스티발 오픈!
새해에 달라진 것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다루마가 초스피드로 전해드리는 소식을 다함께 맞이해 보세요 ^^
빠르게 소식만 얼른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컴백한 눈사람 입구
중국어
ㅋ...
정문 화단의 장식은 최대한 재탕을 하는 쪽으로 꾸며진 듯 합니다.
레니와 라라는 홍보 차원에서 일부러 치우지 않은 것 같군요.
이젠 가이북이 아니라 가이드맵으로 불러야 할...
퀄리티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배너 일러스트는 가이드맵 재탕...
ㅋ...
사실 도입된 지는 한참 됐는데, 그동안 사진을 못찍어서...
그린서비스 캐스트 중 녹색이 들어간 모자를 쓴 사람은 움직이는 종합 인포메이션 역할을 하는 캐스트입니다.
그린캡 서비스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렇답니다.
나머지 부분은 뭐 크게 변화된 점은 없습니다.
그냥 포인세티아가 하얀색으로 바뀌었다는 것 정도?
왠 럭키백...
그냥 재고떨이처럼 보이는 건 무엇일까요?
아직 뉴 캐릭터에 대한 상품은.. 그다지 활발하게 들어오는 편은 아닌 것 같네요.
라시언 메모리엄엔 드디어 라시언이 사라졌습니다(?)
한류 기념품
ㅋ......................
토마스 팝콘통이 등장했습니다.
나름 귀엽긴 하지만
가격은 하나도 안귀엽네요.
올해 다시 돌아온 오리엔탈 샐러드바는
무려 뽀로로 샐러드바...입니다.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고...
연간회원은 샐러드바'만' 20% 할인됩니다.
샐러드바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은 똑같고...
출입문에 그냥 노출되어 있어서 음식이 너무 빨리 식어버리는 단점은
어떻게 보완이 안되는군요.
식탁보는 뽀로로 일러스트가 있는 것으로 교체되어 있는데...
되게 얼룩덜룩한 것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음식 이름이나 디저트 모양에 뽀로로 컨텐츠가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아주 미비한 수준...
뽀로로접시 ㅋㅋㅋ
뽀로로 컨텐츠가 이용되면서 샐러드바 메뉴에서 아예 해물이 사라졌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음식은... 그냥 에버랜드 음식맛.
애들이 좋아하는 뽀로로가 홀에 불쑥불쑥 등장합니다.
뽀로로가 등장할 때마다 긴 줄이 생성됩니다.
락스빌의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은 지난번 스쿨스토어에 이어
KFC로 대 변신!
ㅋ.....................
장사는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락스빌이 워낙 시즌을 타는 곳이라...
사파리는 이번에 스노우 사파리가 되었다는데...
아마 항상 겨울에 하던 물 얼려놓고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딱히 눈을 쌓아놨다거나 하진 않을 듯...
얼마 전에 발생한 구제역과 AI 덕분에 에버랜드 동물관람에도 큰 지장이 생겼습니다.
때문에 정문 입장할 때나 주토피아 지역 곳곳에는 소독을 위한 발판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되게 마지못해 갖다둔 것 같은 장식... ㅋㅋㅋㅋㅋ
올해에도 스노우빌리지는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티가 운휴에 들어가기 전에는 쿠치나 마리오에서 이런 것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우탑으로 사람 유혹하는건가...
지금은 운휴중인 티 익스프레스.
원래 이때에는 큐하우스 안에 쉼터를 조성해 두는데요...
올해에는 안에 캐리커쳐 하시는 분이 상주해 계십니다 ㅋㅋㅋ
아무도 안들어가던데 되게 외로우실듯...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도 올해 어김없이 진행됩니다.
아무리 봐도 적응되지 않는 새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ㅠㅠㅠㅠ
과거 티라운지였던 공간은
교보문고의 팝업스토어가 되었습니다.
근데 죄다 애들 책이라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 버스터도 잘 오픈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융프라우의 경우 리프트와 도보 둘 다 이용할 수 있는
가족썰매인데요,
어린아이가 없다면 그냥 도보이용 하세요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융프라우에 코스가 생성되었습니다.
확실히 아이거썰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군요.
뮌히 유아썰매의 경우...
기존 캐릭터가 그려져 있던 튜브썰매가 바뀌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냥 안바꿨네요.
어마무시한 대기시간을 자랑하고 있는 아이거썰매들..
난 썰매 언제 타보지...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레스토랑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올해 봄에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곧 있으면 파사드는 다 나올 듯 합니다.
썰렁...
알차게 재탕했네요.
나도 썰매!!!
지난 번 소개했던 츄러스집 바로 옆에
앤티앤스프레즐이 입점했습니다.
이제 다음 임대구역은 어디가 될 것인가...?!
두둥...
식음료의 용기 등은 이미 레니와 라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윤곽선만 있는 컵은
색칠공부 하라는 크나큰 배려인 것인가...
함께 생각해 봅시다.
마다가스카 라이브가 휴연하는 동안
새롭게 시작된 기간한정 공연 '어메이징 토이클럽'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머천다이즈 라이팅 아이템과 연동되는
공연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팔찌 가격이 참 아름답네요... ^^
내용을 보니 공연장 내에서 팔찌 색깔이 공연에 맞추어서 빛나는 것으로...
마치 디즈니의 'Glow with the Show Ear Hat'을 연상시킵니다.
얘요 ^^
이 공연도 파크 내 5군데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부받아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스테이지 내부도 살짝 바꾼 모습...
국내에선 최초로 머천다이즈 라이팅 아이템과 연동되는 공연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의를 두긴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공연 내용은 그닥입니다 ㅎㅎㅎ
너무 정신없긔...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그런 아이템 있는줄도 모르고 굳이 구입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듯...
얘는 언제 철거하려나...
독수리나 관람차처럼 그냥 짱박아두고 랜드마크처럼 내비두는 건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
후룸라이드는 빠르게 철거가 되었고,
현재 엄청난 속도로(?) 공사중에 있습니다.
여긴 아직 기반을 닦는 작업중...
그런데 아마 금방 결과물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굉장히 을씨년스러웠던 글램핑...
초성수기때엔 그래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니 유연석 키는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인에이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여기 말고도 다른 스팟에도...
그새 맥주 왜건과 팝업키친이... ㅋㅋㅋㅋㅋㅋㅋ
롯데에는 굿 네이버스가,
여기에는 세이브 더 칠드런이 사업(?)을 벌이고 있었네요.
서로 후원사업 하기로 약속이나 한 듯... ㅋㅋㅋ
버스 안에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슬토우 포토스팟 양 옆에 있던 새파란 나무는 뭐에 쓰려나 했더니...
러브랜턴트리였네요 ㅎㅎ
정말 러브랜턴 끝까지 안없어질듯...
소원의 벽은 안생길 것처럼 하더니 갑툭튀...
소원카드를 손뜨개 버스를 방문해야 준다니... 뭐 일부러라도 방문하게 만든 건가 ㅎㅎ
문라이트 포토파티(금,토)는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사람들은 퍼레이드 하는 줄 알고 광장에 우글우글 모여 있었는데
정작 하는 건 포토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레니와 라라가 나와줍니다.
일~목요일에 장미성 앞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포토타임에는
아예 레니와 라라조차 등장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일몰 후에 진행되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 쇼에...
아니 렛잇고라니
이보시오 에버랜드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대놓고 겨울왕국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진심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에서는 불꽃놀이의 명맥을 이어가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진행됩니다.
뭔가 이름에서 되게 재탕의 냄새가 나는 건 기분탓일 거라 믿고 ㅋㅋㅋ
기존의 불꽃놀이와 다르게 맵핑쇼+불꽃놀이 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근데 내용이 왜이래....
이럴거면 그냥 불꽃놀이를 해줘 제발 ㅠㅠㅠㅠ
오늘의 방문기는 여기서 끝!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