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다시 돌아온 시티 바캉스 시즌!
그리고 각종 자질구레한 소식들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음 그동안 이래저래 너무 바빴던 관계로...
파크 방문도 원활하지 못했고 방문기 업로드도 제때에 될 수 없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아무튼 오랜만에 작성하는 방문기!
이래저래 자질구레하게 전할 소식이 많네요.
방문 날짜는 6월 19일만 있지만 7월 1일, 2일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티바캉스의 배너.
로티로리의 일러스트 자체는 뭔가 좀 더 아마존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네요.
그리고 기존 25주년의 배너에 맞추어서 전체 레이아웃 자체는 그대로 가져오고 타원 안의 이미지만 사용한...
그러나 7월 현재는 배너가 모두 제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5주년 로고의 배경색이 바뀌어 있는 것도 눈에 띄네요.
기존의 분홍/보라의 그라데이션에서 블루 계열 그라데이션으로 변화를 줬다는 점...
음 여름이라서 그런 걸까요?
올해의 일러스트에는 뭔가 폴리네시안...스러운 느낌?
여튼 그러네요.
그러고 보니 25주년 배너도 새로운 일러스트..라기보다는 수정본으로 변경이 됐는데요,
아까 언급했던 색 그라데이션 변경 외에도
로티로리의 의상에 살짝 변화가 생겼네요.
계단에도 있던 배너도 모두 교체...
게이트에 있는 25주년... 스티커형 배너? ㅋㅋ
아무튼 아무것도 없다가 생기긴 했네요.
이쪽은 시티바캉스 배너로...
잠시 파크 바깥 확장구역을 살펴볼까요?
언제 손을 대나 싶었던 이쪽 구역이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반대쪽은 무려 스타애비뉴거리 조성...
사라졌던 스타애비뉴가 다시 들어올 모양입니다.
이쪽은... 올해 달력에 일러스트로 예고가 되어 있던
신규시설 '와일드투어'의 부지로 결정난 모양입니다.
아직 와일드투어가 어떤 시설인지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고
예측하기도 쉽지 않지만...
아마 어린이/가족용 어트랙션이겠죠?
덕분에 이제 지하에서는 아이스링크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다시 쭉 돌아서... 롯데시네마 쪽을 살펴보면?
이쪽은 모두가 아는 대로 키즈 후룸라이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음?!
언더랜드 때 발표됐던 상점 일러스트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무튼 상점이 들어온다고 해도 임대매장으로 채워질 것이 뻔하므로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합니다.
아놔 깨알같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온 위니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파크 안들어가도 젤리빈을 살 수 있겠어요 ㅎㅎㅎ
다시 파크안으로 이동해서... 지하부터 살펴봅시다.
원래 계획되어 있던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페어리트레일즈에 물품보관소가 생겼습니다.
어딘가 했더니... 올해 초에 경품나눠주던 장소였네요.
헐 이렇게 넓은 공간이었다니
음 공간에 비해 코인락카 수는 이상하리만큼 적었는데...
요즘 안내간판과 이정표를 강화하는 추세였는데,
이런 게 생기는 건 괜찮네요.
키즈 후룸라이드의 정식 명칭은
페어리트레인 드림보트인가봅니다.
아마 또 고다드에서 맡아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일러스트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뭐 대충 요정들이 사는 공간을 지나는 보트라이드인 건 알겠는데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 지 전혀 상상되지 않네요.
음 6월에는 이렇게 시티바캉스 배너가 달려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25주년 새로운 배너가 껴 있습니다 ㅎㅎㅎ
어드벤쳐 기둥의 배너도 교체.
여기는 뭐 보나마나...
6월의 가든스테이지는 그냥 이랬는데...
7월이 되니 배너의 급변신;;;
뭔가 색깔이 더 화려해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올해의 삼바투게더 공연을 위해 돌출무대가 다시 설치되었는데요,
작년과는 달리 지난 2011년 삼바브라질 공연때와 같이 양쪽 사이드에만 원형무대가 설치되었어요.
올라가지 말라는데도 올라가는 애들이나
그걸 또 방치하는 부모들이나
단속 안하는 롯데나
ㅡㅡ
조금 뒷북인 소식이긴 한데,
가든스테이지 앞줄 예약시스템이 현장예약이 아닌 홈페이지예약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장예약이 아예 사라진 건 조금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간 극성스러운 일부 연간회원들의 과도한 자리선점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긴 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공연 전날 저녁 8시부터 가능합니다.
웃긴 것은...
좌석이 8시부터 선착순으로 배정이 되는데다 자리를 지정할 수가 없어서
일행이 많을 경우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일행이 저 멀리 떨어지게 자리배치를 받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ㅎㅎ
영화관처럼 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도 없고 ㅡㅡ
시스템은 굉장히 구린 듯.
좌석은 현재 돌출무대도 있고 또 장애인석이 새롭게 생겨난지라
배치가 약간 이상하긴 한데...
덕분에 이전처럼 예약석 테두리에 줄을 쳐 놓고 관리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번호가 붙어 있는 자리가 예약석인 줄도 모르고 앉아있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마저도 관리가 하나도 되지 않고 공연시간이 임박해서야 와서 예약한 자리가 아니면 앉을 수 없다고 캐스트가 그러는 상황에서
손님은 왜 이제서야 말해주냐 나는 못비킨다 등의 상황이 거의 매일 발생되고 있는 듯 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랄까요...
저 좌석배치도 뭔가 촘촘하게 되어 있어서 성인끼리 쭈루루룩 앉으면 굉장히 비좁기도 하고...
아무튼 개선이 시급해 보이는 가든스테이지 좌석 예약 시스템이었습니다.
모바일로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확인증을 출력 혹은 화면캡쳐를 해서 가져가도 됩니다.
6월의 이벤트
7월의 이벤트
이제 이벤트 소식은 놀랍지도 않네요 ^^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플라톤 논란!
갑자기 플라톤이 철거되고 가림막이 설치가 되면서 모두의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안겨주었던 부분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야간퍼레이드 이름이 렛츠드림인 것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자, 7월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
........................?
...........???????????????
?????????????????????????????
공식 기사에 의하면 이것은 바로 매직캐슬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야간퍼레이드의 세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에 매직캐슬이란 게 또 생긴 것도 이상한데,
디테일이.....
하...........
이와 함께 파크 곳곳에 새로운 조명들이 생겨났습니다.
전부 신규 야간퍼레이드를 위한 것들이겠죠?
신규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 소식은
아래의 포스팅으로 접해 주십시오 ^^
뭔가 이래저래 뚝딱뚝딱거리고 있던 후룸라이드 쪽 상황...
퍼레이드 동선 개선으로 인해 무엇인가가 바뀔 모양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저 퍼레이드 출입구 문...
좀 더 테마파크스럽게 바꾸었으면 좋겠지만 ㅜㅜ
그리고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빈약했던 이 부분에
새로운 스피커들이 대거 설치되면서
사운드가 강화된 모습입니다.
7월이 되어 공사가 끝난 모습...
아 헐?
무려 후룸라이드 입구부분을 이전 ㄷㄷㄷ
대다나다 정말...
T/T 바깥쪽 대기라인은 이렇게 따로 큐라인을 설치해서 관리할 모양인가 봅니다.
하긴, 그동안 밖으로 삐져나가는 줄이 워낙에 많아서 관리도 잘 안됐으니...
잠시 사라졌었던 델키스 왜건도 어느새 멀쩡히 돌아와서 영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가까이 우주서커스 레이저쇼, 갈라틱 오디세이를 공연해 오던
원형 조명 구조물이 드디어 철거되었습니다.
뭔가 허전한 듯 하면서 깔끔한 듯 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눈을 내려주는 기계가 설치된 구멍 말고,
뭔가 새로운 구멍이 뚫렸습니다.
아직 무슨 용도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신규 야간 퍼레이드와 연관이 있을까요?
이곳은 또 다른 공사현장.
유모차대여소를 갑자기 이전하더니...
키즈 후룸라이드와 관련된 공사였네요.
그런데 키즈 후룸라이드는 지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윗층까지 공사를?!
혹시 입구를 1층으로 빼려는 것일까요?
대충 보아하니 무려 건물해체작업중;;;
뭔가 큰 변화가 생길 듯 합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츄러스스틱'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보여서...
한번 도전해 봤는데...
여러분, 절대 도전하지 마세요 ^^
이건 뭐 와플도 아니고 츄러스도 아니고...
ㅡㅡ
파크 곳곳에 보이는 배너들.
25주년의 새로운 배너로 인해 조금조금씩 변경된 곳이 있을 겁니다.
언제 모르게 어드벤쳐 포토큐브에도 생긴 느린 우체통.
이젠 별게 다 생기네요 ㅋㅋㅋㅋㅋ
키디존 안에 있던 드래곤볼 게임... ㅡㅡ
4개의 기회중에서 한번이라도 공을 출발점에서 굴려 파란 접시에 올리면 성공이라는데...
도쿄 디즈니 씨의 아부즈 바자에 있는 게임하고 거의 똑같...은데요? ㅡㅡ
그래도 이 게임이 들어오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인건가... ㅋㅋㅋ
아부즈바자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예쁜 핀뱃지를 받을 수 있는데, 저건 뭐 얄짤없을 것 같네요.
음 벨루가 앞에 있는 상품 가판대...
그냥 왜건을 하나 제대로 만들어 주지...
요즘 들어서 저렇게 카트 형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소규모 상점이 파크 곳곳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다 뭐다?!
엄청 커다랗게 입구가 생긴 것과는 달리 야간에 비춰주는 조명이 하나도 없어서
좀 그랬는데...
이젠 그나마 바로 옆 화단에 조명이 간판쪽을 쏴주기는 하네요.
그래도 빈약하다는거 ㅡㅡ
음?!
분명히 얼마 전까지는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 음 그리고 계속해서 손님들의 안내를 돕는 안내간판이나 이정표 등이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길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그동안 필요했는데 없었던 필수 요소들이었기 때문에
두 팔 벌려 환영하긴 하는데...
왜 매직아일랜드에는 여전히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는지가 궁금하네요.
파라오의 분노 중간점검은 아예 고정이 되버렸나 봅니다.
아예 저렇게 안내간판을 따로 만들 정도인 것을 보니...
정글탐험보트 앞에 있던 정글스낵...
쥐도 새도 모르게 임대로 넘어간 듯?!
아무튼 이제 이대로 식음분야에서 직영을 전부 빼내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없어졌었던 기념주화 기계가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
왠일로 다시 생기긴 했는데...
무려 수ㅋ동ㅋ
이전에는 동전만 넣고 디자인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뽑아주던 기계였는데...
이제는 기계조작을 수동으로 해야 하는... ㅋㅋㅋㅋ
주화 디자인이 썩 예쁘지는 않네요.
바르셀로나 광장에 있던 '얘쁜' 포토스팟이 갑자기 사라졌네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편으로 깨알같이 이동...
덕분에 이제 집 모양 구조물은 빠염...
회전목마는 갑자기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보수공사만 하고 돌아올런지, 천막이나 이런것도 다 바꿀지는 미지수...
배너들...
25주년 배너들은 새로운 버전으로 다 변경되었습니다.
엄~청 뒤늦은 소식이지만;;
아트란티스는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원을 떠받치고 있는 인공암벽들은 거의 다 새로 제작된 것들이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다는 점~
철옹성같이 버티고 있던 서호정도 결국 공사를...
어떤 업체가 입점하기로 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원래 자리를 되찾은 흡연구역과 함께...
호반보트의 입구에 뭔가 생겼네요?
문구가 정말 싼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름을 오리배로 바꾸는 게 어떨런지...
덕스 러브-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 공사하더니 게임장이 들어왔네요.
최신게임 즐길게요!!!!!
정... 정말 최신게임이다........
해머게임 잼
참새와 방앗간은 어느 새 소리소문도 없이
카페 빙빙빙이란 빙수업체가 들어왔습니다.
대기동선 개선공사를 하던 자이로드롭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젠 아예 입구와 출구 위치를 바꿔버렸네요.
계단도 2단으로 변경... ㅎㅎ
탑승장 주변 대기동선을 덮는 캐노피는 여전히 촌스럽...
아니, 이전보다 더 이상해졌지만...
야간에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대기동선이 어둡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자물쇠...
생각보다는 열쇠가 많이 매달렸네요 ㅎㅎ
자물쇠 구매촉진을 위한... ㅋㅋㅋㅋㅋ
이번에 에버랜드에서는 사랑의 러브랜턴이라고 해서 야간에 조명이 되면 굉장히 예쁜 그런...
비슷하기는 하나 분위기는 전혀 다른 이벤트를 진행중이었어요.
비슷한 아이템이라도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결과와 평가는 완전히 달라지는 법.
롯데의 사랑의 자물쇠와 에버의 사랑의 러브랜턴이 딱 맞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은 상점투어!
25주년이라고 해봤자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것들...
뭔가 부채의 라인업이 엄청나게 다양해진 것만은 확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LED팔찌.
차고 빼는 게 불편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괜찮았던 아이템입니다.
여름버전 인형이긴 하지만 사실상 김해워터파크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로티로리...;
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티켓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 이것도 많이 참고했구나 그랬구나
월드컵이라고 해서 관련 상품들이 급쏟아졌네요.
무려 MD추천상품...
일러스트는 그냥 삼바였습니다.
캐리어 네임태그도 등장...
별로 예쁜건 없었어요.
파크 안에 있는 햇츠온에서만 볼 수 있는
로티로리 어린이용 스냅백.
성인용은...? ㅠㅠ
그래도 뭔가 파크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의 등장?
여기엔 뭔가 의의를 두고 싶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른 상점에서 본 어린이용 모자...
생각보다 귀여웠어요 ㅎㅎ
곧 없어질 것 같은 아이템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남문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남문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 많이 왔다간다한다고 중국 심양에 생긴다는
복합단지의 광고를 저렇게... 해두었네요.
다른거였으면 그냥 허접하게 포스터같은거 하나 붙여줬을텐데...
저렇게 완전 신경써서 해놓다니...
남문 바깥의 천장도 쥐도 새도 모르게 변경...
저 하늘은 죽었다 깨어나도 포기할 수 없나봐요 ㅋㅋㅋㅋㅋ
이제 공연 소식으로 넘어와서...
잠시 가든스테이지에서 공연했다던 로티의 뮤직쇼는
다시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오후 2시에 1회 공연됩니다.
음악이나 춤, 의상은 대부분 그대로인데,
이번에 브라질월드컵을 맞이하여 새로 준비된 의상이 초반에 한꺼번에 보입니다.
↓사진보러기기↓
삼바 투게더 공연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기존에 애용했던 음악들이 대부분 교체되었고...
엔딩음악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등장하던 파트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보이붐바 파트가 사라지고 대신에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월드컵파트?
관객과 함께 토스볼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살사 파트 대신에 바투카다 파트가 새롭게 선보여 정열의 삼바스텝을 집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그런 파트가 신설되어.. 전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ㅎㅎ
↓사진보러가기↓
이 외에도 삼바투어 공연과 함께 로티의 트램카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적인 소식으로는...
무려 연간회원의 생일축하 이벤트...
그러나 막상 내용을 살펴보면 별게 없습니다.
디즈니나 에버에서 해오던 생일자 전용 목걸이 제공과 함께 쿠폰북 증정...
쿠폰북도 별로 쓸모없는 각종 할인쿠폰 뿐...
우선탑승권이라던지 이런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캐스트의 생일축하 환대 뿐인데... 이마저도 거의 시행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냥 에버랜드에서 시행하는거 대충 어설프게 따라하는 수준이랄까요...
자, 이렇게 해서 오랜만에 길고 긴 방문기를 여러분께 선보였습니다.
7월 1일부터 선보이게 된 나이트 퍼레이드 & 스펙타큘러 쇼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 소식은
따로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