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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디즈니랜드 2012년 2월 16일 - ③
디즈니 파크/홍콩·파리

홍콩디즈니랜드 2012년 2월 16일 - ③

2012. 4. 29. 03:34

 

 

 

항상 즐거움이 넘치는 곳!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기 3편

1, 2편에 이어 계속됩니다!

 

(*스압이 심하므로 주의바랍니다)

(**작성자의 경험 상 도쿄디즈니리조트와 계속 비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글의 내용은 1편과 2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전편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문구를 클릭하여 1, 2편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1편 보러가기<

 

 

>2편 보러가기<

 

 

라이온킹 뮤지컬도 보고 팝콘도 샀겠다,

어서 다음 코스로 이동해 볼까요?

 

 

확실히 도쿄의 어드벤쳐랜드보다...

더욱 오리엔탈/정글스러운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헉 리얼 파이어가 +_+

 

 

무심한 듯(?) 그냥 꽂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부 리얼 파이어(Real Fire)가 활활 타오르고 있는 +_+

여기가 아무리 작고 좀 그렇다지만...

디즈니는 디즈니다라고 감탄했던 순간이었어요 ^^

 

 

그렇게 해서 넘어온 다음 코스는 바로

정글 리버 크루즈(Jungle River Cruise)!

스키퍼(Skipper)가 운전하는 탐험용 보트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어드벤쳐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간판 어트랙션이죠 ^^

 

 

일단 들어와서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탐험을 떠나고 있었어요 ^^

 

 

 

건너편에는 아까 건너뛴 타잔의 트리하우스(Tarzan's Treehouse)가 보이는군요!

아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

 

 

 

이곳 홍콩의 정글 리버 크루즈에는 3가지 언어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일 왼쪽에 보이는 영어(English), 가운데에 있는 중국 북경어(普通話), 오른쪽에 있는 광둥어(廣東話)

저희는 당연히 English 버전을 선택했어요!

대기시간이 무려 20분이나 되지만... 어쨌든 그만한 가치는 가지고 있는 어트랙션이었으니까요 ^^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막힘없이 쭉쭉쭉 나아갑니다.

 

 

20분 기다리라더니, 바로 탑승하는군요 ^^

아무튼 운 좋게 바로 탑승하고 탐험을 떠납니다!

 

 

아직은 앞에 보통어와 광동어 버전의 보트들이 밀려서

순차적으로 떠나고 있기 때문에 모험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서행(?)합니다.

타잔의 트리하우스에서 탐험중인 게스트들이 보이는군요.

 

 

뗏목을 기다리던 사람들...

자, 드디어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합니다!

제가 탔던 보트의 스키퍼는 마침 여자분이셨어요 ^^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

 

 

 

국내 전대리 파크에서 비슷한 걸 본 것 같은 장면이지만...... ^^

 

 

 

참고하시라고 올려 보는 정글 리버 크루즈의 클라이막스 장면 ^^

 

조금 짧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정글 리버 크루즈 탑승을 마치고 나옵니다.

 

 

 

캬 뭔가 분위기 하나는 멋지군요 ^^

 

 

정글 리버 크루즈 출구 앞에 있었던 레스토랑

리버 뷰 카페(River View Cafe)

여기도 고급 레스토랑처럼 보이던데... 비싸겠죠 ㅠㅠ

 

 

 

리키 티키스(Liki Tikis), 어드벤쳐랜드에 있는 몇 안되는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정글 리듬에 맞추어 내뿜어지는 물줄기의 향연!

하지만 전 젖기 싫어서 이렇게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

 

 

 

정글 리버 크루즈를 탈때 보이는 지역.

신이 분노한 걸까요?

물도 끓어 넘치고 물기둥이 하늘 높이 솟구친답니다.

 

 

 

정글 안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공연장.

시간이 맞는다면 멋진 정글 리듬을 연주하는 공연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나온 판타지랜드.

아까 제대로 못찍었던 투모로우랜드 쪽으로 이동하면서 잠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살짝 기괴스러운(...)

덤보 토피어리;

그 뒤로 홍콩 디즈니랜드 레일로드 판타지랜드 스테이션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이 기차도 못탔네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투모로우랜드로 진입!

입구부터 미래틱한 분위기가 막 나는군요 ㅎㅎㅎ

 

 

 

스티치 인카운터(Stitch Encounter)

무려 스티치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어트랙션으로,

정글 리버 크루즈와 같이 3가지 언어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 씨에 이와 비슷한 어트랙션으로, 터틀 토크(Turtle Talk)가 있습니다.

도쿄 버전은 오로지 일본어만 제공되고 있습니다.(정글 크루즈도 동일)

그런데 흥미롭게도...

스페이스 마운틴 건물 한쪽 구석을 차지하여 들어서 있네요 ^^

 

 

 

 

여전히 대기시간이 5분인 스페이스 마운틴 *^^*

정말 사람이 없긴 없었나봐요!

 

 

 

패스트패스를 하는 게 무슨 의미할까 싶을 정도로

정말 사람이 없었지만....... ^^

아, 그러고 보니 스페이스 마운틴에서도 싱글라이더가 되는군요.......?!

얘들 뭐야 도대체 ㅡㅡ

 

 

음 혜성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노천 식당 코멧 카페(Comet Cafe)가

스페이스마운틴 앞에 길게 걸쳐 있네요.

 

 

마침 한쪽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진행중이었습니다....... ^^

 

 

 

음 자동차 경주 쯤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어트랙션

오토피아(Autopia)의 트랙이 보이네요 ^^

그 아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UFO존(UFO Zone)이 있습니다.

 

 

 

스페이스 마운틴 앞 광장(?)

바로 앞에 스페이스 마운틴 출구의 상점

Space Traders가 보이는군요.

 

 

미래로의 여행!

오토피아의 간판과 포토스팟이 있었어요 ㅎㅎㅎ

저기서 인증샷을 찍고 말리라는 결심은

건망증과 함께 저 멀리로... ㅠㅠㅠㅠ

 

 

 

이곳 투모로우랜드의 분위기가 대충 느껴지시나요? ㅎㅎ

저 매우 자연스러운 나무들이 조금 거슬리지만... ^^

 

 

오비트론(Orbitron)

투모로우랜드의 대표적인 회전형 어트랙션이지요 ^^

아무래도 신상이다보니 좀 더 화려한 느낌이 들죠? ㅎㅎ

도쿄에는 모양과 이름은 다르지만 형식은 똑같은 어트랙션 스타제트(StarJets)가 있습니다.

 

 

 

오비트론과 스페이스 마운틴, 코멧 카페까지...

사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테마랜드이기도 한 투모로우랜드의 전경이었어요 ^^;

 

 

 

 

투모로우랜드의 간판(?)

빛을 받고 있는 저 행성은 받침대가 없이 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 행성을 받치고 선 자세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

물론 전!

안찍었구요 ^^

 

 

 

 

투모로우랜드를 빠져나와 봅니다.

 

 

 

 

캐슬 앞 광장에서는

또 다른 소규모 밴드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성을

집중적으로(?) 찍어 보았어요 ㅎㅎ

아 날씨만 좋았다면 딱이었을텐데 ㅠㅠ

 

 

 

 

캐슬 앞 광장과 저 멀리 보이는 메인 스트리트, U.S.A.(Main Street, U.S.A.)

그러고 보니 다른 디즈니랜드에는 꼭 있는 디즈니아저씨(?)와 미키마우스가 손잡고 서 있는 동상이 여기에는 없었어요 ㅠㅠ

로컬화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싶은...

 

 

 

음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던 터라

더 늦기 전에 디즈니랜드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마침 캐슬 앞 카트에서 팝콘,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카트가 있었어요 ^^

아, 그러고 보니 팝콘 기계를 본 것은 저기가 유일하군요?!

아이스크림은 평범한 바 형태의 4가지와

미키미니 모양을 한 아이스 바 2가지가 있었는데 이 2가지가 유독 더 비쌌.........

그래도 전 꾿꾿하게 미키 선택!

 

 

헉 도쿄에만 있는 줄 알았던

캐릭터 스트로우와 스트랩이 홍콩 디즈니랜드에도 있었네요 +_+

하지만 사고 싶을 만큼 예쁘지는 않았던 관계로 패스~

 

헉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다니!

아까 나중에 보기로 하고 패스했던 더 골든 미키 공연 시간이 되어가는 관계로

서둘러 이동했어요.

 

 

 

더 골든 미키(The Golden Mickeys) 공연이 펼쳐지는

스토리북 시어터(Storybook Theater)로 왔어요.

어서 입장해 봅시다 *_*

 

 

우선 이 거대한 파빌리온을 지나가야 합니다.

 

 

으잉

내부는 그냥 이렇게 텅 빈 공간이었네요 ㅎㅎㅎㅎㅎ

 

 

배너는 깔끔하니 괜찮군요 ^^

 

 

스토리북 시어터는 어쩌구저쩌구

 

 

계속 쭉 가 봅시다.

 

 

당신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무대에 등장합니다!

무대 내에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휴대폰과 담배 사용은 하면 안되겠죠? ^^

 

 

예상했던 대로(?)

공연장 내부는 상당히 넓었어요 ^^

더 골든 미키 공연의 내용 덕분인지 시상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 양 옆에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공연 중 대사가 오른쪽에는 영어, 왼쪽에는 중국어로 표시된답니다.

노래는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노래가 나올 때에는

영어는 제목만 나오고 중국어 가사만 줄줄줄 나오던...

 

 

더 골든 미키 공연의 사실상 주연이라고 할 수 있는 시상식 MC!

일단 연기도 잘 했지만 노래도 당연히(?) 수준급!

 

 

 

쨔잔~

 

더 골든 미키 공연의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에게 상을 주기 위해 골든 미키 시상식이 열리게 되고,

MC 겸 리포터(?)가(이름이 나왔었는데 까먹었...)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각 캐릭터마다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캐릭터마다 쫒아다니면서 인터뷰를 하던 리포터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이를 찾게 되는........ 아무튼 그런 내용의 공연!

 

음 아무래도 홍콩도 결국 중국이다 보니 다른 디즈니 파크에서 찾아보기 힘든

'뮬란'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공연이기도 합니다 ^^

홍콩 디즈니랜드에 왔다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이지요!

 

더 골든 미키를 보고 나왔더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

파크 폐장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ㅠㅠ

파크의 야간 사진을 서둘러서 찍어 보기로 했어요.

 

 

 

 

더 골든 미키를 보고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ㄷㄷㄷㄷ

저 멀리 잇츠 어 스몰월드(it's a small world)가 보이는군요!

도쿄의 것보다 역시 훨씬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음 유달리 뭔가 자주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의

Clopin's Festival of Foods

전구가 막 걸려 있어서 그런지 화려한 느낌이 물씬~

 

 

뭔가 음산해 보이지만;

스페이스 마운틴과 스티치 인타운터가 보이네요.

스페이스 마운틴 건물 꼭대기에서는 두줄기 빛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답니다.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 캐슬까지 이동합니다.

 

 

 

음 확실히 낮보다는 밤에 조명을 받은 모습이 더 아름다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성이었어요 ^^

 

 

 

 

백설공주의 동굴(Snow White Grotto)이에요!

앞에는 백설공주가 소원을 비는 샘이 있어요 ^^

내 소원~ 변하지않는~ 진실한~ 사랑~~♪

내 희망~ 함께나누는~ 영원한~ 사랑~~~♬

 

 

 

캐슬을 통과하여 판타지랜드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역시나 화려한 신데렐라 캐루셀(Cinderella Carousel)!

 

 

하지만 기타 다른 어트랙션의 야경은 그저 그랬던...

 

 

 

캐슬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_+

때깔이 참 곱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예뻤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성

잠실 L파크의 매직캐슬도 이정도만 했다면 참 좋았겠지만.. ㅠㅠ

 

 

세로버전으로 다시 찰칵!

 

 

 

투모로우랜드의 입구를 찰칵!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투모로우랜드는 밤에 봐야 좀 멋지다.....는 뭐 그런...... ㅋㅋㅋㅋ

 

 

 

 

리얼 파이어를 사용하는 멋진 어드벤쳐랜드의 입구

어드벤쳐랜드는 디즈니의 테마랜드 중 가장 어두침침한(?) 테마랜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특이하게도 파크 폐장시간(20:00)에 맞추어 진행되는

'"Disney in the Stars" Fireworks'

관람을 위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1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

 

 

 

화려한 불빛이 일품인

메인 스트리트, U.S.A.

많은 사람들이 활보(?)중이었어요.

 

 

헉

이곳에서 판매하는 풍선은 무려 조명까지 들어오네요 +_+

 

 

 

이 거리를 함께 걸어 볼까요?

 

 

 

 

 

우리나라 파크에 있는 작고 초라하고 촌스러운 띠 줄전구(혹은 LED)와는 차원이 다른

너무 예쁜 굵직한 알전구 띠가 장식되어 있어요.

가로등은 가스등인가요? ㅎㅎ

아무튼 분위기는 좋았어요.

 

 

 

아까 아침에 들르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시청(City Hall)

 

 

 

 

불을 환하게 밝힌

아트 오브 애니메이션(Art of Animation)

이곳에서는 매직 악세스(Magic Access, 연간회원) 회원에 대한 업무도 같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미키와 미니가 게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던 타운 스퀘어(Town Square)

지금은 텅텅 비었네요 ㅠㅠ

 

 

 

 

자, 더 늦기 전에 마지막으로 상점 투어를 해 보도록 합시다.

 

제일 먼저 들어간 곳은

디즈니랜드 최대의 상점, 엠포리엄(Emporium)!

 

 

역시 홍콩 디즈니랜드의 대세 토이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입구를 꿰차고(?) 앉아 있네요 ㅋㅋㅋㅋㅋ

엠포리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더피(Duffy)!

도쿄 디즈니 씨에서 출발한 디즈니 베어 더피는 이제 전세계 디즈니 파크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

디즈니만의 곰인형이 되었습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홍콩 디즈니랜드 메인 스트리트, U.S.A.에

더피의 집을 볼 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가서 찾아보니...

사라졌더군요 ㅠㅠ

아무튼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더피가 판매중..이긴 했지만

현지에서의 반응은 그냥 그랬던 것으로...

하지만 전 싼 맛에(?) 한마리 입양해 왔습니다 ^^

 

 

이를테면 이런...... ^^

치파오를 입은 더피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었겠지만...

ㅠㅠ

 

 

 

 

인형이나 시계 모자 가방 등의 용품 외에도

주방용품이나 각종 생활용품 등에도 적용된 상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없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있었던 작은 사이즈의 캐릭터 인형들!

제가 그토록 사고 싶었던 치파오 미키가 없어서 좌절했어요 ㅠㅠ

음 샵에 있는 상품들을 쭉 둘러보니 도쿄에 있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디즈니 상품'으로서 안사고는 배길 수 없는 것들이 많은 건 사실이었답니다!

 

 

 

뭔가 낯이 많이 익은 레이어의 유아용 가방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샵 안에서 발견한 매지컬 코인 프레스 머신!

뽑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왔는데...

하나 뽑을 걸 그랬어요 엉엉 ㅠㅠ

 

 

의류가 주를 이루고 있었던

센터 스트리스 부띠끄(Center Street Boutique).

생각보다 괜찮은 옷들이 많아서 지를까 하다가

자금 사정으로 포기했던... ㅠㅠ

다음에 가게 되면 하나쯤은 질러가지고 올까봐요 ㅋㅋㅋ

 

 

어린이들이 들어가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장난감 샵!

 

 

먹을 것 천지였던 메인 스트리트 스위츠(Main Street Sweets)!

흠 그러나 그닥 끌리는 건 없었던 관계로... ㅎㅎㅎ

 

이 외에도 유리공예품을 파는 크리스탈 아트(Crystal Arts),

각종 악세사리들이 모여 있는 미드타운 쥬얼리(Midtown Jewelry)가 있었지만...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치파오 입은 미키를 찾지 못한 분노(?)에 휩싸여서

캐스트에게 물어 보았지만 솔드 아웃이라는 답만 듣고...

하지만 아까 어느 샵에서 본 기억이 나는 관계로

치파오 미키를 사고야 말겠다는 집념 하에 판타지랜드 쪽 샵으로 가던 중에...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ㅠㅠ

 

 

 

 

 

 

 

판타지랜드 안에 갇혀서 그냥 벤치에 앉아서 구경했던

불꽃놀이.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포기하고 캐슬 앞 광장에서 볼 걸 그랬나봐요 ㅠㅠ

 

아무튼 치파오 미키를 사는 데엔 결국 실패하고

그냥 다른 걸 팍팍 질러 주었다는 후문이.......;

(그 와중에 질렀던 미키 우산은 아직도 잘 쓰고 있ㅅ...)

 

아무튼 이제 파크 개장 시간도 끝나고

아쉬움과 함께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어요 ㅠㅠ

 

 

 

불꽃놀이 "Disney in the Stars"도 끝나고...

하나 둘씩 돌아가는 사람들...

 

 

결국 타보지 못한 홍콩 디즈니랜드 레일로드 ㅠㅠ

다음에 오면 꼭 타야지!!

 

 

굴다리를 지나가 봅시다.

 

 

 

아까 입장할 때 스킵했던 미키 화단,

이번에는 제대로 찍기에 성공했어요 ^^

색깔이 좀 요상하지만...

 

 

 

 

아쉬운 마음과 함께 퇴장!

 

 

 

출구 바깥에서는

뭔지 모를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어요.

왠지 모르게 참여하고 싶었지만

전 외국인이었던 관계로.. ㅠㅠ

스킵!

 

 

 

아... 사진만 봐도 아쉬움이 밀려오는 건 왜일까요 ㅠㅠ

 

 

 

 

퇴장하다가 우연히 마주쳤던...

무려 '오토매직 티켓'

티켓 자동발매기...였던.......

어쩐지 매표소 수가 너무 적다 했지요.......;;;

 

 

 

 

밤에 보니 더 운치 있었던 분수대 ^^

미키는 여전히 위아래로 잘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으으...

이젠 분수대만 봐도 또 가고싶군요 ㅠㅠ

 

 

 

 

안녕

내가 나중에 꼭 다시 와줄게 ㅠㅠ

 

 

 

MTR 디즈니랜드 리조트 역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Thank You For Visting!

 

 

 

 

뒷면만 찍기엔 아쉬워서

앞면도 같이 찍어주는 센스 ^^

 

 

 

 

MTR역도 화려하긴 마찬가지네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제일 화려한 건 이 MTR역...........?!

 

 

 

아직 열차가 오지 않았군요.

살짝 여유를 부려 봅니다.

 

 

 

음 성수기 때엔 왠지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의 가판대들.

여기서는 무엇을 팔까요? ㅎㅎ

 

 

 

 

시계를 보니 벌써 21시!

파크 폐장한 지 꼭 1시간이나 지난 시간이네요 ㅎㅎㅎㅎㅎ

 

 

 

 

오늘의 수확물(?)

MTR열차 협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침과는 달리 그래도 사람들이 꽤 타는군요.

 

 

 

 

열차를 타고 5분도 되지 않아서 서니베이 역에 도착!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갈 시간이군요 ㅠㅠ

 

 

 

아까 올 때에는 내려서 바로 반대편에 있는 곳으로 오면 됐지만

갈 때엔 열차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길을 건너가야 합니다 ㅠㅠ

 

아무튼 짧지만 강렬했던,

재밌었지만 또 매우 아쉬웠던 홍콩디즈니랜드의 방문을 마쳤습니다.

아쉽게도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재방문의 구실을 아주 많이 만든 성과(?)도 있었네요 ㅎㅎㅎㅎ

 

비록 규모는 작지만 디즈니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홍콩 디즈니랜드의 방문기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테마파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홍콩에 갔다면 꼭 방문해 주어야겠지요?

아무튼 여기서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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