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상 2011년의 마지막 방문이 되는..
그런데 이래저래 오래 머물 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진이 정말 없네요 ^^;
대략 12시쯤 정문에 도착!
스노우페스티발이라는 글씨만 뗀 채 눈사람 입구 조형물이 컴백했네요!
반갑다 눈사람 *^^*
뿅
무려 가이드북 표지가 또 교체되었군요!
한 시즌에 표지만 벌써 세번째로...
기록인가요 이건? ㅋㅋㅋ
상당히 익숙한 눈사람 데코레이션도 돌아와 있습니다.
무려 흰색 포인세티아와 함께군요 *^^*
뭔가 같은 듯
사실은 다른 이번 시즌의 기둥 데코레이션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붉은색이 주를 이루었다면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은 푸른색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어디선가 넘겨받은(?) '코'급 정보에 의하면
바로 이 자리에 새로운 편의시설 '곤돌라'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반대편 끝은 무려 범퍼카 쪽이라고 합니다.
이제 매직랜드/포시즌스가든 쪽에서 정문까지 가기에 편해지겠군요!
그나저나 주토피아-정문 쪽도 좀 어떻게.. ㅠㅠ
어찌하다 보니
사채를 써서(?)
마지막으로 오리엔탈 뷔페를 방문했어요!
다시 못올 줄 알았는데.. *^^*
대충 이렇게 내부 사진을 휘리릭 찍으려 하는데
좀 높아보이시는 분께서 바로 제지를......
그래서 더 이상 사진이 없습니다 *^^*
그런데 대체 왜 사진을 못 찍게 하는거지??
시간이 시간인지라 폭풍 전투식사(?)를 해야 했다는
뒷얘기가 전해집니다......
맥스와 카스의 만남 :)
폭풍같은 식사를 마치고
오늘 방문의 주 목표였던
'에버베어 받기'를 실행에 옮겼어요!
에버랜드 트위터에서 연간회원 인증 이벤트를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 *^^*
그런데 무려 12월31일이라는 기한제한이 걸려 있어서...
아무튼 간에..
쨘 *^^*
(수고해 주신 마들. 유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아아 그런데 에버베어 귀에 달린 저 태그..
무려 에버베어가 생겨난 배경이야기를 담고 있는 종이였어요.
이쯤 하면 저 옆나라의 D모 파크 곰인형과 상당히 유사한 그런.... 거라는 걸 다들 아시리라 믿어요 ^^
허허 이것 참 점점 노골적이로구나~~
아무튼 시간 관계상 퇴장을!
다음 방문은 아마도 새해가 되어야 할 듯 싶네요
그땐 썰매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