씐나는 5월의 바캉스!
2011년 전반기 캐리비안 베이 전격 방문!
(스압은 기본입니다 고갱님 *^^*)
.......은 개뿔
그냥 무료 티켓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기한이 5월까지였기 때문에... 헤헤헤 ^^
작년에도 에버랜드 연간회원 스탬프 랠리를 통해 받아서 다녀왔는데
내년에도 또 스탬프 랠리를 해서 공짜티켓을 받는다면.....
이거슨 연례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는 시간도 없었고 정신없이 놀기에 바빠서 사진이 하나도 없었지만
올해는 시간도 여유롭겠다,
카메라를 함께 챙겨서 나섰답니다!
놀토와 공짜티켓 마감시즌 등이 겹쳐서...
아침 9시 오픈의 위엄이........
매표소가 입구 한 켠에 오두막집(?)처럼 생긴 곳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참 아담하네 요거...
워터파크의 특성 상 반입이 제한되는 물품이 상당히 많답니다.
http://www.everland.com/helpdesk/safe/caribbean/caribbean_attraction_safe_guidebook.pdf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는 데 모든 정보가 다 있으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참고를 ^^
아무튼 디즈니 파크를 생각나게 하는 물품검사 구역을 지나면...
아아아아 이것이 대기줄......
엄청난 단체와 가족들 등등등.........
하하 그래 오늘은 '놀토'니까 ^^;;
공짜티켓님의 위ㅋ엄ㅋ
원래 이곳이 매표소...였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듯...
아무튼 배 돋네요 ㅇㅅㅇ
드디어 입장 시작.....!
인데 왜 내가 서 있는 줄만 안주는거냐 이것들아 - -
아무튼 그렇게 입ㅋ장ㅋ
에버랜드와 마찬가지로 가이드맵과 함께 안내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락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3층으로 이동을!
계단을 올라가기 전 1층에는 각종 수영용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3층으로 올라와서...
앞으로 직진하면 야외 무료 락카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아쿠아틱 센터 안으로 들어가서 4층 5층으로 올라가면
실내 유료 락카가 나옵니다.
유료 락카는 이용료 2000원 + 보증금 1000원
보증금은 당연히 나중에 돌려줍니다.
유료 락카가 무료 락카보다는 아무래도 쾌적하고 더 좋긴 합니다만.............
돈이나 지갑 드폰이 등등을 계속 꺼내거나 하실 경우에는
좀 더 가까운 실외 락카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아무튼 저희 일행은 돈을 투자하여 유료 락카를 사용하기로 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사진이 없습니다 ^^;;
왜냐 물으신다면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뭐 그런.........
점심 먹기 전까지 타워 부메랑고만 이용했....
아무튼 점심을 섭취 후 소화를 시킬 겸 해서
잠시 포토타임!
20분동안 빡세게 파크 안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촬칵
아쿠아틱 센터 3층의 모습.
3층에는 '바하마'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운영시간이 좀 들쭉날쭉... 이라고 ^^;;
바로 옆엔 '나비오'라고 하는 샵도 있답니다.
드넓은 아쿠아틱 센터!
부분 자연채광을 통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두었어요.
갤...갤리온 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겁나 커 보이네요...
아쿠아틱 센터는 3층부터 6층까지 걸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층에는 야외로 연결이 되는 유수풀을 만나볼 수 있고
4층에는 모래가 쌓여 있는 가족용 샌디풀과 유아방 수면실 락카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5층에는 실내 파도풀과 실내 어드벤쳐풀, 실내 슬라이드, 유아풀, 실내 다이빙풀 등 각종 물놀이 시설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고
6층에는 버거카페 갤리언과 키디풀, 스파 등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앵무새 :)
돌고래 표지판 돋네요 ^^
비록 실내이긴 하지만
캐리비안의 풍경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내 파도풀...
아무래도 어린이...위주다 보니 파도가 매우매우 약하긴 합니다 ^^;;
어린이 단체가 접수해 놓고(?) 있었던
실내 다이빙풀.......
아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_+
실내용 슬라이드들이 내려오는 곳 ^^
역시 단체가 접ㅋ수ㅋ
5층의 모습
생각보다 꽤나 넓답니다.
여기도 어린이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
길을 좀 돌아가 봅시다.
폭포가 콸콸콸 ^^;;
여기서 실내 파도풀을 보는 건 처음이네요 ^^
이건 무슨 새일까나...
어린이들로 가득한 실내 파도풀을 뒤로 하고...
우왕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바로 실내 키디풀!
여기도 어린이들이 바글바글바글
이 위치에서 좀 안쪽으로 들어가면
물놀이의 마지막 코스, 스파가 나옵니다..
스파 사진은 흔들려서 삭ㅋ제ㅋ
서둘러서 야외로!
와일드리버에 속하는 이 곳은 바로 키디풀!
역시 여기가 뭔가 더 놀 것이 많네요.
난 그런데 왜 저번에 이걸 못봤던 것 같지.......
아쿠아틱 센터의 위엄....
저 실내 슬라이드는 1999년? 2000년?
그때쯤 한 번 타보고 그 뒤로는 빠염...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다들 밥을 먹으러 갔는지
유수풀에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네용 ^^;
한가로운 유수풀과 어드벤쳐풀...
그러고 보니 포트리스 쪽은 아예 가볼 생각도 안했네요;;;
이 분수야말로 진짜 처음 보는.....
아 나 작년에 뭐한거지 ㅇㅅㅇ
이렇게 보니 물이 차아암 맑아 보이지만..........
^^^^^^^^^
해골바가지님의 분노
아침에 10시에 오픈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기다리면서
여기서 나오는 물을 맞으려다가 선크림 녹는다고 LK에게 혼났....
쨘!
곧 모습을 드러낼 아쿠아루프!
갑자기 서 있던 바닥이 사라지면서 순식간에 루프를 돌고 내려오는 초인기 어트랙션!
외국에선 이미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CB가 처음으로 이걸 들여오는군요 ^^
9월에 기회가 되면 또 가야겠군... 흐흐 +_+
와일드 리버의 입구.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사진은 이것뿐...
시간이 없어서 다른데로 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ㅠㅠ
Have a wild time!
가이드맵은 이미 오픈 준비 완ㅋ료ㅋ
날씨도 맑고... 기온도 작년에 비하면 따뜻했고....
좋았네요 ^^
서핑 라이드!
와 유수풀...........
역시 서핑 라이드는 코앞에서(?) 구경해 주는 게 묘미지만
사진만 찍고 패스했어요 ㅠㅠ
이건 처음 봤던...
위엄 돋는 표지판
산후앙!
에버랜드로 치자면 홀랜드빌리지......와 유사한 곳인데
제가 갔을 땐 거의 닫혀있다시피했.... ^^;;
숲 속 깊숙히(?) 처박혀 있는 이 곳은 바로...
26m에서 이루어지는 워터 봅슬레이!
아직도 CB에서 최장 대기시간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요!
아쿠아루프가 오픈하면 어떻게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타러 갔을때도 대기시간 40분........ 이라면서 50분 걸려주는 개센스......
아무래도 높이와 속도가 좀 세다(?) 보니 각종 치렁치렁한 것들은
미리미리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무료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야 한답니다.
완만한 L자 곡선을 그리면서 내려오는 저것은 거의 1자로 쭉 떨어지는 1번
ㄱ자 곡선을 그리면서 내려오는 저것은 몇 번 퉁퉁 튕기며(?) 내려오는 2번
파이프로 감싸져 있는 꼬불꼬불한 흰색 슬라이드는 3번
작년에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바로 탑승모드(?)였기 때문에
3개 모두 이용해 볼 수 있었지만
올해엔 사람이... 크흑....
결국 공중낙하와 다름없었던 1번트랙을 이용했었더랍니다.
내려올 때 물님이 궁디팡팡을 얼마나 세게 선사해 주시던지.... ^^;;
아 사진 보니까 또 타고싶네요 ㅋㅋㅋ
저 발이 쳐져 있는 집들은
편하게 쉴 수 있는 빌리지들!
빌리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현장의 종합 대여소에서 당일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니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빌리지에는 전부 미니금고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
베이 슬라이드의 묘미!
튜브 슬라이드!
2인용 혹은 1인용의 튜브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엔 1,2,3번 코스를 운영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4,5,6번 코스로 바꿔주던......
이것도 대기시간이 은근 길었네용
5월의 바캉스!
빌리지들을 지나서...
와일드 리버의 모습이 여기서 다 보이는군요 ㅋㅋㅋㅋ
타워 래프트/부메랑고와 와일드 블라스터의 풍차, 그리고 곧 오픈할 아쿠아루프까지!
실외 파도풀이 있는 씨 웨이브로 내려왔습니다만...
약속했던 시간이 다 되어
파도풀 사진은 이것밖에 ㅠㅠㅠㅠ
CB의 유일한 공연 무대
카리브 스테이지!
CB가 점점 산 윗쪽으로 암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
여기가 바로 실외락카!
실내락카처럼 건물 안을 쭉 올라가고 그런 것이 없어서 물건을 넣었다 뺐다 하는 데엔
이용하기에 더 편리할 수가 있겠군요.
다시 아쿠아틱 센터로...
사진을 찍고 돌아왔더니
일행님께서 베이코인을 하나 더 마련해 놓으셨네요 ^^;;
그 뒤로 또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또 여기저기서 열심히 놀다가 드디어 지쳐버린 일행님들...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퇴장하기로 결ㅋ정ㅋ
저는 퇴장하기 전에 아까 못찍었던 파도풀을 좀 찍고 나가기로 했어요.
출구는 저쪽...
아놔 저 설명..... ㅋㅋㅋㅋㅋㅋ
아쿠아틱 센터의 위엄
여기로 들어가면 야외 락카가 나오지요.
발바닥 지압하는 곳이었는데...
가보지는 않았어요.
여기가 베이코인을 사고 정산할 수 있는 곳.
아?!
네...
파도풀은 마침 쉬는 타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용한 파도풀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파도풀 한 켠의 모습.....
저렇게 비치체어도 마련되어 있고...
가운데에 피난처(?)도 마련되어 있고... ㅋㅋㅋㅋ
또 하나의 햄버거집
버거카페 캐리비안이 저기 보이는군요.
자 아쉽지만 이제 다음을 기약하면서...
퇴장해 봅시다.
1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는 길은
이렇게 경사로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
오메 한적한거 ^^
퇴ㅋ장ㅋ
음?
아까 그 수영복 입고 있던 해적 아저씨군요 ㅋㅋㅋㅋㅋ
뒤에 있는 흑형 귀엽긔....
음 이날은 아까 처음에 설명했듯이 놀토....였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사람이 바글x999
네 저긴 주차장이 아니구요
도로인데 길이 꽉 막힌 거랍니다 고갱님 *^^*
아무튼 5월의 바캉스 재밌었네요!
다음 기회를 또 노려보면서(?)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