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참 오랜만에
잉여스러운 방문을 했네요.
잡다한 소식 두어 가지 전해보고자 합니다.
뭔가 휑~ 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드디어 결국에는 퍼레이드코스 주변에 있던 나무들을 죄다 뽑아버렸네요 ^^
아 뽑은지는 한참 됐지만 그동안 사진을 안찍어서... - -
이제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건지...
대기시간 0분의 위엄을 자랑하던
로티트레인
뭐.. 줄전구의 바람은 흐르고 흘러서
결국 가든스테이지까지 침입을 +_+
마법의 열쇠 조형물에도 깨알같이 LED를 선사해 주셨군요 ~_~
저 조명이 공포군 - -
이젠 아예 덮개마저 사라져서 LED가 그냥 보이네요;
자 그리고 키디존 쪽을 보자면...
네... 게임기로 가득 차 있던 이곳이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를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임시설만 아니길.... - -
그리고 여기 있는 룰루비데(?) 조형물도
다시 공사에 들어갔네요.
저건 아무리 봐도 그냥 데코레이션인 것으로 보입니다...
겁나 좁아터진 통로;;
천막으로 대충.........
제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참 비루해 보이더군요;
여기는 언제 처리해 주실 건가요? ^^
그나저나 왜 실내등을 다 켜고 운영중인지 참;
아 뭐 여기는....... ㅇㅅㅇ
뭔가 새로운 조형물이 들어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설마 그 조형물이 저 비루한 집과 포토스팟은 아니겠지요?
괜히 봤다고 생각된 로티스...
바뀐 게 있어야지 - -
아무튼 극한의 비수기에 들어간 파크의 모습입니다.
극도로 썰렁했던 DMT 앞길
여기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을 만나 잠시 수다 좀 떨어주시고 퇴근 +_+
+ 보너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