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날!
학교가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가 오늘 같이 오픈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부터 관람 ^^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2010년 오픈 첫날 영상 보러가기
그러나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T를 한번 타줬더니
바로 비올 것처럼 변모한 날씨 - -
사진찍을 생각이 싹 달아나더군요;
아직은 오픈하지 않은 봄의 마법사 공연도
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아직 풀밭(?)에 불과한 카니발 광장 바닥 도색.
바닥에는 도색을 곧 하려는 흔적이 보입니다.
아직은 별로 준비된 것이 없어 보이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에버랜드로 다시 돌아온 안나도 만났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안나 ^^
(이제 난 안나와 T익스 2번 탄 사이... 이러고 ㅋㅋ)
드오라도 곧 오픈하겠군요.
나만 이제 본 건지...
LED조명으로 바뀐 벽천분수 조명들
다시 오픈한 문라이트도 관람하고...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2010년 오픈첫날 영상 보러가기
이제 튤립매직트리를 보러 갈까요?!
엄훠 이게 뭥미...
오리엔탈 뷔페는..........
가격이 올랐군요
대인이 21,000원이라니
왓 더 헬
어째......
생각한 것에 비해서
굉장히 조명이 그냥 그런.........
영화 아바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더니
led전구가 주렁주렁 0_0
나무 곳곳에 보이는 손모양 혹은 하트모양을
터치하면 각각 효과음이 발생합니다.
뭔가 매우 아쉬운 튤립매직트리...
입체안경을 쓰면 보인다는 튤립들은..
왠지 위의 사진에 보이는 무늬(?)가 그 정체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아쉽...
뚝딱뚝딱 공사중이던 새 상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상품 중 절반 이상이 문구류였던 것 같은..
튤립축제 데코레이션...
장미축제는 기간이 한달밖에 되지 않는군요
완전 레어 축제;
조만간 다시 방문해야 할 듯...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