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어 처음으로 방문하는 롯데월드입니다.
정문으로 가는 길...
신년 첫 광고는 키즈토리아로...
2011년 새로운 배너의 위엄
정문에도 2011년 데코레이션이 새로 달렸습니다.
그나저나 배너에
온통 토끼들로 도배가 된.......... ㅇㅅㅇ
2010년 재탕배너 + 2011년 새로운 로고
의 조합
가든에도 토끼판이...
저 파란색의 배너에는 롯데월드를 설명하는 글인
A World of Magic, Fantasy & Adventure
가 새겨져 있습니다.
역시 누구나 예측한 그대로
"2011"이라는 글씨만 박아둔... ^^
아 새해부터는 월요일에도 다시 퍼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월요일에도 정상적인 퍼레이드를 진행한 게 2005년?
아무튼 그때 이후로 거의 6년만의 일이군요.
(갑자기 이렇게 바뀐 이유가 그저 수상......;;)
오메 양쪽에 있는 토끼의 위엄;;
예상대로 아예 저 장소에 유모차 자율보관장소 간판을 부착시켰네요.
20주년 이후 이 자리에 계속 저런 형식의
배너가 시즌마다 계속 걸리고 있네요.
(다만 판때기라는게 좀 거슬리지만...)
산호세 엠포리엄의 벽에도
2011년 배너로 도배가~
여기에도 온통 토끼들이...
음?
여기에도 배너가 ㅋㅋㅋㅋ
바르셀로나 광장의 포토스팟.
당근을 든 토끼들이 부착되어 있는데
쟤들 정체는 뭘까...
바깥으로 나가봅시다.
참 20주년스러운 색감이긴 하지만......
흠 여기에도 계속 이런 식으로 배너가 내걸릴 예정인 듯 싶네요.
매직캐슬에도 새로운 배너가 내걸려 있고...
심플하디 심플한 포토스팟...
루이스 카우타운에도 2011년 배너!
분명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 카트인데
저 Magic Tree Shop이라는 간판이 왜이렇게 낯설던지...
기둥에는 재탕 배너가 설치되었습니다.
분명 돈은 없고 그냥 두긴 뭣하고
해서 그냥 판때기를 세운 것이 분명한.........
(구)매직트리 포토스팟.
이제 여기를 뭐라고 부르지요? ㅠㅠ
그런 듯 아닌 듯
재탕인 안내데스크.
그래도 사이드에 있는 2011 NEW YEAR 글자가 그냥 판때기가 아닌 게 다행?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로티와 로리.
왠지 모르게 급하게 만든 듯한
로티로리의 福 데코레이션
제발 아니었으면 했는데 결국
MAGIC CATLE 대신에 2011 NEW YEAR가.....
..............
?????????????????????????
뭔가 이상하죠.......??
ㅠ_ㅠ
읭?
내부에 거울이 새로 생겼네요 ㅋㅋㅋㅋㅋ
어린이범퍼카도 그렇지만
여기 매직붕붕카 쪽도 대기라인에 의자가 배치되었네요.
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대기하는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좀 더 확대 설치가 필요할 듯...)
이런 몹쓸 공간활용......
무려 페어리테일북 앞에선
페이스페인팅이 성행(?)하고 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더니
대기열 TV 영상도 그렇고 관람시간도 다시 원상복구된;;;
여기도 이젠 귀찮았는지
그냥 프린트해서 붙여버린 ㅠㅠ
새해 첫 방문은 여기까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