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06년 5월 4일 - ②
다루마Daruma
2010. 1. 19. 13:15
(스크롤의 압박이 매우 심하니 유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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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붙어있던
티미와 허키의 열차 설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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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코스터답게
미니멀한 비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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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스피디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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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를 깨지 않는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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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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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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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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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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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회전바구니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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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구마을을 가린 벽화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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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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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빌리지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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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장수 어트랙션
우주관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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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군요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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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멈추는 일 없이
그대로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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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탑승할 비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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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아크릴 재질로 된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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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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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여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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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을 보니 아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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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과 포시즌스가든.
웨딩셀레브레이션의 행렬도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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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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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한적해 보이는 매직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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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하나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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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아찔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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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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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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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빌리지와 한몸이 된듯한...
지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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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엑스트레인의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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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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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쓰레기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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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 높이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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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갑자기 또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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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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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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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두두두두~~~~
은근히 소음이 심한 레이싱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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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탑승하러 오고 말았습니다!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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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웅~~
미친듯이 회전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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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윙쉽 기종과 마찬가지의 동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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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 아닌 패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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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왠지 모를 회전감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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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다시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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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초대형 '가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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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로페스티발이 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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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정신없어서 못찍었던 글로벌페어를
미친듯이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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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짜 벽들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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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마저 30주년기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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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각대를 다시 찾아와서 향한 곳은...
크레이지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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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상어같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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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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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힐 때엔
저 손잡이를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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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세상이 빙빙 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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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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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리프트엔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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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라운드!
왠지 무섭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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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숨어있는 스피커;
어디서 소리가 이렇게 나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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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 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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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초가파른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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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조명 점등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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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를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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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작와구작,
캐러멜팝콘을 쳐묵쳐묵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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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돈내야하는 스페셜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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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아프리카 박물관에라도 온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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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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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대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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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탑승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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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곰타조사자얼룩말기린코끼리등등을 볼수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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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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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사자들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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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사파리버스에서 전등을 비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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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마냥 유리벽에 찰싹 붙어서
관람중인 게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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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반달가슴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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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달라고 아우성인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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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파리 여행을 마치고 나면
버스 내부에 다시 불을 켜줍니다.
꼬르륵,
저녁먹을 시간이 됐네요!
저녁을 먹으러 암스텔담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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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케이크.
)
음 저것은 초콜릿이었던...
곧이어 문라이트퍼레이드가 시작되기 때문에
저녁밥을 빛의속도로 물도 안마시고 뱃속에 쑤셔넣은 뒤
다시 퍼레이드코스로 허겁지겁 달려갑니다.
(몸이 멀쩡한 게 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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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행히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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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잘 써먹을 수 있는
포토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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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기 멀리 퍼레이드의 행렬이 보입니다!
주변 조명도 전부 소등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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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카 덩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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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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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변하는 꽃들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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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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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나비가 달려있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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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빌리지 패거리(?)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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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길어서 슬퍼보이는
두루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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췩췩~
연기를 내뿜는 기차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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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프로덕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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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자유자재로 막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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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이 끝나고...
다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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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익후
부침개 부치다 말고 뛰쳐나오신
이솝할배로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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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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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에 불켜고 다니던
이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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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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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희들 정체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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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루룩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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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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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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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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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뻔하게도...
왕자님공주님 특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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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 킵 뎃 인 유어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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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 라이라는 역시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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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끝에는...
졸졸 따라다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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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꽁무니샷;
이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ㅠㅠ
나가는길에 야경을 스냅식으로 찰칵찰칵 찍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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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기념 꽃케이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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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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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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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벽천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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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야경이 최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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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에는 다음 시즌을 알려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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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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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에버마트...
대략 하루종일 700장의 사진을 찍고 물도 제대로 못마시면서
강행군을 했던 하루였지만 매우 아쉬웠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