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간만에...
롯데월드에 방문을 하였답니다.
어쩌다 보니(?)
퍼레이드 할 시간에 맞춰서 도착한지라
어영부영 관람했던.. 마스크 퍼레이드.
혹시나 그동안에 나왔을지 모르는 신상들을 살펴보기 위해
상품점을 잠시 둘러보기로 했어요.
음 뿅망치... 새로운 버전도 눈에 띄고...
제일 눈에 띄는 건 역시 저 부채가 아닐까 싶네요!
2011년 달력 7월의 그림이 그대로 인ㅋ쇄ㅋ
가격은 3천원이었어요.
요 조그만 풍선들은.....
이제 드디어 월드카니발 풍선들은 보이지 않고
키즈토리아 풍선과 아라비아...... 풍선이 보이는군요.
음 머리띠 중에
저렇게 로티 꼬랑지를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는 게 새롭게 출시되었네요.
뒤에 보면 샤론 버전도 있긴 한데 처음에 보고
이건 뭔 고양이냐 했다는...... ㅇㅅㅇ
동전 겸 티켓 케이스가 새롭게 출시되었군요!
상단 왼쪽에 네모지게 생긴 저것이 바로 그것........
상단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역시 비슷한 용도를 하고 있는 것들....... 인데
로티 로리 샤론 버전이 있네요.
저 아래에 보이는 것들...
완전 네모지고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길래
헐 저런 노트도 있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티셔츠 ㄷㄷㄷㄷ
그림 자체는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지요...
돋는 마스크들........
꼭 엽기스러운 마스크들도 있더란.....
오기로 했던 일행이 드디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이동하는 길에...
밴드부 쇼가 사라졌나 했는데
오늘 보니까 새로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발명가 트리블 혼자 나와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다는...
여긴 어디일까요? ㅋㅋㅋ
오버브릿지에 있던 안내소를 결국 폐쇄하고
아이스크림집으로 변신시킨 놀라운 뢋데.....................
자 그리고 오늘 방문의 주 목적인..
돌아온 로티빵을 먹으러 갔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호떡을 파는 수수료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번에는 갖가지 시럽 대신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준다는 것이지요!
가격은 2500원으로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여론(?)은 그전 가격은 좀 쌌다..........라는 것? ㅎㅎ
아무튼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로티빵을 제작중이신 개발자님.....
돌아온 로티빵의 새로운 모습!
시럽 대신 저렇게 양쪽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초코시럽을 부리고 사탕가루를 얹어서 줍니다.
물론 로티 주둥아리 밑부분에 꿀? 잼? 시럽? 하여간 그것을 쑤셔넣어 준답니다.
아이스크림을 얹기 전에도 미리 발라주는 센스!
아이스크림은 딸기, 바닐라, 초코, 혼합
4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음 맛은......
직접 드셔보세요 ^^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아이스크림이 좀.... ^^;;
그리고 간만에 로티스도 어영부영(?)
관람하고...
8시 미스틱 공연을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뭐 그런
뻔하디 뻔한 방문기였습니다!
아 요새 바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의욕도 없고 그래서
방문이 뜸했는데...
앞으로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요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