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금새 또 방문한 에버랜드 ^^
우왕 오늘 처음으로 벤츠 셔틀버스를 처음 타보네요 ^^
내부의 모습....인데,
저 손잡이는 겁나 불편하고 손아픈............. - -
경부고속도로가 너무너무 막혀서 이미 힘을 소진한 상태에서 도착한 정문.
오늘 갤럭시와 관련된 행사를 막 하더라구요.
하지만 관심없으므로 패스~
아아 칼바람이..... ㅠㅠ
무려 눈이 쌓여 있던...........................
밑에 있는 저 노란꽃들은 죄다 얼어죽기 일보직전............;;;;
스노우 & 플라워 매직트리?!
눈이 급작스레 쌓인 것을 치우다 보니 그래서 런지
글로벌페어 바닥이 죄다 새하얗게;;
모든 어트랙션 이용은 포기하고 공연이나 감상하기로 했어요.
우선 카판!
카판을 보는 데 이미 추워져버린...... ㅠㅠ
그리고 점심을 먹는데 어디를 가나 기나긴 줄이..... 아악 ㅠㅠ
결국 그나마 자리가 있던 홀랜드에서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밥을 먹었다는 그런.......;;
그리고 봄의마법사를 감상하기로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제때 피지 못하고
겁나 늦게 피어난 튤립들.....
계속 그늘가에 앉아있다 보니 체온 급강하..... ㅠㅠ
바로 비비의 모험을 보러 급히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어요.
기다림 끝에 맨 앞자리 차지 성공 ^^
이걸 감상하면서 이미 체온 급급강하 + 체력고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추워서 우선 상점으로 피신을 하기로 했지요.
어맛
라시언 입에 누군가가 낙서를.... ㅇㅅㅇ
불쌍한 라시언(?)
자세한 설명은 인터넷으로......
친절 돋네요 *^^*
그렇게 별 의미없이(?) 상점구경을 하다가
할것도 없고 체력도 떨어졌고 춥고 흑흑 ㅠㅠ
결국 퇴장하여 셔틀을 오래오래 기다린 끝에 타고 내려와서 만원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는 뭐 그런
흔하디흔한? 방문기였어요 ^^
그럼 난 요만
뾰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