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에버랜드 2011년 1월 3일 [스노우페스티발 첫방문]
다루마Daruma
2011. 1. 5. 16:18
에버랜드 2011 스노우 페스티발
첫 방문!!
(언제나 그렇듯이 스크롤의 압박이 심각합니다 ^^)
2011년 토끼의 해
가 되고 첫 방문입니다!
음 원래 계획은 호암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이었지만...
월요일 휴관이라는 걸 깜빡한 나머지.......;;;;
결국 표지판만 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정문에 들어선 스노우페스티발
게이트 데코레이션.
음 할로윈 시즌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저런 데코가 있는걸로 아는데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고.......
이랬다저랬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T의 운휴!
2월 18일까지 운휴라고 하니까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
그 외에 다른 시설들도 강추위가 되면
운영을 하지 못하기 때문애
입구에 저렇게 미리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Happy
New
Year!
글씨체가 약간 식상한 것 빼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음 제가 개인적으로 과거에
스노우페스티발 기간에 방문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저 데코레이션이 재탕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지만...
꽤나 상당히 거대하네요 ㅋㅋㅋ
애비뉴는 아직 그대로지만...
손님이 없어서 휑한 모습......
(무려 개장한 지 한시간 뒤의 모습)
모든 레스토랑들이 스노우 페스티발에 맞추어
축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
무려 '50%' 할인의 위엄...
매직트리는 그냥 이대로 쭉 갈듯 싶군요.
잠깐 상점으로 들어가 봅니다.
세상에...
에버베어가 이 앞을 주름잡고(?) 있던 게 불과 몇일 전인데
2011년 토끼의 해라고
토끼인형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
분홍색 토끼는 사랑운을 부르는 토끼,
노란색 토끼는 색깔답게 금전운을 부르는 토끼라고 하네요.
근데 나머지 하나 행운을 부르는 토끼는 아직 출시가 안됐는지 없더라는....
아 요 금전운을 부르는 토끼 인형 하나 사야하나... ㅋㅋㅋㅋㅋ
요새 돈이 부족해서 원.....
2011년은 이 다루마의 해인데!! ㅠㅠ
아 그리고 저번에는 없어서 못지르고
이번에는 돈이 없어서 못지른 펭귄장갑이 입고되어 있습니다.
악 돈만 있었다면 바로 지르는건데 ㅠㅠㅠㅠㅠㅠ
라시언 메모리엄의 한켠에는
이렇게 스페셜 세일을 하는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 그런데 베이글 인형은 할인해서 5000원,
그리고 그 옆에 똑같은 크기의 티져스 인형은 8000원...........
뭥미?!
아무튼 기존 가격에 비해 많이 싼 가격으로 판매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서 득템하셔도 될것 같아요 ^^
아 창가쪽에 진열되어 있던 쉬포 인형을 살펴보던 중...
무려...
'펜'으로 직접 작성한 택 발견............
뭔가요 저게 ㅠㅠ
구석에 아직 잘 진열되어 있는
아빠엄마아기곰 시리즈...
한쪽에는 다른 앙증맞은 토끼 상품들이 있습니다.
아 토끼의 해라고 아주 토끼상품들이 넘쳐나네요.
하긴 작년에도 백호상품들이 와르르르 쏟아져 나왔었으니... ㅋㅋ
토끼상품 총집합!
자 이제 상품점을 나와서 12시 공연을 보러 가 봅시다.
무려 12시 오픈 예정인 무빙웨이...
처음으로 방문해 보는
꼬우! 아프리카
어익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어두운 세계가...
아프리카 지방에서 사는 펭귄들이
자유를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던... ㅠ_ㅠ
아 사육사님이 저 공을 가져오기 전까진 조용하던 사막여우들이...
저렇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건 처음 보았던;;
열대어 수족관
흐흐 윈도우 화면보호기 같은.....(?)
이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크림 판매는 계속되고 있는.........;;
오늘따라 정말 넓어보이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심플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스노우 페스티발의 데코레이션 ^^
오늘의 첫 공연
12시 윈터 플레이 타임!
헉헉대며 등장한 티미 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오잉스 퍼레이드의 안무를
배우는 시간!
(물론 중간에 살짝 바뀐 부분이 있지만...)
그리고 행렬의 등장!
(그나저나 끝에 등장하는 분홍색 눈사랑 플롯카 이름이 무려 눈순이............;;;;;)
라시언 라이라만 집중적으로 취재(?)했는데
끝까지 한번도 제대로 봐준적이 없는 못된것들 흑흑 ㅠㅠ
오늘은 좀 시크했던 티져스
(그나저나 키 겁나크네...)
여전히 귀여운 베이글
장신 도리엘
잠시 짤방을...
꺄아-
음 할로윈 시즌의 유령에게 지지마 공연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공연입니다.
티미와 허키가 괜시리(?) 서로 트집을 잡으며 싸웁니다.
그래서 제기차기, 박터뜨리기 등의 어린이 참여 게임을 한 뒤
티미와 허키는 급화해.
대략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
제기차기 결승전인.....
제기 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리 차기;;
억지로 무승부가 된;;
정말 익숙한 모양의
박터뜨리기 등장 ^^
음 그냥 때가 되면
캐스트가 직접 줄을 잡아당겨 개봉(?)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급화해한 티미와 허키.
그리고.. 2008년 희망 한마당의 '둥둥 희망한마당' 공연에 등장했던
바로 그 플롯카!
당시 공연때 썼던 데코레이션하고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당시 공연사진 보러가기<
(저거 이름 까먹었긔 ㅠㅠ)
여기서 연기자들을 한명씩 붙잡고(?)
직접 참여해볼수가 있습니다.
어쩐지 저거 시작하기 전에 애들이 나와서 대기타고 있더라니...;;
하나 둘
매듭이 지어지고 있는...
라이라의 귀척?!
저길 보아요!
공연은 피날레를 향해 가고...
쨘!
그리고 이어지는 포토스팟
아 그런데 라시언 라이라와 사진찍는 사람이 없.......
들어가기 직전...
카메라를 들고 앞에서 얼쩡거렸는데
동시에 여길 봐주는 걸 기대한 내가 잘못이었나 ㅠㅠ
아무튼 공연이 끝나고...
수심 1m의 위엄
새로 오픈한 스노우빌리지로 가봅시다.
돋는 입구;
이한치한의 정신!
모두 씩씩하게 이겨봅시다!
내부는 전부 눈으로 쌓여 있어서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노약자의 출입을 자제시키고 있습니다.
만10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바로 이 헬멧;
아마 예전 매직아이스링크 때 사용했던 그 헬멧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는...
음 눈만 있던 광활한 공터
그림이 왠지 무섭 ㅠㅠ
이글루 데코레이션.
창문 모양이 있길래 구멍이 뚫려있겠지 했는데
펭귄 한마리가...;;
Wish Snowman!
눈사람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
체험시간이 따로 있군요.
거대한 이글루
아 돋는 조명;
헉 자기 몸집만한 생선을;
북극곰과 펭귄의 집 :)
누군가가 만들어 둔 눈사람...
근데 사람이라기보다는 동물...에 더 가까운 형태?
어린이들을 위한 슬라이드!
계단 입구와 꼭대기, 내려오는 곳
이렇게 세군데에 캐스트가 위치하여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돋는 아이거 운영시간;;
그리고 새로 오픈한 토끼마을!
무려 '유료'의 위엄...
헉 이것은
이솝빌리지에 있던 포토스팟?!
귀여운 점박이 토끼들이 드글드글!
아...
집토끼라고 정말 집이 지어져 있는..............
크기 차이가 너무 났던 거대토끼와 난쟁이토끼.
거대토끼 둘이서 먹이 가지고 싸우던 ㅠㅠ
아마도 체험장으로 예상되는 공간
이곳은 무려...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곳;;
거북이는 어디에 있나 한참 찾았........
산 토끼 토끼야 어 디를 가느냐 ♪
귀여운 산토끼 ^^
토끼의 이웃사촌
기니피그
아 얘도 토.....끼?
토끼마을만의 배너.
위로 올라가 봅시다.
앞뒤로 아무도 없... ㅠㅠ
오늘까지였던 뷔페!
이번 튤립축제 때에도 뷔페를 하려나요?
여름엔 울창한 숲에 가려서 안보이더니만,
겨울이라 트랙이 그냥 다 보이네요.
고요한 후룸라이드.
음 헬리사이클에 저런 얄팍한(?) 화면이 달려있으니
느낌이 왠지 이상한...
날이 어두워지니 점등된 애비뉴.
그런데 BGM이 원래 글로벌페이 BGM이라서 느낌이 뭔가 이상했던...
새해 첫 방문기는 여기서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