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자마자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간 에버랜드.
카판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어요~
날씨가 겁나 뜨거웠던...
이런 날씨에도 환하게 웃는 연기자분들 대단!
꺅 안나다!
Guest 시간..
여자아이는 잘 따라하는 반면
남자아이는 멍때리고 있던.......
쨔라쟌~
올레!
역시 진리의 티져스 ㅇㅇ
초식 사파리를 갔습니다!
사람이 좀 있었지만 오늘은 상관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큐하우스 안에 있던
새로 갈아치운 선풍기...
저렇게 레알 선풍기로 바뀌어 있을 줄이야...
어쩐지 겁나 시원하다 했네요 ㅋㅋ
선풍기가 열심히 작동되어주시는 덕분에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던 듯...
우린 초식 동물들을 더 많이 보고 싶다규! ㅠㅠ
어떻게 운 좋게 바로 저희 앞에서 끊기더라구요~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리니...
올레!!
백호버스다! ㅋㅋㅋㅋㅋ
냉큼 바로 운전석 뒷자리로 ㅇㅇ
수북히 쌓여 있던 건빵...
숨져 있던(?) 호랑이들... 쩝;
꺅 드디어 경험하게 된 초식사파리!
겁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코식이를 뒤로 하고
기린들이 어슬렁대고 있네요.
기린들 사이에 섞여 있던 얼룩말...
넌 뭥미;
넌 뭘 먹는게냐;
옆에서는 스페셜 투어로 데크에서 기린들에게 풀을 주던 가족이...
아아 당장 내려서 같이 풀을 주고 싶었.. ㅠㅠ
아무튼 그렇게 짧디짧은 초식사파리를 뒤로 하고
다시 백호들과 사자를 만나러~
참 어슬렁어슬렁 잘도 돌아다니는 백호들...
이녀석 빼고;
곰을 보러 갑시다!
섹시 포즈를 취하는 녀석
멍...........
여러분 하이하삼?!
나무에 온 몸을 긁어대던 녀석...
옆에 있던 '캐리비안 베어'에 가서 목욕이나 좀 하지.......
(누구의 손인지는 모르지만 의도치 않게 찬조출연;)
얼마 전에 나온 신상 먹거리 스노우 후르츠
무려 20백원입니다.
로즈캣쇼(줄여서 로캣)를 보러 가는 도중에 발견한
이 녀석들...
실제로 줄을 타고 다니는 모습도 보게 되다닝 ㅋㅋ
맛은 갠춘했던 스노우 후르츠...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던 ㅠㅠ
어떻게 다들 알고 오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사실 처음 와봤던;
좀 일찍 가서 기다린 덕분에
앞자리에 앉았더니 무대가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도 않던;
나중에 고양이들이 타고 다닐 통로들 ㅇㅅㅇ
가운데에는
왠지 모르게 롯데의 매직트리가 생각나게 하는
거대한 나무가...
생각 외로 목소리가 상당히 당찼던 이분... :)
백장미!
흑장미~
더듬더듬.. 몸수색중 ㅇㅇ
이날 공연에서는 고양이들의 실수보다는
찬조출연하는 강아지들의 실수가 더 많았다는 ㅋㅋ
아무튼 잼있었던 공연!
바로 비보이 공연 보러 락스빌로~
이 두분 인기가 참 뜨거웠던 :)
이분도 못지 않게 :)
한쿡말을 참 잘하던 요분.. ㅋㅋㅋㅋㅋ
문라이트 시작 하기 전에 장미원에 잠깐 들렀습니다
그전에 스플래쉬 부채 득템!
인증샷 ㅋㅋㅋ
무보수로 부채를 들어 주신 장**님 캄사합니다 :)
꽃들로 화사해진 벽천분수~!
저 무지개빛 장미가 참 신기했던.... ㅇㅅㅇ
그동안 못온 사이에 장미원
데코레이션도 많이 변했더라구용 *_*
로지나의 러브러브 대작전이 할 줄 알았는데
안하고 있던... 쩝;
왠만하면 이쪽 지역은 사람들 발길이 그렇게 많이 닿지 않는 곳인데
장미축제라고 막 꾸미고 무대도 설치하고 하니까
사람들의 손길(?)을 좀 타더군요 ㅋㅋ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었는데
우린 아쉬워 할수밖에 할수밖에 없었어(음?)
장미축제 25주년을 맞이한
특별 배너 ㅇㅇ
분수도 촥촥
날도 어두워지고 원하는 색깔의 장미도
잘 안피어있었던 ㅠㅠ
문라이트 시작 전...
퍼레이드길에 있는 큐홀에 큐봉 대신
드오라를 광고하는 저런 봉을 꽂아 두던...
하여간 센스만점!
엔터팀 캐스트들도 드오라 홍보를..... ㅇㅅㅇ
시작 전...
안나 ㅇㅇ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앗 그런데
튤립축제 시즌보다 왠지 모르게 조명이 추가된 듯한
로즈매직트리
확실히 상단부가 좀 밝아진 듯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