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019년 11월 소식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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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9/roller_coaster.html
에버랜드가 작년 11월에 선보였던 레트로 축제 '월간 로-라 코스타'가
올해에는 '도라온 로-라 코스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간은 역시 한달이며, 작년과 거의 다르지 않은 축제 구성이지만 올해에는 직전 할로윈 시즌에 이어
모델이 가수 김완선님입니다.
1. 데코레이션
- 락스빌을 주 무대로 작년과 비슷한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대형 롤러스케이트는 글로벌페어로 위치가 옮겨졌습니다.
- 미국의 1950~80년대 가정집을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와 코-크 뉴트로 하우스가 등장했습니다.
2. 어트랙션과 참여 이벤트
- 14~17시까지 락스빌의 어트랙션 3종이 연속 2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1회 운행 후 하차 인원이 발생하여도 추가탑승 없이 바로 2회 운행이 진행됩니다.
- 해당 시간에 더블 락스핀은 레니찬스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지정 어트랙션이 다소 줄어든 대신 포토스팟 3곳이 대신 지정장소로 정해졌습니다.
- 스탬프 5개를 모으면 락스빌 KFC매장 앞에 있는 럭키-크뤠인 운영장소에서 코인을 지급받아 경품을 뽑을 수 있습니다.
- 경품은 츄파춥스 롤리팝이 압도적으로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매직랜드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운행시간 1.5배가 적용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엔터테인먼트
- 올해에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인 MIMI의 PPL 퍼레이드를 기간에 맞춰 진행합니다.
- 1960년대가 컨셉이라고 합니다.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마찬가지로 3번의 다른 프로덕션을 통해 스윙, 레이싱, 팝아트를 차례로 소개한 뒤 카니발 광장에서 이를 집대성한 댄스타임 후 포토타임으로 넘어갑니다.
- 락스빌에서는 레트로 복장을 한 연기자들과 함께 하는 '락스빌 갬성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 간단한 댄스타임 후 포토타임으로 넘어갑니다.
- 락스빌 스테이지에서는 레트로 컨셉의 밴드공연 'Go Go! Retro-Star'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