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밸리의 특별한 유료 체험!
로스트밸리 생생체험교실과 함께,
블러드스퀘어의 추가 사진을 공개합니다!
우선 그 전에,
캐리비안베이의 베이코인을 에버랜드에서도 정산,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베이코인,
이 베이코인을 이제 에버랜드에서도 사용, 정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은 대부분의 레스토랑 및 상점에서 가능하며,
정산은 파크 내에 있는 매표소에서 가능합니다.
실제로 베이코인을 이용해 구입도 해 보고...
정산도 해 봤습니다 ㅎㅎ
아주 잘 됩니다 *^^*
베이코인 사용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외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용 전에 꼭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벌써 시즌 2회차 방문...!
캐비 1만원 이용우대권과 함께 할로윈에이드 할인쿠폰을 받았습니다.
4회차 방문에는 캐비 로우시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열심히 출석체크 해봐야겠죠? ㅎㅎ
이번엔 로밸 생생체험교실을 함께 체험해 볼까요?
생생체험교실은 로스트밸리의 감동적인 전설과 함께 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동물 탐험 교실입니다.
기린과 함께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만나볼 수 있고,
각종 소동물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체험시간은 1시간, 체험인원은 팀당 4명, 요금은 팀당 4만원입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팀당 체험인원이 4명으로 제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인원을 끼어서 6명 8명 이렇게 참여하는 팀도 있던데...
보기가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시간은 16시30분!
10분 전까지 지정된 장소로 가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로밸 스폰서가 삼성 갤럭시로...;;
집결 장소는 로스트밸리 매표소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기 장소!
지금 체험할 생생체험교실 말고도
백사이드 체험이 있는데, 이것은 무려 인당 3만원...;;;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로 떠나는 스페셜 투어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는군요.
인터넷 예약으로 다 차지 않은 시간에 한해서 현장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확인 후,
준비된 차량을 탑승하러 이동합니다.
신기하게 생겼나요? ㅎㅎ
무려 전기 자동차랍니다.
내부는 대략 이러한 편...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랍니다.
쓩쓩 달려가는 도중에는...
로스트밸리의 백사이드가 꽤 적나라하게... ^^;
보이는군요.
차량을 타고 이동한 곳은...?
바로...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 센터!
2층으로 올라가면...
오늘 체험교실의 주 무대인 타우룸이 등장!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지요? ㅎㅎ
총 6팀이 앉을 수 있습니다.
로스트밸리를 건설할 때부터 이런 체험을 염두에 두었는지...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어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은 치타!
치타팀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는 오늘 체험을 위한 준비물도 함께 놓여 있습니다.
목걸이도 준비되어 있고.. ㅎㅎ
이제 우리가 만나 볼 동물들의 소개를 시작합니다!
처음 만났던 친구는...
바로 볼파이손!
다행히 독은 없는 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죠?
이렇게 목에 두르거나 머리에 얹어볼 수도 있습니다 ㅎㅎ
다음 친구는... 육지거북!
생각보다 크기는 작은 친구였어요 ㅎㅎ
부지런히 네 발을 놀리던 육지거북 ㅎㅎ
거북이의 꼬리는 볼일을 볼 때에만 드러난다고 하네요 ㅎㅎ
육지거북과도 함께 촬카닥!
다음 동물들을 만나보기 전 틈새 시간에
체험북을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책의 컨텐츠는 저렇게 구성되어 있고...
사실 저런 활동 내용은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재밌던데요? ㅋㅋㅋㅋㅋ
저때 있던 참가팀 중 저희만 전부 어른이라...
사육사님이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며 얼른 해보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원숭이도 그려보고...
제가 그린 원숭이는 무슨 색일까요? ㅎㅎ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오호라
뱀의 표피를 관찰하는 용도였군요? ㅎㅎㅎ
갈색과 녹색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어서 저희는 막 찍어발랐(?)는데...
사육사님이 보시더니
녹색은 앞에 원숭이 그리는 곳에 나뭇잎을 찍는 거라며.....;;;
그래서 저희는 그냥 콜라보레이션(?)으로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핑커체킹은 그냥 센스로?!
아놔 거북이 등껍질을 그리랬더니
다들 히든미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히든미키거북이 탄생했더랍니다...
제일 흥미로운 시간, 퍼즐퀴즈! ^^
마지막엔 로스트밸리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로스트밸리의 마이크로사이트에 이미 있는 내용이었어요 ㅎㅎ
열심히 체험북을 가지고 놀다(?) 보니...
어느 새 다음 체험 동물들이 등장했네요!
사람과 닮았고 손발이 노란 것이 특징인 다람쥐원숭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다람쥐원숭이의 손을 직접 잡아볼 수도 있었는데,
사람 손과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지문도 있는데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고 해요 ㅎㅎ
다음번에 만날 친구는?
바로바로 요 귀염둥이 사막여우!!
뽀로로의 친구 에디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죠? ㅎㅎㅎ
지금까지 등장했던 친구들 중 가장 인기있는 친구였던 것 같아요 ^^
이번에는 사막여우의 등을 쓰다듬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털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보드라운게... 좋더라구요 ㅋㅋㅋ
다음 친구는 특별히 출연했다고 하는 스컹크!!
다행히도(?)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냄새에 민감하다고 하니 조심...!
이번에는 스컹크를 안고...!
털의 느낌은... 사막여우보다는 뻣뻣하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소동물 친구들을 모두 만나보았고...
이번에는 야외 체험장인 타우브릿지로 나왔습니다!
타우 브릿지의 오른쪽엔 어떤 친구가 있냐 하면...
바로바로... 세계최초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코식이 나이가 벌써 22살이라며...;;;
코식이가 하는 말 중 가장 유명한 말은 바로 '좋아'죠? ㅎㅎ
런닝맨과 TV동물농장 등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은..
사실 말하는 것을 듣기 힘들다고 그래서 못들을 줄 알았는데...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량을 키우고 들어보세요! ^^
코식이의 옆으로는 로스트밸리의 수륙양용차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네요 ㅎㅎ
타우브릿지의 왼쪽으로는 백사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요... ㅠㅠ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기린!
안녀엉~?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눈 앞에서 보는 기린들은......
정말 키가 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가 훨씬 넘는다던데...
내 키는......
ㅠ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기린이
신기한지 쳐다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자! 아랫층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돌아가면서 모든 인원이 기린에게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
물론 저도 기린에게 먹이주기 성공!
타우 브릿지에서 보는 로스트밸리의 수륙양용차!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풍경을 보겠어요? ㅎㅎ
음 이게 무엇이었는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빨래판같이 신기한 느낌이 나는... ㅋㅋ
이렇게 모든 체험을 종료하고...!
마지막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면
로밸 생생체험교실은 끝!
다시 차량을 타고 처음 집결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한번에 체험하는 인원이 좀 많아서 정신이 좀 없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에 할 수 없는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던 체험이었어요 ㅎㅎ
4명이서 1인당 만원만 내면... 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잘 이용할 수 있는 체험!
아직 동물체험을 이용해 보지 않으신 분들도 어서 도전해 보세요 ^^
자! 다음엔 블러드스퀘어의 사진들입니다.
이전 방문기에서 언급한 바 있는 호러 클럽 페스트!
9월 28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는군요.
지금은 한창 준비중인 모양입니다.
상대적으로 예년에 비해 귀신의 종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ㅠㅠ
원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호러빌리지 구석구석을 휩쓸고 다니던 과거완 달리...
일정 지역만 맴돌면서 사진찍어주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
안타까웠어요 ㅠㅠ
확실히 초반 때가 좋았던 듯...
이건 지난 번 방문기 때 미처 올리지 못했던...
호러메이즈2의 외부 연출 영상입니다 ㅎㅎ
자, 마지막으로...
무려 추석 선물세트....가 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닥... ^^;
오늘의 방문기는 여기서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