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마스크 페스티발 오픈!
2011년 3월 11일
롯데월드 마스크 페스티발이 오픈하였습니다!
정문 앞 기둥들에 매달려 있는 마스크 데코레이션.
작년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올해는 뭔가 '봄'의 느낌을 주기 위해 꽃이나 나비 등의 생물을
이미지화한 것이 눈에 띕니다.
정문 게이트는 뭐 항상 그랬듯이...
저런 형태의 데코레이션이 걸려 있습니다.
나무 잎사귀의 형태를 더욱 강조한 듯한 무늬가 인상적이군요.
로티 로리의 커스튬에도 변화가 있어 보이는군요.
이쪽의 배너들에도 변화가...
로티 로리가 실제로 저런 커스튬을 차려입고 나오면 괜찮을 것 같지만...
실제 공연을 봐야 알 수 있겠지요?
어드벤쳐로 허겁지겁 올라가니..
이미 트램카가 퍼레이드 코스를 순회하고 있네요 ㅇㅅㅇ
올해는 사파리투어 플롯카가 이미테이션 스타 투어 쇼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작년 삼바 때 등장했던 마나우스 호 플롯카가 재탕이 되어 등장하네요.
퍼레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모습은
이쪽에서 확인하십시오.
올해 새롭게 등장한 타이틀 플롯카.
사이즈나 형식이나 작년 삼바 때 등장했던 새로운 타이틀 플롯카를
재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군요.
또 어떻게 보면 작년 할로윈 때 새로 등장했던 호박 타이틀 플롯카와 비슷한 것 같기도..
요새 왜 이런 형식을 좋아하는거지;;;
(참고)2010년 삼바 때 새롭게 등장한 타이틀 플롯카
(참고)2010년 할로윈 때 새로 등장한 타이틀 플롯카
그나저나 이제 롯데월드에서는
사람이 질질 끌고 다니는 타이틀은 모두 사라졌군요 ㅇㅅㅇ
백조 플롯카도
고객참여의 극대화(?)를 위해...
의자의 배치와 높이를 바꾸고
뒷쪽 날개 부분에 장식을 추가했네요.
마차를 타고 다니는 이분들의 가면도 바뀌었고...
보면 중간중간에 몇몇 댄서분들의 가면이 조금씩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얘는 뭐 바뀐 게 없는 듯 하고...
사파리차 대신 새로운 고객참여 플롯카로 등극(?)한
마나우스 호...
마스크 관련 장식으로 아주 떡칠을 해뒀군요 ㅇㅅㅇ
(참고)마나우스 호의 본래(?) 모습
이 코끼리 차는...
개인적으로 뒤에 있는 아기코끼리에서 물이 분사됐던 게
좀 좋았던 것 같은데...... ㅇㅅㅇ
이젠 코끼리 코에서 연기조차 안뿌려주는듯? ㅠㅠ
작년 퍼레이드에서는 걸어다니셨던 분들이
올해는 다시 탑승을 하셨군요 ^^
충격의 도로시 친구들;;
가면만 달랑 씌워서 내보내다니;;;
여기도 그대~로 나오기는 마찬가지;;
덕분에 재봉사 파트와 개미와 베짱이는 안드로메다로~
고객참여 극대화를 위한
로티로리 플롯카의 대변신;;;;;;;;;;;;
덕분에 로티로리는 저 뒤로 밀려났네요 ㅇㅅㅇ
더 보기 힘들어진 로티로리 ㅠㅠ
그렇게 뭔가 오묘하게 바뀐 퍼레이드가 끝나고....
플라톤은 이제 레몬옐로우 색깔로 떡칠이 된 상태;;;;
어드벤쳐 기둥에 매달려 있는 배너는 2010년 배너가 그대로~
가든스테이지의 배너들도
올해의 컨셉에 맞추어 새로 제작되었습니다.
So so..........
새로 제작된 가로등 배너 ㅇㅅㅇ
이젠 길게 안가고 저렇게 짧게 가려나 보군요
저게 제작단가가 더 싸서 그런거겠지......?
여기도 뭐...
작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처럼 글씨만 블링블링하네요.
스티커만 좀 바꿔 붙이고 방향 좀 바꿔주고
맨 꼭대기 조형물을 그 식인식물 형태로(- -) 새로 만들어 준 것 빼고는
바뀐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 높이 10m 폭 5m라는 '대형' 가면탑.............
환하게 빛나는 레몬 옐로우 색깔의 플라톤의 위엄 ^^
어디 몇년동안 이 레이아웃을 우려먹는지 두고 봅시다 ^^
이 진달래들은 조화가 아니라
무려 생화.........
얘들은 원래 어드벤쳐에 생화 거의 안쓰는데...... 의외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새로 설치하겠다던 조형물이
저 집은 아니겠지...................................
이 자리에 걸린 배너도 레이아웃이 조금 새로워졌군요.
나비모양 겁나 써먹네 ㅇㅅㅇ
상점 배너들도 새로워진 레이아웃으로~
조금 썰렁해 보이는 감이 있긴 하지만........
신상이 뭐가 있는지 보러 가 봅시다!
올해 새롭게 등장한 여러 가면들을 비롯하여
로티로리가 달려 있는 새로운 비즈쿠션도 눈에 띄는군요.
저 안경 쓴 토끼 가면은 뭥미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반적으로 조금씩 퀄리티가 높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헐 구버전 로티얼굴크로스백이 돌아왔군요 ㅇㅅㅇ
다른 샵에도 전부 로티는 구버전으로......
로리는 신버전으로 나와 되어 있던데 로티만....
설마 재고가 없는 건가요?!
그리고 로티로리의 손목 비즈쿠션이 새롭게 보이는군요.
올해 신상으로 등장한 마스크 목걸이 ㅇㅅㅇ
왜 하필 목걸이인거지......
이 컬러풀한 머리띠들은 그대로 ^^
남문 데코레이션은 뭐 역시 그닥 볼거리가.... ㅇㅅㅇ
투철한 절약정신 ㅇㅅㅇ
매직아일랜드로 나가 봅시다.
봄의 기운을 팍팍 내뿜는 저 색상.. ㅇㅅㅇ
저 배너도 봄의 기운을....
이건 뭐 거의 20주년 색상이나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재탕은 아니니까...(?)
캐슬에도 새로운 배너가 붙어있네요.
헐 나름 큰 투자(?) 좀 했군요 ㅋㅋㅋㅋㅋ
가면을 쓴 로티로리라니...
예전에는 시즌이 되면
바탕색도 막 컬러풀하게 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그냥 기본 바탕에 로고 정도만 집어넣고 끝이네요 ㅇㅅㅇ
아예 주차장 표시가 된;
아 여기에도
로리 가방은 신형, 로티 가방은 구형으로 ㅋㅋㅋㅋ
진짜 재고가 없는 건가...
이곳 공사장은 지난 번과는 달리 벽을 깔끔하게 색칠해(?) 두었네요.
다만 뭐가 어떻게 들어서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
15:00 트램카가 하는 시간!
트램카는 예상대로(?) 등장하고..
아 올해는 새로운 트위들들이 등장하는군요 ㅇㅅㅇ
무려 로티로리가 새로운 친구들이야! 하면서 소개해 주던........
깜찍이와 심술이 발명가 트리블이 등장하네요.
심술이는 심술을 엄청 부리던....
그럼 이쁜이와 탐험가 트리블은 어디에.....?!
로티로리는 퍼레이드 의상 그대로 등장을........
아무튼 그렇게 트램카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파파는 저쪽 한구석에서
몇몇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는 후문이......
어느덧 17:00 미스틱 공연이 할 시간이 되었군요.
유모차 주차장(?)엔 유모차가 한가득 ㅇㅅㅇ
뒷배경에 나오는 영상들은 새로운 것들로 모두 교체되었네요.
오즈를 찾아 떠나가거라~~
하며 노래부르는 것은 무려 파파;;
요즘들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롯데군요.
여기에 새로 설치한 LED조명이 빛을 발하는군요;;
저기에다가만 새로 설치한 것이었으면 뭐 그냥 그렇구나 할텐데..... 쩝;;
쑈!!!
서커스 단장은 무려 모리스로;;;;;;;;;
2009년 초연때와 마찬가지로 서커스 분위기로 다시 돌아왔네요.
물구나무 서있는 원숭이에 외발자전거에 저글링에........ ㅇㅅㅇ
개인적으로는 작년 피노키오에 비하면 임팩트가 좀 떨어진 듯한 느낌......
그리고 피터팬은 이제 무려 여자분이 하시는군요;;;;;;
아 이거 좋은건지...
후크선장 부분이나 피터팬 부분이나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만.....
글쎄요 ㅇㅅㅇ
오즈 부분도 똑같지만
저 성의 유리창 같은 데코레이션이 새로 생겼군요.
이젠 가면을 무려
오즈의 공주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색 주름 드레스 돋네요 ^^
결국 빼앗긴 마스크
그러나...
화해하는 부분은 더더욱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ㅇㅅㅇ
그리고 엔딩
회심의 종이꽃가루와 함께
유유히 날고 있는 피터팬 ㅇㅅㅇ
쨘
미스틱은 뭔가 2009년 버전에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었으나...
아무튼 전반적으로 뭔가 자잘자잘하게 바뀐 게 있었지만
별로 기대를 할 것은 없다........ 하는?
아무튼 2011년 마스크 페스티발은 고객참여가 더더더더더욱 늘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