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2010년 6월 30일
지금은 삼바 준비중!
네 플라톤...
울궈먹을거면 그냅 냅두지
또 여름이라고 그걸 파란색으로 바꿔주는......
참 할말이 없네요
(저걸 바꿀 시간에 새거 하나 디자인하겠다 이것들아 - -)
그리고 삼바 배너
아니 근데 저 삼바 로고...
왜저래 - -
오랜만에 갔더니
그냥 평범한 간판化된 크범입니다.
이제 유러피안 따위는 잊으라는 건가
또 역시나 오랜만에 갔더니
재도색한 파라오 Q라인 벽.
단색으로 밀어버리지 않은 게 다행;;
여기도 이럴거면 그냥 없애라 이것들아! - -
음 파스텔톤의 배너들...
그러나 그냥 그렇네요.......
제발 새로운 색감을 찾아서 디자인하길.
그리고 크팰에 생긴 새로운 오브제.
비록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 예상도대로 다 만들긴 할 모양인 듯 하네요.
롯데월드에서 유일하게 아주 마음에 드는 것-
바로 이 귀염둥이 로티!
예전에도 느낀 거지만..
화이트베어 발 겁나 크네요 -0-
조만간 저기다가
Rio Samba Carinival이라는 글자가 나붙겠군요.
이번 삼바 퍼레이드 주제가
삼바퀸의 축제, 영원한 아마존, 인디오 성전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된다는데
어째 재탕의 분위기가 물씬... - -
광고가 어지럽게 붙어져 있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ㅇㅅㅇ
삼바 배너..
아이언불,
초대형 공사장이 되었네요 -0-
음 자세히 보니 무대는 여전히 그대로 갈 모양이군요.
그리고 크기도 확장할 모양입니다.
설마 2층도 쓰는건가?
어드벤쳐 2층에 들어선 O.S.T매장...
그래 그래, 임대월드가 되기 위한 거겠지 - -
한편,
BHC 옆에 있던 타로카드는 저렇게 바로셀로나광장 한쪽 구석으로
처박히게 되었네요.
저 풀때기는 뭐니...
아이스크림을 치운 걸 보니
워터포그를 사용한다는 말인데...
워터포그 말고 드라이포그를 쓰란 말이다 이것들아 - -
(그렇다고 다시 리얼파이어 쓸 롯데가 아니지 - -)
그러고보니 파크 곳곳을 장식하고 있던
처음 보는 꽃들...
기존 타로카드 자리엔
곰이.......
하아...
부채도 들어왔지만...
제발 자체 상품 좀 만들어라 이것들아! - -
한숨만 나오는 롯데
오늘은 여기까지
뿅